
그녀는 병원에서 짐을 챙기고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는 경호원 류지호를 바라 보며 말하였다. "언제까지 거기 있을 것예요"
그렇자 류지호는 말 없이 가만히 쳐다 보았다. 그렇자 한바디 더 물어 보았다."저 알아요.?"그렇자 이번에도 무뚝뚝한 표정으로 채송하를 바라 보았다. 그리고는 류지호는 담담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대표님께서 기다리십니다."
그러자 어이 없다는 듯이 말하였다.
"지금 내가 묻잖아..당신 누구냐고"
"전 회장님께서 채송아씨를 보호 하라는 명을 받은 경호원 입니다"
"회장은 또 뭐야?"
"아가씨의 아버지 이십니다."
"도대체 세상이 어찌 이렇게 변했는지."
"흐음..가시죠...."
그러자 채송하속 청아가 류지호를 밀쳐 내고는
그리고는짐을 챙기고는 달려 갔다. 그런데 말 대신 차들이 지나 가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주변에서는 빵빵 거리고 천천히 인간이 도로 횡단 보도를 걸어 갔는데 자신이 생각 하는 시대와 너무나 다른 것이였다.내가 오랫 동안 잠이 들어 있었구나.
생각이 들었던게 빌딩은 어찌나 높던지 아래에서 빌딩을 바라 보는 것도 머리가 벵벵 돌았다.
그때 였다.지구 기후가 이상해져서 봄인데도 쌀쌀 한지 몸이 냉한 기운이 감돌았다. 그런데 뒤에서 두꺼운 털 옷을 덮어 준 한 사내가 있었는데 그 남자가
춘추 그룹 대표 이사였다. 어린 나이 부터 오빠 동생으로 지냈던 그가 아주 오래전 어느 순간 자신에게 고백 하였다. 그걸 거절한
여인이 인간 송채하였다. 그리고는 대표 이사 김지수라는 남자는 그녀의 손을 잡고는 강제로 차에 태우는게 아닌가? 순간 경멸 스런 눈빚으로 김지수를 바라 보았다. 그러자 김지수가 담배를 입에 물던이 말하였다.
"노는 것은 좋은데 춘추 그룹의 이미지에 타격 입히지 마라"
"이봐..."
"레스토랑 가서 고기나 썰자. 프렌츠 레스토랑 맛이 음식이 좋더라.화인도 그렇고 넌 와인 못 먹지."
"너 누구냐"
"채송하. 그러니 너 그 입 다물고 고기나 먹어 나 시간 없어.!"
"누가 너랑 약혼 했다구?"
그러자 묵묵한 표정으로 자동차 키를 돌려 보았다 그러자 쉴세 없이 엔지 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경호원인 류지호는 고개를 숙이며 가만히 있는다. 그리고는 경호원에게 팁을 주고는 자동차는 더욱 빠르게 달려 갔다. 그리고 그가 도착한 곳은 프렌츠 레스토랑이였다. 고기를 써는데 김지수의 입에서 불통이 난듯 말하였다.
"외이터.."
"네 손님.........."
그렇자 오늘도 역시나 하는 심정으로 지배인이 먼저 앞서 다가 왔다 그러더니 덜컥 접시에 있던 고기를 지배인에게 내밀며 말하였다 그리고는 얼굴에는 잔뜩 불만이 가득찬 모습으로 바라 보았다.
"먹어 보세요."
"네?"
"먹어 보라구."
"보이지..이 머리카락.."
그러자 그제서야 식은 땀을 흘리며 머리를 숙여 깊이 있는 사과를 하였다.
"죄송 합니다."
"뭐 죄송해...?이봐..죄송하다면 다야 당신 그렇고도 지배인이야."
그 순간 채송하는 슬금 슬금 고개를 숙이며 고개를 숨기는채송 하는 건물 밖으로 나와 있었다. 그때 였다 병원에서 봤던 경호원 일을 하는 류지호를 보게 되었다.그녀는 그를 보는 순간 짐이고 뭐고 다 던저 버리고 높은 남산을 향해 전력 질수 하였다 도착하자 태양은 져 가고 푸른 하늘과 함께 별빚만 잇었다 ..그렇게 몆시간 걸려 도착한 곳은 바로 남산 타워가 있는 곳이였다
"헉헉 헉헉.."
"이봐 경호원 아저씨..왜 자꾸 따라와 헉헉"
그러자 그는 무정기에서 소리가 났다.
"쫒고 있습니다 회장님 남산 타워 쪽 입니다"
"그래.........말 안해.......?......"
그리고는 다시 열을 내며 무거운 몸을 가지고 걸어갔다 "야 내가 묻잖아"
그러자 뒤에서 걸어서 따라 오는 경호원이 말하였다
"아가씨 곧 회장님이 모시로 오신답니다. 그러니 도망갈 생각 하지 마십시요"
뚜벅 뚜벅 걸어 가며 말하였다
"그쪽 이름이 뭐야"
"경호원 팀장 류지호라고 합니다."
그러자 뒤를 바라 보며 말하였다 그의 눈에 믿을수 없는 환상적인 서울의 야경이 보였다
"저 넓은 별빚을 멋지다 멋져 흠.....지상 낙원이구나 별이 많다"
"어떤 별 말입니까?"
손으로 가리키며 말하였다.그 손이 가리키는 곳은 바로 서울이였다
그렇자 키득키득 거렸다
"나 조선 시대 때는 말이야....모든게 캄캄 했거든......................"
류지호는 보조개를 보이며 웃어 댔다. 그러자 송채하는 의아한 말투로 말하였다. 그의 초롱 초롱한 눈빚으로 바라 보는 모습을 보고 고개를 돌리며 헛 기침을 하였다. 그러자 멀리서 리무진을 타고 오는 사람이 있었다. 채상민이였다. 그는 앞 머리가 없는 대머리의 모습이였다 그리고 운전석에는 임기사가 있었다 그 모습이 목소리가 내시 같았다. 그모습을 본 류지호는 고개를 90도 낮춰 인사 하였다. 그러자 회장은 류지호를 향해 뺨을 때리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는 채송하의 얼굴에도 뺨을 때렸다. 그러자 성질이 났던 채송하는 채상민의 목을 움겨 잡더니 말하였다.
"니가 이년 몸둥이 아비라며...................감히 그 손으로 날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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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엇갈린 사랑 이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이해를 하실려면 처음부터 읽으셔야 해요
엇... 청아가 송하 몸에 빙의한거에요?
네네 엄청 고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