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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file294.uf.daum.net/image/995439465D932434025CB2:,: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출처: https://naver.me/5mvOAcno?tc=shared_link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9412
출처: https://youtu.be/O6uUnRzRDEQ?si=7Af3kl9HlHpi1LBx
호르무즈 해협에 중국/한국/일본 군함 파견 요청? 그 속내는..
조회수 3.4천회 · 1시간 전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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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7.42만
출처: https://youtu.be/LN0bc76B1s4?si=too3VgxHvvZvBROx
트럼프와 북한 이야기 나눈 김민석. 북미대화 임박했나?
조회수 2.9천회 · 1시간 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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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7.42만
출처: https://youtu.be/EXQsPtdjNtM?si=Yu5ltqueVx2p91mY
삐소장님] 북미회담은 물건너 갔다! #김태형 #ㅆㄷㄱ #트럼프 #북미회담 #미중회담
조회수 5.7천회 · 6시간 전
김태형 백자의 ㅆ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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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자tv
23.7만
출처: https://youtu.be/OGpczybAiCc
심리학자 김태형 "경사항전 돌입한 이란, 우왕좌왕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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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촛불행동 #촛불대행진 #내란청산 #국민주권실현 촛불행동 공식 유튜브입니다. …
출처: https://youtu.be/mQZL6gH5UuQ?si=PwNOMyWnD2I4utcD
김민석 총리 "트럼프, 김정은이 북미대화 원하는지 물어" / JTBC News
조회수 629회 · 25분 전
#JT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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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News
481만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ZXoCVgXIjk8?si=-dMKSSiM1SAaW--3
[🔴이슈] "트럼프 러브콜 하루 만에…" 미사일 도발로 응수한 북한 "10여 발 발사, 이례적" /2026년 3월 14일(토)/KBS
현재 229명 시청 중
#북한도발 #탄도미사일 #북한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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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355만
출처: https://youtu.be/D2sAAomDXqo?si=BzpbznzRcPBjlhtx
김민석 폭탄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 0000 준비".. 곧 빅딜? 지방선거 전 대형호재가 뜬 이유
조회수 4.6만회 · 6시간 전
언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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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알아야 바꾼다
76.3만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JEDD_asEyck?si=ftLryKv4zAJPcq_C
속보] 합참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 발 발사"|"오후 1시 20분 포착…군 감시·경계 강화"/ 연합뉴스TV(YonhapnewsTV)
현재 865명 시청 중
#트럼프 #북한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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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20만
출처: https://youtu.be/iLUOwD9LCpg
[김정민의 그레이트 게임] 이란전쟁 전후 사건들의 공통점 (2026.03.13.) #김정민박사#김정민#몽골박사#곽티르#곽지영#몽르#역사#국제정세#몽르네이버#고대사
구독자 5.51만명
조회수 6.1만회 스트리밍 시간: 1일 전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bSI1aegKZG0?si=Ku46vChWvSs0RlMx
[🔴속보] 사우디 내 美 급유기 5대, 이란 미사일 공격에 파손|전쟁 발발 이래 7대째…"완전 파괴는 아니고 수리 중" / 연합뉴스TV(YonhapnewsTV)
현재 218명 시청 중
#도널드트럼프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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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20만
출처: https://youtu.be/Yih3vGV9QPY?si=0N3VAetn8MB-MF1v
"내장은 천한 음식" 이 말, 완전히 틀렸습니다! 조선시대 기록이 뒤집은 상식
구독자 6.61천명
조회수 2,052회 20시간 전 #내장탕 #곱창 #해장국
내장탕 앞에서 고개를 젓는 분들이 많습니다. 냄새, 위생, 그리고 부위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 때문이죠. 그런데 냉장고도 없고, 비닐장갑도 없던 시절에 우리 조상들은 내장을 즐겨 먹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귀한 음식으로 대접하면서 말이죠.
출처: https://youtu.be/rvtBCJhItqM?si=fpuJMDYHcU5slk10
국군 2개 대대가 하루아침에 사라졌다?! 6.25 전쟁이라는 나비효과 불러온 표무원, 강태무 월북 사건 [호준석의 역사쟁]
구독자 1.51만명
조회수 8.7만회 1일 전 호준석의 역사전쟁
1949년 5월 국군 최전방 대대장 2명이 같은 날 38선을 넘어 잇따라 월북합니다. 그것도 휘하 병력을 모두 끌고 월북하려다 대대적인 총격전까지 벌어집니다. 전방을 지키던 대대 두 개가 월북한 것은 국군에 엄청난 손실이자 치욕이었습니다. 당시의 대대장은 현재의 연대장 급이고, 월북한 두 명은 모두 육사 출신이었습니다. 정부 수립 1년도 안 된 신생 대한민국은 충격에 빠졌고, 사태의 책임을 지고 육군참모총장까지 교체됐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8eDfueSxZnM?si=IL6oewm-IRdwENtR
하르그 섬 폭격, 개그 하냐?/ 급유기 총7대 피해/ 韓中日에 SOS, 총체적 난국
조회수 2.2천회 · 1시간 전
#이란 #트럼프 #급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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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인간과 자유
12.9만
출처: https://youtu.be/nCMh-ey4NVw?si=M5jtABPz-Q9CSr1K
항모, 급유기 피격? 패전의 먹구름/ 이란 체크메이트 ‘전쟁 배상’/ 앵글로 아메리카 질서 붕괴
조회수 3천회 · 2시간 전
#이란 #전쟁배상금 #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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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인간과 자유
12.9만
출처: https://youtu.be/wTcV9397yHs
[한러 학당 126] 러,하루 1억5천만불 순 수입 // 글로벌리스트, 트럼프를 함정에 // 미, 지상 작전 안되면 핵무기 사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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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분 전 ✪ 회원 우선 공개
러시아를 둘러싼 국제 정세 분석과 러우전 전황분석을 매일매일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출처: https://youtu.be/OJIQhTzRnv8?si=CQ5BnPnJvSVMT1BW
[한러 학당 125] 테헤란 활보하는 이란 대통령 // 이란 전쟁 종식, 이란이 결정 // 미 공중 급유기 10대 손상? // 두바이 미 은행 포격
조회수 2.3천회 · 2시간 전...더보기
한러 학당
5천
출처: https://youtu.be/qu5kNWHR77k
쟝슈에친 교수의 중동전 시나리오!/걸프 군주국과 트럼프의 커넥션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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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174회 10시간 전
중국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江學勤교수는 이란이 페르시아만 셰이크들을 갈증으로 죽게 내버려둠으로써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는 2024년에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선 승리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중동 전쟁 발발을 예언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또한 미국이 중동 군주국의 압력으로 전쟁을 끝내고 패배할 것이라고도 예측했습니다. 쟝슈에친은 베이징에서 활동하는 교육자이자 작가입니다. 그는 중국 최고 명문 대학들의 해외 유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하버드 대학교 연구 그룹의 일원이며, 온라인 시리즈 예측 역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ludQgebq6DA?si=MpNwNv4-ETijVu8c
제정신이 아닌 트럼프, "5개국에 군함 동원 하라"/"우호국에만 호르무즈 개방 할 것"/중동미군 기지는 계속 부순다/바레인 사우디 F1 모두 취소!
조회수 2.5천회 · 1시간 전...더보기
월드 리딩
1.75만
출처: https://youtu.be/ZIdSlSr87KU?si=AqOfaEDvX1wpJskQ
[한러 학당 124] 러시아군 춘계 대공세 준비 // 우크라군, 브랸스크 반도체 공장 파괴 // 68일간 포위 고립에서 탈출한 러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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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907회 6시간 전
러시아를 둘러싼 국제 정세 분석과 러우전 전황분석을 매일매일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출처: https://youtu.be/V4ZbvrBBplY?si=blSSL4KQJM4rWla1
[한러 학당 123] 막가파 미국에 막가파로 대응하는 이란 // 포위 고립된 이란, 이판사판 못할게 없다 // 미국 빼고 생존 모색하는 걸프국 수장들
조회수 7천회 · 12시간 전...더보기
한러 학당
4.95천
출처: https://youtu.be/8JIk_bBQwMA?si=eWbiZp3t_Pff4Am3
호르무즈 개방 조건, 페트로 위앤 검토!/UAE 미 공군기지에도 호람샤르 강타!/사우디에서 미 공중급유기 5대 파괴!
조회수 3.4천회 · 5시간 전...더보기
월드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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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GIOC5a-roq4
호르무즈 봉쇄, 페트로달러 무너뜨린다!/미 항모전단의 신화 무너지나!/걸프연안 미 동맹국 다 부순다!/최고지도부가 앞장선 쿠드스의 장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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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을 비열하게 공격한 후, 임자만났습니다. 모든게 미국 이스라엘이 먼저 벌인 일입니다. 이란은 이제 말을 행동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핵무기 생산을 금지했던 온화하고 타협적인 아야톨라 하메네이를 제거하자 복수심을 품은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등장했습니다. 트럼프는 오만했습니다. 미국이 자기네들이 승인하지않는 지도자라면서 모즈타바를 깔아뭉겼습니다. 자기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모즈타바는 순교자의 피에 대한 복수를 선언했습니다. 모즈타바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하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물러설 수 없도록 강요했습니다. 앞으로 중동에서 미국의 동맹국은 사라지게 됩니다. 이란은 걸프연안의 미 동맹국을 모두 두들겨 부수고 있습니다. 호르무즈를 막 …
출처: https://youtu.be/jYRqKX_a-uY?si=TnigFHCcSbYrX5iO
두려움 없는 수백만의 함성, 쿠드스 데이!/홧병나 미칠지경인 트럼프!
조회수 5.8천회 · 10시간 전...더보기
월드 리딩
1.75만
출처: https://youtu.be/a8sReEOuEPY?si=nwFcLFSwdsSlWB97
속보] 이란, "네타냐후 죽일 것"
조회수 3.2만회 · 1시간 전...더보기
센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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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0VX2mXIqzY4
미국 비웃으며 중국에 석유 파는 이란의 꼼수! 구글어스로 찾은 '1,000km 비밀 송유관'의 정체 🇮🇷
구독자 3만명
조회수
회 2026. 3. 16. #이란석유시설 #이란송유관 #국제유가
#이란석유시설 #이란송유관 #국제유가 이란은 전쟁 이전에도 미국으로부터 초강력 경제 제재를 받고 있었죠. 원유 수출길이 꽉 막혀서 나라 경제가 휘청거려야 정상인데... 이상하게도 이란은 버젓이 석유를 팔아 돈을 벌고 있습니다. 이란 석유의 최대 고객은 바로 '중국'인데요. 도대체 어떻게 미국의 삼엄한 감시망을 뚫고 중국은 이란의 석유를 쏙쏙 빼가고 있는 걸까요? 오늘은 그 비밀을 밝혀보겠습니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3/26-3-16-16
이란전쟁 16일차, 트럼프의 한국에 대한 파병요구 그리고 이재명과 소위 민주사회세력의 위선적 태도에 대해
트럼프가 한국에게 파병을 요구했다. 파병요구가 있으면 전황을 반드시 살펴야 한다. 파병해서 이길 수 있으면 파병해도 된다. 그까짓 국제정치적 도의같은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국제정치란 어차피 승자의 원칙이 지배하는 곳이다. 파병해서 이길 수 없으면 어떤 일이 있어도 파병하면 안된다. 파병하지 않으면 도의적 비난을 받더라도 파병하면 안된다. 너무 속보인다고 생각하는가? 국가가 생존하고 인민을 먹여 살리려면 그까짓 국제정치적 도의같은 것은 헌신짝같이 버릴 각오를 하지 않으면 정치인으로서의 기본자질이 없다고 하겠다.
이란 전쟁은 이미 승패가 결정되었다. 미국은 핵무기로 이란을 완전하게 폭격하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승리할 가능성이 없다. 유럽과 한국 일본의 해군 모두가 다 달려들어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풀 수 없다. 필자가 호르무즈 해협을 서방에 대한 전략적 저주라고 한 것은 그런 이유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는 것은 너무나도 용이하다. 지금 이란은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다. 중국과 러시아가 매우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란의 표적 타격은 중국과 러시아의 강력한 지원없이는 있을 수 없는 성과라고 하겠다. 이미 미국은 이란뿐만 아니라 중국 그리고 러시아에게 패배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더 이상 이란과 장거리 화력전투를 수행할 능력이 없다. 공격용 미사일도 다 떨어졌고 사드와 패트리어트 같은 대공미사일도 바닥났다. 한국에서 사드와 패트리어트를 이란으로 보낸 것을 보면 미국은 더 이상 지금과 같은 방식의 전쟁을 수행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상과 달리 이란의 대공미사일을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니 미국은 걸프지역 공군기지에서 공군기를 띄워 공습을 제대로 하지도 못한다.
이스라엘은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네타냐후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이스라엘은 네타냐후 사망을 부정하고 있지만 의혹이 난무하는 이런 상황에도 직접 나와서 건재하다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 사망하지 않았다면 심각한 부상을 당했을 개연성도 부정하기 어렵다. 이스라엘의 모사드 국장도 사망했고, 주요 인사들도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이스라엘은 레바논 국경에서 헤즈볼라와의 지상전투에서도 이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효과적이고 압도적인 전투를 수행하지 못하고 오히려 헤즈볼라에게 많은 피해를 당하는 것으로 보이는 소식이 속속 올라온다.
트럼프가 한국에게 파병을 요구하자 한국은 찬성과 반대로 즉각 나뉘었다. 지금 상황에서는 전체적으로 파병결정이 우세한 것을 보인다. 대통령은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검토해 보겠다는 말에는 보내겠다는 말을 애둘러 표현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뉘앙스가 담겨져 있었다. 국무총리 김민석은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를 만났다. 트럼프의 파병요구에 김민석은 어떻게 대답했는지 보도는 없었으나,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김민석은 동의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분위기다. 트럼프의 특성상 아마도 다음 대통령은 김민석 운운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지 않았다면 김민석이 지금까지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을리가 없다. 김민석은 이제 완전히 기득권층의 자리에 올라섰다.
동아일보는 김승련 논설실장의 논설을 통해 즉각적인 파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향과 한겨레가 파병반대를 주장하지만 파병하면 절대로 안된다는 결연함은 보이지 않는다. 일전에 대미투자법에 반대하던 그 뜨뜨 미지근함과 지금의 파병반대는 별로 다르지 않다.
필자는 이재명이 파병을 추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필자는 이재명에 대한 공소취소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필자가 공소취소를 주장한 것은 두가지 이유다. 하나는 사법리스크로 인한 압박으로 미국에게 천문학적 금액을 상납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두번째는 현재 민주당내에서 전개되고 있는 정치적 갈등과 충돌속에서 이재명이 유시민과 김어준 그리고 정청래로 상징되는 문재인의 매국적 파벌을 배제하고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었다. 민주당 내에서 구세력들이 척결되고 새로운 진공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새로운 정치세력은 만들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미 국민의힘은 생명을 다했고 해체가 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한국에서 유의미한 정치세력이란 결국 더불어민주당내의 문재인을 중심으로 한 구파와 이재명을 중심으로 한 신파 정도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파병과 관련한 논의의 과정을 보면서 필자의 그 모든 기대는 산산조각 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이재명이 미국에 돈을 갖다 바치고 군대도 파병하면 그가 문재인의 구파와 무슨 차이가 있다는 말인가? 무슨 차이가 있기에 공소취소를 해야 한다는 말인가?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은 절대로 의미있는 정치세력을 구축할 수가 없다. 이재명은 자신의 확고한 철학있는 정치세력을 구축하지 못하면 대통령 마치고 나서 바로 감옥으로 가게 되어 있다. 이재명은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라도 집권할 수 있는 강력한 정치세력을 창출해야 한다. 지금의 상황을 보자면 이재명은 스스로 자신의 목에 밧줄을 걸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아직 파병결정이 내려지지 않았으니 필자의 이런 판단이 다소 이르다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김민석이 입을 다물고 있고, 외국 언론에서는 한국이 파병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나오는 상황에서 필자의 이런 판단과 평가는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이 파병하더라도 미국은 전쟁에서 패배한다. 이번 전쟁의 패배는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그냥 물러나오는 것과 차원이 다른 일이다. 더 이상 미군은 걸프지역에 주둔할 수도 없으며 이스라엘은 그 존립기반이 무너지게 될 것이다. 이번에 전쟁에서 패배하면 시온주의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며, 이스라엘은 다시 팔레스타인인의 손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미국이 이번에 패배하면 기존의 모든 국제정치질서, 국제경제질서가 붕괴된다. 현재 작동하고 있는 거의 모든 원칙과 질서가 붕괴되고 새로운 질서가 형성된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가 이란을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파병을 한다는 것은 중국 그리고 러시아와 사실상의 교전당사국이 되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란에서의 전쟁상황은 그대로 한반도와 동북아지역으로 전이되는 상황도 충분하게 예상할 수 있는 일이다. 미국이 붕괴하면 미국 붕괴에 대한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이재명 정권은 붕괴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대공황 같은 경제적 위기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필자는 이재명이 미국에 천문학적 예산을 상납하고 군대를 파병하게 되는 원인이 그의 사법리스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이재명에 대한 공소취소를 주장한 것은 그런 일을 막기위해서 였다. 그래야 민주당 구파를 몰아내고 그 자리에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정치세력을 위한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대미투자법이 통과되고 파병이 기정사실화되는 상황에서 이재명이 자신의 정치세력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기존의 문재인을 중심으로 한 매판적 위선적 정치세력과 어떤 차이가 있겠는가?
기존의 사회세력들은 모양만 그럴 듯하게 반미를 주장하고 대미투자법을 반대했다. 그러면서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그 어떤 반대도 표명하지 않았다. 아마 이번에도 이들은 파병을 반대하고 트럼프를 반대하며 미국을 반대할 것이다. 그러나 절대로 정책을 결정하는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반대를 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모두 한 통속이다.
현재 한국의 문제는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의 실패가 공공연하게 드러나도 이를 대신할 정치세력이 없다는 것이다.
대중은 이런 상황을 수수방관하고 있다. 방관한 댓가는 모두 그들이 치를 것이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3/26-3-15-15
이란 전쟁 15일차 작전상황 평가, 난데 없는 중국 위완화 지불조건의 의미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할 수 없는 이유
바둑에는 형세판단이 중요하다. 전쟁은 더욱 그렇다. 형세판단을 하지 못하면 전쟁의 향방을 제대로 읽을 수 없다. 지엽적인 문제에 빠지면 전체를 바라보지 못하게 된다. 지금 이란 전쟁을 파악하는데도 전체적인 형세판단이 우선되어야 한다. 여전히 국내의 여러 소셜 미디어를 보니 형세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필자는 이런 현상 뒤에는 인지전이란 의도가 작동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현대전의 가장 중요한 특징중의 하나는 심리전이다. 전쟁은 상대방의 의지를 꺾는 것이기 때문에 우국의 대중으로부터 전쟁 지지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당연히 한국의 대중을 미국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작업이 진행될 수밖에 없다. 상당수의 유투버와 언론인들이 그런 공작의 에셋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전쟁이 2주가 지나면서 이란은 점점 더 전쟁의 주도권을 확고하게 장악하고 있다. 이란이 주도권을 행사하는 핵심적인 고리는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과의 조건을 몇가지 밝히고 있다. 이전에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사를 추방하는 조건이었다. 어제는 석유대금을 위완화로 지불하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미국의 페트로 달러 체제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의 조건으로 위완화 지불방식을 요구한 것은 미국에게 있어서 뼈아픈 일격이 아닐 수 없다. 시간이 가고 점점 더 유가가 상승하면 하나둘씩 위완화로 석유를 구매하게 될 가능성이 생긴다. 걸프지역 산유국이나 석유 수입국가나 일정한 시점이 지나면 견딜 수 없는 임계점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석유를 위완화로 결재하라는 이란의 요구가 현실화되면 미국의 패권적 지위는 한꺼번에 붕괴할수도 있다. 걸프지역 국가들은 석유를 판 위완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 중국 국채를 살것인가 아니면 달러로 바꾸어서 다시 미국 국채를 살것인가? 걸프 산유국들은 공산품을 수입해야 하기 때문에 우선 중국제 공산품을 수입할 것이고 남는 돈은 금을 사던 중국 국채를 사던 해야 할 것이다. 산유국의 자금이 월스트리트로 가지 않으면 미국은 심각한 금융위기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석유를 위환화로 결재하라고 하는 일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석유를 살 위완화를 구하는 일이 우선 어렵다. 중국이 수입국가로 변하지 않는한 위완화는 달러처럼 널리 퍼지기가 어렵다. 위완화를 달러와 같은 페트로 위완화로 만들려면 중국은 무역수지 적자를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중국은 그럴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미국이 페트로 달러체제를 유지하려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 직면한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위완화 지불 조건은 현재의 페트로 달러 체제에 심각한 일격을 가한 것은 분명하다. 이란의 위완화 지불 조건은 아마도 중국과의 상당한 논의가 있었을 가능성을 추정하게 한다. 중국도 미국의 현 체제를 무너뜨리기 위한 방안으로 이란에게 위완화 지불조건을 제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이란의 이런 조건에서 우리는 중국과 이란이 전쟁수행과정에 전략적인 측면부터 전투현장에서까지 매우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전개될 전쟁의 핵심적인 문제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가 될 것이다. 모든 작전과 전투행위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 하는 것이 미국의 목표가 될 것이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려면 공군과 해군으로는 불가능하다. 워낙 좁은 해협이기 때문에 해안의 주요지역을 장악하고 이란군을 그 지역에서 몰아내야 한다. 결국 지상전이 필수적이다. 언론에서 보니 오키나와에서 가는 미해병 25000명이 호르무즈 해협의 섬을 점령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섬을 통제해서 이란의 소형군함이 활동하는 것을 차단하겠다는 생각인 모양인데 해안의 주요지역을 통제하지 못하면 섬에 있는 미해병은 아주 좋은 표적에 불과하다. 호르무즈 해협은 섬을 장악한다고 통제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상당히 넓은 지역의 해안지역의 주요 고지군 일대를 장악하고 통제해야 한다. 그정도 지역을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부대가 필수적으로 상시 주둔해야 한다.
그러니 미국이 해병부대를 투입한다면 그것은 전면적인 지상전쟁으로 확대되는 전초전이 될뿐이다. 필자는 전면적인 전쟁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최근 들어 미국의 여론도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 같다. 처음보다 미국의 전쟁수행을 지지하는 여론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대중들도 이번 전쟁에서 패배하면 미국의 운명이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면 생각이 바뀔 가능성도 부정하기 어렵다.
한편, 중국은 지구 반대편에서 대만문제를 건드리고 있다. 중국 국방부는 대만을 무력통일할 수 있다고 공언을 했고 최근 군함을 대만해협에 보내기도 했다. 만일 미국이 이란에 전면적인 지상전을 시작하게 되면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은 매우 높아질 것이다. 중국으로서는 미국의 힘이 분산된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더 지나서 일본이 평화헌법을 폐기하고 군사력을 강화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려고 할 가능성도 상존한다. 중국은 이런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전쟁수행여건을 보자면 미국은 점점 더 상황이 악화되어 가고 있다. 공격과 방어용 미사일은 거의 소진되어 가고 있으며, 걸프지역에서 공군작전도 쉽지 않다. 지금까지 6대의 공중급유가 파손되었다. 이란 공격을 위한 교두보인 이라크는 점점 시아파의 영향력하에 들어가고 있다. 걸프지역의 공군기지는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공군기지도 안전하지 않다. 미국이 며칠전부터 B-2, B-52 같은 전략폭격기를 동원하여 폭격을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반면 이란은 지속적으로 일정하게 미사일과 드론을 이용하여 미국 중부사령부의 작전지속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표적을 강타하고 있다. 이란 미사일과 드론은 요격을 피해서 표적을 효과적으로 타격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지금의 미국과 미군의 능력으로는 이란과 지금과 같은 전쟁을 계속 수행하기 어렵다. 미국이 전쟁을 하려면 전시징병제와 같은 전면적인 전시체제로 전환해야 한다. 지금의 이란은 과거의 베트남보다 더 강력하다. 그렇게 하더라도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장담은 하기 어렵고, 설사 전쟁에서 이기더라도 패권은 중국에게 완전하게 상실하게 된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3/26-3-14-14
이란전쟁 14일차, 전황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전형적인 전쟁의 양상으로 진입하고 있는 이란 전쟁
전쟁이 시작된지 2주가 넘었다. 최근의 전쟁상황을 정리해 보기로 하겠다.
그동안 미국은 전쟁의 정치적 목표를 전혀 달성하지 못했다. 상황은 정반대로 되어서 이란이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데 점점 더 가까이 가고 있다. 시간은 이란편이다. 전쟁이건 무슨 일이든 조급해지면 일을 그르치게 된다. 미국은 조급하고 이란은 느긋하다. 이란은 지금같은 상황을 계속 유지하면 된다.
전략적 여건뿐만 아니라 작전수행에 있어서도 이란은 미국보다 성공적이다. 미국이 공중과 화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예상했던 바다. 통상 생각했던 것은 미국이 강력하게 타격하면 이란이 아무런 반격도 하지 못하고 찌글어 들어가는 것이었을 것이다. 미국이 세계를 대상으로 수행한 전쟁이 그런 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물론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예외도 있었다. 미국은 약소국가를 상대로 강력한 힘을 휘두르는데 최적화된 군대를 가지고 있으며 그런 방식의 전쟁수행방식을 추구했다. 그것은 압도적인 군사력의 우위로 인해 가능했다. 그러나 상황이 변해 미국이 압도적인 힘의 우위를 누릴 수 없게 되었다. 그것은 드론과 미사일의 발전 때문이었다. 이런 경향은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분명했다. 미군의 실책은 우크라이나 전쟁부터 시작된 전쟁수행 방식의 변화를 도외시하고 자신들이 그동안 익숙해져 있던 과거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했기 때문이다. 클라우제비츠는 항상 최근 전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인의 전사연구는 항상 가장 최근에 일어난 전쟁을 살펴보는 것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전쟁양상은 전략에서 작전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 같다. 이제까지는 누가 전략적 우위를 주도하느냐의 문제가 중요했다면 앞으로는 군사작전의 수행양상에 따라서 전쟁의 양상이 달라질 것이라는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작전상황을 보면 미국이 너무 불리하다.
미국이나 이란이나 지금 모두 나름대로 한계에 봉착해 있는 것 같다. 미국은 이란과 전면전을 수행할 정도로 준비를 하지 않고 전쟁에 뛰어 들었다. 앞으로 작전지속능력이 문제가 될 것이다. 사드와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부족은 작전지속능력의 한계를 의미한다. 지상전은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지상전을 고려해야 할 때가 오고 있다. 미국은 일본에 있는 해병원정단의 병력을 중부사령부로 이동시키려고 하는 것 같다. 아마도 오까나와에 있는 해병원정단의 병력일 것인데 그 병력은 한반도 유사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상황이 어려워지면 전략예비로 투입될수도 있고 반격작전시 조선에 대한 상륙작전에 동원되는 병력이다. 게다가 대만유사시에도 투입될 것이다. 이런 병력이 빠진다는 것은 동북아 지역의 안보환경이 변화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럴때 중국이 대만을 침공해도 미국은 대응할 방법이 없다.
간밤에 미중부사는 이란 석유수출의 핵심지역인 하르그 섬을 강력하게 폭격했다. 트럼프는 석유시설은 건드리지 않고 군사시설만 파괴했다고 한다. 이란은 즉각 미국과 걸프지역의 석유시설 파괴를 시사했다. 이번 미중부사의 하르그 섬 폭격은 미국의 전쟁수행이 체계적인 계획이 아니라 임기응변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우려를 하게 만든다. 미중부사가 어떤 개념과 목적 달성을 위해 하르그 섬을 폭격했는지 모르겠다. 하르그 섬을 폭격하는 이유는 이란의 석유수출을 차단하는 목적 이외에는 없다. 그런데 주변의 군사시설을 폭격했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모르겠다. 오히려 이란에게 걸프지역의 석유시설 폭격의 빌미만 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번 하르그 섬의 폭격은 미국의 전쟁목적이 아니라 이란의 전쟁목적에 기여하는 행동이었다. 미국이 하르그 섬의 석유시설을 파괴하지 못한 것은 이로 인한 유가상승으로 오히려 미국을 옥죌수도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스스로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준 것이다.
미국 중부사가 이란의 제약회사, 담수화시설, 석유시설, 학교와 같은 시설을 표적으로 선정한 것은 그들이 전쟁을 수행하기 위한 초보적인 계획조차도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미국은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생각나는대로 언론이 말하는대로 표적을 선정하고 폭격을 하는 것 같다. 미중부사가 선정하고 파괴한 표적중에서 미국의 전쟁수행에 도움되는 것은 거의 없다. 오히려 이란이 무차별적 전쟁수행 빌리만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의 보도와 분석을 보면 이란은 여전히 강력한 대공방어기능을 유지하고 있고 미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걸프지역 국가에 대한 지속적인 드론 및 미사일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대로 보도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의 피해는 심각한 것 같다. 네타냐후, 모사드 책임자 및 주요 각료들도 사망했다는 소식이 떠돌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에 대한 확인보도도 하지 않고 있다.
미국은 베트남 전쟁이후 한번도 겪은적이 없는 가장 강력한 저항을 경험하고 있다. 강력한 공군에 바탕한 미국의 군사능력은 이란을 굴복시키는데 그리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전략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작전적으로도 불리한 상황으로 몰려가고 있다. 이란의 미사일 타격 능력은 미국도 따라오기 어려울 정도인 것 같다. 미국은 이번 전쟁으로 상당한 피해를 보았다. 전략레이다와 사드체제 그리고 공중급유기와 3대의 전투기를 상실했다. 고가의 무인항공기는 상당수 손실을 보았다. 미국이 이정도의 피해를 본 적은 별로 없었을 것이다.
중재와 협상으로 전쟁을 종결시킬 수 있는 시점은 지나버렸다. 미국은 성공했다고 하지만 하메이니를 사망하게 한 것이 가장 큰 실책이었다. 서방에서는 하메이니를 독재자라고 보았을지 모르겠으나, 내가 보기에 그는 매우 온건한 사람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제 미국은 이란의 진짜 강경파와 상대를 해야 한다. 미국이 군사적으로 지금의 상황을 뒤집을 수는 없을 것이다.
미국이 점점 지상군부대 투입에 가까이 가는 것도 현재의 작전양상으로는 전황을 뒤집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나 러시아가 아니면 중재할 국가도 없다. 그런데 중국과 러시아는 지금 미국이 이란과 전쟁을 하는 것이 너무나 고맙기만 할 뿐이다. 전쟁을 중단하라고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아직 여전히 한국에서는 미국이 이란을 이기고 있으며 혼내주고 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정신을 차리기 바란다.
전쟁은 이제 전형적인 군사작전의 양상으로 진입하고 있다. 전황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이 전형적인 전쟁의 양상이다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hpoLn0irbRE?si=2OppfWq2jZ2ArXDq
일밤수다] 한국에 손내미는 트럼프 // 멘탈 나간 중동 그나라 안보회의 수뇌부 // 떨고 있는 걸프기름부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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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9V5IpJnwLVs
[삐소장님] 호르무즈 봉쇄가 미국에게 뼈아픈 이유 #김태형 #ㅆㄷㄱ #호르무즈 #이란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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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김태형 백자의 ㅆㄷㄱ
▶️ 자발적 관람료(국내) : 우리은행 1002 131 280705 백재길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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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소장님] 사드 반출? 주한미군기지 위험하다! #김태형 #ㅆ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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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시위대, 공산당 건물 습격…정전사태 항의하다 반정부 '불길'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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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공산당 #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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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란도 휴전 거부 "미국이 피해보상하고 공격 절대안한다 약속해야" / 연합뉴스TV(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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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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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란 샤헤드 잡는 '450만원' 요격 드론…英, 중동에 수천대 투입 검토 / 연합뉴스TV(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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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드론 #샤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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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돌아오면 죽는다" 엄마 절규했는데…이란 여자축구 3명 망명 철회/ 연합뉴스TV(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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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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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요격 미사일 재고 부족' 미국에 통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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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영상 속 '손가락 6개' 네타냐후에 사망설…이란 "살아있다면 살해할 것" / 연합뉴스TV(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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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속보]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에 함정파견 요구…한국·중국·일본·영국·프랑스 등 5개국 거론 [이슈PLAY]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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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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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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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과 국제정세]1. 이라크 반군이 광섬유FPV드론으로 바그다드의 미군기지를 휘젓고 다닌 장소. 2. 이란에서 죽쑤고, 쿠바로 시선돌리나?3. 위안화로 석유사면 호르무즈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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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떨고 있다! 이란의 코람샤르-4 탄도미사일이 텔아비브와 하이파를 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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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6. 3. 14. #이란 #이란미사일 #이스라엘이란전쟁
이 영상은 중동 분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이란의 이스라엘 탄도미사일 공격을 분석합니다. 특히 이스라엘의 방공 시스템이 이러한 공격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그리고 이것이 지역 안보 안정에 미치는 전략적 함의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 영상은 중거리 탄도 미사일 공격의 메커니즘, 다파 공격 조정, 아이언 돔과 같은 방공 시스템 및 기타 방어 체계의 대응에 대해 다룹니다. 또한 현대 분쟁이 군사 전략, 방공 기술, 그리고 지역 안보 역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정학적 압력의 복합적인 양상을 보여준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영상은 텔아비브와 하이파 같은 주요 도시에 미치는 작전적 영향, 특히 민간인 대피, 응급 서비스 대응의 어려움, 그리고 지속적인 공격 기간 동안 국가 안보 시스템에 가해지는 압력 등을 살펴봅니다. 분석은 사실에 근거하며 지역 분쟁이라는 더 넓은 맥락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군사 분석, 세계 분쟁 및 국제 안보 동향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최신 지정학 및 현대 방위 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를 받아보시려면 구독을 고려해 보세요.
출처: https://www.geostorynews.com/short-news/israel-military-casualties-tel-aviv-funeral-iran-attack/
이란·헤즈볼라 공습으로 이스라엘 군 대규모 인명 피해… 텔아비브 장례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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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4시간 동안 이어진 이란의 미사일 공격과 헤즈볼라의 로켓 포격, 그리고 국경 지대의 치열한 교전으로 이스라엘 군 내부에서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번 공격을 진실의 약속 4 작전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신임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는 라바이크 야 하메네이 암호 아래 수행되고 있다.이란 지정학 보고서
이스라엘 군 및 정보기관 고위직 전사
보고에 따르면 지난 하루 사이 이스라엘 군인 126명이 사망하고 최소 500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사망자 중에는 28명의 고위급 장교가 포함되어 있어 지휘 체계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 또한 이스라엘의 대외 정보기관인 모사드(Mossad)의 고위직 인사도 이번 공격 과정에서 전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텔아비브 내 대규모 장례 행렬
텔아비브를 비롯한 이스라엘 주요 도시에서는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장례식이 잇따라 거행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자료에는 이스라엘 국기로 덮인 수많은 관이 운구되는 장면이 담겨 있으며, 이는 이번 분쟁 기간 중 단일 기간 발생한 최대 규모의 손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일부 소식통들은 이스라엘 당국이 군사적 사기 저하를 우려하여 실제 피해 규모를 보도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내 전황 인식 변화
이스라엘 내부에서는 강력한 방공망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우위가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란과 헤즈볼라의 동시다발적인 정밀 타격이 이어지면서 군사적 피해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심리적 충격도 커지고 있다. 현지에서는 이번 장례 행렬이 이스라엘 군이 직면한 가혹한 전황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출처: https://youtu.be/O9zB-04sLaM
해군 호위까지 받으면서...호르무즈 해협 '이례적' 통과 [지금이뉴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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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6. 3. 14.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뒤 사실상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에서 인도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의 통항을 이례적으로 허용했습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LPG 운반선 '시발릭'호는 최근 자국 해군의 호위를 받으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습니다. 또 다른 인도 LPG 운반선 '난다 데비'호도 조만간 이 해협을 통과할 예정이라고 로이터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는 인도 정부의 요청을 받은 이란이 이례적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날 수 있게 허용한 예외 조치에 따른 것입니다. 두 LPG 운반선은 인도 정부가 지분을 보유한 국영 해운공사 소유입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 12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전화 통화했고, 물자와 에너지 수송 문제를 논의한 바 있습니다. 최근 인도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이후 LPG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인도 전국에서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호텔 등은 조리용 LPG를 구하지 못해 문을 닫을 상황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인도는 지난해 조리용 LPG 3천315만t을 소비했습니다. 수입 LPG가 전체 수요의 60%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90%는 중동에서 들어왔습니다.
출처: https://youtu.be/Me5Y__SdRpY?si=xAaVMPnELUihCRrq
중동전쟁과 국제정세]1. 쿠웨이트 뷰어링 기지 폭탄 맞은 장소. 2. 네타냐후 연락이 안된다? 3.예멘 후티 공식참전.4. 유럽 어느 나라도 호르무즈엔 가지 않겠다.
조회수 933회 · 5시간 전...더보기
김진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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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live/0f2pjM12EEk?si=v6T1vkZxVcjAhf3v
#세시방 호르무즈에 지상군 파견? 트럼프의 도박수 과연 성공할까? 이란이 미국에 날린 비수
조회수 2.6천회 · 스트리밍 시간: 10시간 전...더보기
오하이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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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ZeHhSmzw5uc?si=Mu82qIuupwNefgeG
삐소장님] 검찰개혁 브레이크 걸린 진짜 이유 #김태형 #ㅆㄷㄱ #검찰개혁
조회수 2.3만회 · 1일 전
김태형 백자의 ㅆ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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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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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live/9Msv0Lo-U3k?si=xeXhAsM86k3YaSP9
[🔴현장영상] "지옥이 바로 여기" 텔아비브 밤하늘 수놓은 죽음의 미사일…멈추지 않는 사이렌, 불바다 된 이스라엘 심장부 / 연합뉴스TV(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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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7,506회 스트리밍 시간: 1일 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공습 경보 사이렌이 쉬지 않고 울리고, 미사일이 쏟아지는 이스라엘에 텔아비브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밤하늘에 미사일이 쉬지 않고 쏟아지고 섬광이 번쩍이는 모습들이 보이는데요. '현장영상'으로 살펴보시죠.
출처: https://youtu.be/iueMR-g2jdc?si=f3NYUjVZqE4pEsxy
어디를 박살내야 이란이 무너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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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320회 2026. 3. 13.
이번 시간에는 미국의 제재로 약해져야 할 이란이 왜 강해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https://youtu.be/9_3t_vfsDCM?si=M9aL-WlcjRoSpohP
트럼프는 이란 전쟁을 끝낼 수 있을까?ㅣ경환적사고
조회수 209회 · 1시간 전
#아무튼촛불 #트럼프 #이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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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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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t-y1hDl3d8?si=FoXNqhrQ9Rm-agkc
트럼프의 이란 전쟁 '단타' 승부 실패하고 전쟁의 늪에 빠졌다, 한국은 실용 외교 유지 [김태형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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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394회 16시간 전 13개 제품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8
[기고]미국·이스라엘 대 이란전쟁 속에서 읽는 조선의 군사정치 신호
| 이번 훈련이 하루아침에 미국의 코리아반도 정책을 바꾸게 만든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미국이 중동전쟁을 수행하면서도 코리아반도의 긴장구도를 계속 유지하려 할수록, 조선 역시 그 구조를 군사적으로 흔들고 돌파하려는 행동을 더 자주 조직할 가능성은 크다. 바로 그 점에서 이번 훈련은 일회성 시위가 아니라, 앞으로 미국의 전구 운용 계산과 코리아반도 정세를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신호로 보아야 한다. 결국 이번 3월의 조선 행동은 한미합동군사훈련에 대한 대응이면서도, 동시에 미국·이스라엘 대 이란전쟁이 열어놓은 더 넓은 전구 차원의 긴장구도에 대한 응답이다. 그러므로 이 사건을 코리아반도 내부 문제로만 읽으면 절반만 보게 된다. 미국의 다중 전구 운용을 겨냥한 조선의 의도까지 함께 볼 때에만, 3월 10일 담화와 3월 15일 훈련보도의 차이도 비로소 온전히 읽히게 된다. 저자: 윤현일(자유기고가) |
한미연합훈련
3월 10일의 담화와 3월 15일의 훈련보도는 겉으로 보면 모두 한미합동군사훈련에 대한 대응처럼 보인다. 그러나 두 보도를 나란히 놓고 읽으면, 조선이 단순히 코리아반도 현안에 반응한 것이 아니라 미국·이스라엘 대 이란전쟁이 진행되는 국제정세 속에서 더 넓은 군사정치 신호를 던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은 바로 그 차이와 의미를 짚어보려는 것이다.
1. 왜 침묵이 더 무거운가
3월 10일,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은 한미합동군사훈련 《프리덤 쉴드》를 정면으로 겨냥한 담화를 발표하였다. 김여정부장은 이 훈련을 “도발적이고 침략적인 전쟁시연”이라고 규정하였고, 최근의 국제사변들은 적대세력의 군사적 준동에 대하여 “비상히 압도적이고 선제적인 초강력공세로 제압”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한미합동군사훈련의 시작과 동시에 조선은 정치적 경고를 직접적이고 공개적인 방식으로 내놓은 것이다.
그런데 3월 15일 공개된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장거리포병구분대 화력타격훈련 보도는 결이 달랐다. 600㎜ 초정밀다련장방사포 12문과 2개 포병중대가 동원되었고, 김정은위원장은 이번 훈련이 “420㎞ 사정권안에 있는 적들에게는 불안을 줄 것”이며 “전술핵무기의 파괴적인 위력상에 대한 깊은 파악”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보도는 한미합동군사훈련도, 미국·이스라엘 대 이란전쟁도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이것이 “방위태세, 전쟁억제력을 검열하기 위한 정상적인 훈련”이며 앞으로도 “수시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바로 이 무언급이 오히려 더 큰 위협과 경고의 효과를 낳는다. 직접 지목한 경고는 대상이 한정되지만, 직접 거명하지 않은 경고는 더 넓은 상대가 자기 상황을 대입해 계산하게 만든다.
왜 3월 10일 담화에서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의 위험성과 한미당국을 직접 지목하여 경고하고, 3월 15일 훈련보도에서는 직접 거명하지 않았는가. 이것은 단순한 형식 차이가 아니라 분명한 의도가 있는 구성이다. 10일 담화가 당면과제인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정치적으로 직접 겨냥한 것이었다면, 15일 훈련보도는 조선의 당면 현황과 코리아반도 정세를 넘어 미국·이스라엘 대 이란전쟁을 포함한 더 넓은 국제정세 속에서 조선의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는 9차 당대회에서 밝힌 원칙과도 이어진다. 당대회는 “지금 우리의 적수들은 우리가 무엇을 구상하고 무엇을 계산하고있는지 모르고있다. 그들은 알수가 없으며 또 몰라야 한다. 그것이 적들에게는 털어버릴수 없는 불안과 공포로 된다.”고 밝혔다. 이번 보도는 바로 그러한 원칙에 따라 핵심 계산을 직접 드러내지 않는 방식으로 작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훈련을 두고 김정은위원장은 “군대가 자기 할 일을 하게 하자는데 있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이 표현은 조선이 남의 움직임에 끌려 뒤늦게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시간표와 자기 판단에 따라 군사행동을 조직하고 있다는 점을 드러낸다. 미국과의 대결전선에서 자신을 수동적 반응체가 아니라 독자적 행위자로 위치시키는 것이다.
15일 보도는 코리아반도 정세만이 아니라, 미국의 대이란전쟁과 그에 수반되는 전구 차원의 군사 재배치, 그리고 9차 당대회가 밝힌 다극세계 인식까지 겹쳐져 있다. 그런 점에서 15일 보도는 당면 대응과 국제정치적 메시지가 결합된 군사정치적 표현으로 보아야 한다.
2. 한미회담의 ‘러브콜’ 보도로 설명하기엔 부족하다
한국 언론 일각에서는 이번 발사를 트럼프대통령의 이른바 ‘러브콜’에 대한 조선의 답변으로 해석한다. 3월 13일 백악관 한미회담 자리에서 트럼프대통령이 김민석총리에게 김정은위원장과의 관계 및 대화 가능성을 언급한 내용이 한국 언론을 통해 전해졌고, 일부 언론은 바로 그 직후 이루어진 3월 14일 방사포 화력시험을 그에 대한 화답 또는 반응으로 연결해 해석하였다.
그러나 이는 군사행동에 필요한 준비기간을 무시한 지나치게 단순한 해석이다. 화력시험은 기술적 준비와 물류적 배치, 지휘 결심이 결합된 군사행동이기에 일정한 준비기간을 거쳐야 하며, 즉흥적 반응으로 보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이번 방사포 발사는 한미합동군사훈련과 한·미·일 전력 배치, 미국의 대이란전쟁, 그리고 그에 따른 한국 배치 미군무기와 병력 차출의 후과까지 함께 계산된 행동으로 보는 편이 더 타당하다. 미국의 대이란 군사행동으로 중동 전력 집중이 심화되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하르그 섬 공격 등으로 전쟁 리스크가 더 커진 상황에서, 코리아반도 전구의 공백 문제는 더 이상 주변적 사안이 아니다.
지금 미국은 중동에서 이란과의 전쟁을 수행하면서도 코리아반도에서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지속하고 있다. 이런 조건에서 방사포 발사를 단순한 대미 메시지로만 읽는 것은 지나치게 협소하다. 이번 방사포 훈련의 본질은 중동과 코리아반도 두 전구를 동시에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미국의 구도 자체를 흔드는 데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미국의 전력 운용 방식이다. 지금 미국은 대이란전쟁 수행을 위해 한국 내 전력의 이동을 시도하고, 함정 파견 요청을 비롯해 동맹국들에 추가적인 군사 협조도 요구하고 있다. 이것은 미국의 전력 운용이 이미 정상적인 여유 상태가 아니라 수세적 부담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은 그 공백과 위험을 충분히 공론화하지 못한 채 상황을 수용하는 분위기이다. 만약 함정까지 파견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한국은 이란으로부터 직접적인 전쟁 당사자로 인식될 위험까지 떠안게 된다.
이런 시점에 조선은 실제 화력을 통해 코리아반도 전구를 비우는 것이 어떤 위험을 낳는지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합참은 조선의 방사포 사격에 대해 10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지만, 조선의 보도와 공개된 사진·영상을 보면 12발 수준으로 읽힐 여지도 있다. 이것이 단순한 숫자 차이라면 사소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중동에서 미국의 탐지·방어 자산이 실제 타격을 받고 있고, 한국에서 전력 차출 논란이 제기되는 상황을 감안하면, 이런 차이는 한미 방어망의 식별·판정 능력을 가늠하는 민감한 문제일 수 있다. 조선은 바로 그 위험을 설명이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드러내고 있다. 다시 말해 이번 훈련은 미국이 중동과 코리아반도의 두 전구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없다는 점을 실전적 방식으로 환기하는 군사신호로 볼 수 있다.
3. ‘정상’이라는 선언의 무게
이번 화력타격훈련 보도에서 반복되는 것은 “정상적인 훈련”이라는 표현이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정상성은 평범함이 아니다. 조선은 이 훈련을 정상적인 것으로 규정함으로써, 앞으로도 이러한 화력훈련과 전술핵 운용 검열이 일상적으로 계속될 것임을 사실상 선언하고 있다.
이것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반복될 기준이다. 다시 말해 전쟁억제력이 이미 일상적 운용 단계에 들어섰다는 선언이다. ‘정상훈련’이라는 말은 긴장을 낮추는 표현이 아니라, 긴장 상황 자체가 상시적임을 전제하는 표현에 가깝다.
이 점에서 600㎜ 방사포체계에 대한 설명도 중요하다. 조선은 이 무기체계를 단순한 방사포가 아니라, 높은 정밀성과 강한 파괴력을 결합한 공격수단으로 제시하고 있다. 다시 말해 전통적 의미의 방사포와 단거리미싸일의 경계를 흐리면서, 대량 연속사격과 정밀타격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무기체계로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전술핵 운용 가능성까지 결부하여 설명한 것은, 가장 강한 공격력이 가장 확실한 억제력이 된다는 조선식 군사철학을 드러낸다. 이번 보도에서 600㎜ 초정밀다련장방사포 12문과 2개 포병중대가 동원되었다는 점도 중요하다. 이것은 신형 무기 몇 기의 시험발사가 아니다. 부대 편제 단위가 실제로 움직이는 집단 화력훈련이며, 장거리 정밀타격과 전술핵 운용 개념을 실전적으로 검열하는 과정이다.
420㎞ 사정권과 전술핵무기의 파괴적 위력을 함께 언급한 것은, 이 무기가 단순한 포병 화력이 아니라 상대 군사하부구조 전반에 압박을 가하는 억제·공격수단임을 과시한 것이다. 이 대목은 조선이 단순히 무기 성능을 소개한 것이 아니라, 그 무기가 어떤 전략적 위치를 차지하는지까지 함께 설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왜 하필 지금 이런 훈련을 공개했는가.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진행 중이고, 미국은 이란을 상대로 선제공격과 정권교체를 노린 전쟁을 전개하고 있다.
조선은 이미 3월 10일 담화에서 그러한 군사적 움직임에 대해 “선제적이고 초강력한 공세”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3월 15일 훈련보도를 한미훈련과 미국의 대이란전쟁과 무관한 순수한 정상훈련으로만 볼 수는 없다. 직접 언급을 피했기 때문에 이 훈련은 오히려 더 넓고 더 무거운 경고가 된다. 결국 여기서 말하는 “정상훈련”은 이번 한미합동군사훈련에 한정된 일회성 대응이 아니다.
조선은 미국의 군사적 행동이 특정 시기나 특정 전구에 그치지 않고, 코리아반도와 세계 여러 지역에서 지속되는 상시적 전쟁행위라고 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적인 훈련”이라는 표현은 단순한 형식적 수사가 아니라, 미국의 지속적인 전쟁행위와 군사적 압박에 대하여 조선 역시 상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선언으로 보아야 한다.
4. 알려주지 않는 게 전략이다
이 차이를 이해하려면 9차 당대회에서 밝힌 조선의 원칙을 다시 보아야 한다. 조선은 적수들이 자기의 구상과 계산을 정확히 알 수 없도록 만드는 것 자체를 하나의 전략적 효과로 본다. 중요한 것은 단순한 비밀주의가 아니다. 상대가 조선의 의도와 행동 범위를 확정하지 못하도록 만들고, 그 자체로 지속적인 계산 부담과 불안을 떠안게 하는 데 있다.
3월 10일 담화와 3월 15일 훈련보도는 바로 그 원칙의 두 가지 표현 방식이다. 담화에서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직접 지목하며 정치적 경고를 보냈다. 반면 훈련보도에서는 사정권, 전술핵, 정상훈련, 수시 진행이라는 표현만 남기고 적을 직접 거명하지 않았다.
적은 누구인지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조선이 이번 훈련을 정확히 어느 사건과 어떤 계산 아래 결합하고 있는지는 확정할 수 없다. 조선이 노리는 전략적 효과는 바로 이 불확실성 그 자체다. 상대는 정확한 의도를 모른 채 최악의 가능성까지 함께 계산해야 한다.
이 점에서 최근 떠도는 여러 미확인 보도들도 다시 보게 된다. 조선이 이란에 무기 이전·기술·데이터 제공, 보다 직접적 군사 협조까지 했는지 공개적으로 확인된 사실은 없다. 그러나 전략의 핵심은 직접 증거가 공개되었는가에만 있지 않다.
조선이 일부는 보여주고 더 중요한 일부는 감추는 방식으로 움직일 때, 적수는 그 가능성 자체를 계산해야 한다. 보여준 것보다 보여주지 않은 것이 더 큰 압박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상대의 판단은 복잡해지고, 대응 비용도 함께 올라간다.
더구나 미국이 이란만이 아니라 조선, 러시아, 중국까지 함께 상대해야 할 가능성을 계산하는 순간 그 부담은 훨씬 커진다. 조선의 군사정치 행보는 바로 그 지점에서 작동한다. 즉 단순히 무기 성능을 과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판단을 복잡하게 만들고 전략적 불안을 증폭시키는 방식으로 기능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조선은 불확실성과 계산 부담 자체를 하나의 압박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5. 두 전구를 하나로 본 조선의 계산
핵심 질문으로 돌아가자. 조선은 단순히 방사포를 발사한 것인가. 아니면 미국 패권의 구조적 한계를 겨냥한 신호를 던진 것인가.
지금 미국·이스라엘 대 이란전쟁은 중동 전력 집중과 해상 위험 증대를 동반하며 확대되고 있다. 미국은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로부터 더 많은 물자와 전함 파견을 비롯한 군사적 협조를 확보하려 하고 있고, 코리아반도에서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중동과 코리아반도는 떨어져 있지만, 미국은 두 전선을 하나의 패권 운용 구조 속에서 다루고 있다.
이란도 미국과 전쟁 중이고, 조선도 지금 미국과 맞대응 중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선이 한미훈련과 미국의 중동전쟁을 분리해서 보지 않는 것은 자연스럽다. 문제는 두 전구가 지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가가 아니라, 미국의 군사 운용과 전략 계산 속에서 함께 묶여 있는가이다.
이 점에서 이번 3월 조선의 행동은 단순한 한미훈련 대응이 아니다. 그것은 코리아반도 전구 공백의 위험을 드러내고, 미국의 다중 전구 운용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며, 조선이 자기 시간표에 따라 행동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확인한 사건이다. 3월 10일에는 정치적 경고가 직접 제시되었고, 3월 15일에는 군사적 경고가 더 넓고 더 계산된 방식으로 제시되었다.
따라서 3월의 행동들을 ‘한미훈련용 미사일 시위’ 혹은 '미국의 대화 요청 대답' 수준으로 축소하는 순간, 미국의 다중 전구 운용을 겨냥한 조선의 의도는 보이지 않게 된다. 이번 훈련을 포함한 조선의 행동 핵심은 단순한 무력시위가 아니다. 미국이 긴장구도를 유지하며 여러 전구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는 전제를 흔들고, 그 계산 자체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군사정치적 행보다.
이번 훈련이 하루아침에 미국의 코리아반도 정책을 바꾸게 만든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미국이 중동전쟁을 수행하면서도 코리아반도의 긴장구도를 계속 유지하려 할수록, 조선 역시 그 구조를 군사적으로 흔들고 돌파하려는 행동을 더 자주 조직할 가능성은 크다. 바로 그 점에서 이번 훈련은 일회성 시위가 아니라, 앞으로 미국의 전구 운용 계산과 코리아반도 정세를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신호로 보아야 한다.
결국 이번 3월의 조선 행동은 한미합동군사훈련에 대한 대응이면서도, 동시에 미국·이스라엘 대 이란전쟁이 열어놓은 더 넓은 전구 차원의 긴장구도에 대한 응답이다. 그러므로 이 사건을 코리아반도 내부 문제로만 읽으면 절반만 보게 된다. 미국의 다중 전구 운용을 겨냥한 조선의 의도까지 함께 볼 때에만, 3월 10일 담화와 3월 15일 훈련보도의 차이도 비로소 온전히 읽히게 된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9757
[개벽예감 670] 서쪽에서 침략전쟁 도발, 동쪽에서 무력 침공 연습
한호석 정세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6/03/16 [07:40]
| <차례> 1. 침략전쟁 도발하고, 무력 침공 연습한 미제국 2. ‘킨 에지’와 ‘아이언 피스트’ 3. 위험천만한 공중전 연습에 참가하지 않은 한국군 4. 대만 유사시 상정한 미일동맹군의 상륙작전연습 5. 둥펑-21C 지대지 미사일 6. 중국인민해방군은 왜 군사 활동을 중지했을까? 1. 침략전쟁 도발하고, 무력 침공 연습한 미제국 미일동맹군은 2026년 1월 하순부터 3월 초순까지 중국 침공을 상정한 대규모 전쟁연습을 감행했다. 미일동맹군이 2026년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감행한 전쟁연습은 ‘킨 에지(Keen Edge) 지휘소훈련(command post exercise)’이고, 2월 11일부터 3월 9일까지 감행한 전쟁연습은 ‘아이언 피스트(Iron Fist) 야외기동훈련(field training exercise)’이다. ‘킨 에지’ 지휘소훈련과 ‘아이언 피스트’ 야외기동훈련은 2년마다 한 차례씩 진행되는 무력 침공연습이다. 미일동맹군은 ‘킨 에지’ 지휘소훈련과 ‘아이언 피스트’ 야외기동훈련을 중국 본토에서 가까운 서해와 동중국해에서 무려 한 달 동안 계속했을 뿐 아니라, 서태평양 각지에 배치된 미일동맹군의 전략자산들과 전술자산들을 중국 침공을 상정한 무력 침공연습에 대거 동원했다. 주목되는 것은 미제국이 중국 침공을 상정한 무력 침공을 연습하는 도중에 이란을 침공했다는 사실이다. 동아시아에서 무력 침공을 연습하면서 서아시아에서 침략전쟁을 도발한 것이다. 2026년 2월 28일 미제국은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침공했다. 미제국이 중국 침공을 상정한 야외기동훈련을 진행하는 도중에 이란을 침공한 것은 동아시아와 서아시아에서 2개의 전쟁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하려는 백악관의 광적인 전쟁 도발 야욕이 불러온 매우 엄중한 사태였다. 미제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J. Trump)와 그의 참모들은 전쟁 도발 야욕에 사로잡힌 나머지, 미제국이 2개의 전쟁을 동시에 수행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외면했다. 미제국이 2개의 전쟁을 동시에 감행하면 반드시 패한다는 사실은 미제국 전략사령부와 미제국 해군전쟁대학이 2021년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공동 실시한 2개의 전쟁 모의도상훈련에서 입증되었고, 2024년 7월 29일 미제국 국방전략위원회가 발표한 보고서에서도 재확인된 바 있다. 그런데도 백악관의 전쟁광신자들은 동아시아와 서아시아에서 2개의 전쟁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하려고 광분했다. 서아시아에서 이란 침공의 불길이 치솟고 있었던 2026년 3월 1일 미일동맹군은 동아시아에서 중국 침공을 상정한 대규모 상륙작전연습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란은 미제국이 예상치 못한 강력한 반격으로 중동지역에 있는 미제국 군사기지들과 이스라엘의 전략 거점들을 전부 파괴했다. 또한 이란은 급박한 전시 상황에서 새로운 최고 지도자를 추대함으로써 정권의 건재를 과시했다. 이란 정권을 붕괴시키려던 미제국과 이스라엘의 무력 침공은 실패했다. 전쟁의 주도권을 잡은 이란은 미제국의 종전 제안을 두 차례 거절했고, 기뢰를 부설해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해버렸다. 그로써 제국주의 진영의 국제 물류 공급망은 차단되었다. 이란의 미사일-무인기 배합공격을 막아내려고 몸부림을 쳐온 미제국과 이스라엘의 요격미사일 재고량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궁지에 몰려 다급해진 트럼프는 호르무즈해협 봉쇄망을 뚫어보려고 다른 나라들에 구축함을 보내달라고 긴급히 요청했다. 그러나 그의 요청을 들어줄 나라는 없다. 왜냐하면 이란이 기뢰를 부설했고, 자폭형 무인공격정들과 자폭형 무인항공기들을 동원하는 군집전술로 적함을 공격할 준비를 갖추고 있는데, 구축함이 무슨 수로 호르무즈해협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2. ‘킨 에지’와 ‘아이언 피스트’ 미제국의 전술교리연구기관인 ‘공중-지상-해상-우주응용쎈터(ALSSA Center)’ 웹싸이트에 실린 자료를 보면, 2026년도 ‘킨 에지’ 지휘소훈련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미일동맹군이 2026년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17일 동안 진행한 ‘킨 에지’ 지휘소훈련에는 미제국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우주군이 동원되었고, 일본자위대 각 군종이 동원되었다. 이런 사정은 ‘킨 에지’ 지휘소훈련이 전면전을 준비하는 전쟁지휘훈련이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2026년도 ‘킨 에지’ 지휘소훈련은 미제국 하와이주에 있는 펄하버-힉컴 합동기지(Joint Base Pear Harbor-Hickam), 일본 도꾜 근교에 있는 요꼬다(橫田) 공군기지, 일본 오끼나와에 있는 가데나(嘉手納) 공군기지, 일본 규슈에 있는 사세보(佐世保) 해군기지, 그리고 일본 규슈 각지에 있는 일본항공자위대 3개 기지와 일본육상자위대 3개 기지를 전부 연계한 대규모 지휘소연습이었다. 2026년도 ‘킨 에지’ 지휘소훈련에 동원된 미일동맹군 작전사령관들과 작전참모들은 실전 분위기 속에서 컴퓨터 모의전쟁연습을 진행하면서 복잡한 전시 씨나리오에 실시간 대응하는 지휘소훈련을 진행하였다. 2026년도 ‘킨 에지’ 미일동맹군 지휘소훈련은 다음과 같이 실시되었다. - 미일동맹군의 작전기획과 병참을 통합시키는 지휘소훈련 - 서태평양 각지에 분산된 미일동맹군의 지휘통제체계를 조율하는 지휘소훈련 - 미일동맹군의 우주항공작전체계를 관리하는 지휘소훈련 - 미일동맹군의 미사일방어체계를 가동하는 지휘소훈련 - 서태평양 각지에 있는 미일동맹군 군사기지들을 방호하는 지휘소훈련 - 미일동맹군의 의료 준비 태세와 장거리 보급망을 점검하는 지휘소훈련 2026년 2월 23일 미제국군 소식지 ‘스타즈 앤드 스트라이프스(Stars and Stripes)’ 웹싸이트에 실린 보도기사에서 2026년도 ‘아이언 피스트’ 야외기동훈련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보도기사에 의하면, 미일동맹군은 2026년도 ‘아이언 피스트’ 미일동맹군 야외기동훈련을 2월 11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했다고 한다. ‘아이언 피스트’ 야외기동훈련의 주된 목적은 미일동맹군의 상륙작전능력을 강화하려는 것이었다. ‘아이언 피스트’ 야외기동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훈련은 2월 23일에 시작된 미일동맹군 상륙작전 연습이었다. 상륙작전 연습에는 오끼나와에 주둔하는 미제국군 제3해병원정여단과 제31해병원정대 병력 약 2,400명이 동원되었고, 일본육상자위대와 수륙기동단(해병대) 병력 약 1,800명이 동원되었다. 미일동맹군의 상륙작전연습은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오스미제도(大隅諸島)의 다네가섬(種子島)에서 남쪽으로 뻗어있는 오까니와현 난세이제도(南西諸島) 19개 지역에서 진행되었는데, 난세이제도 남쪽 끝에 대만이 있다. 이런 사정은 미일동맹군의 상륙작전연습이 대만 유사시를 상정한 전쟁연습이었음을 말해준다. 또한 이런 사정은 미일동맹군이 ‘킨 에지’ 지휘소훈련과 ‘아이어 피스트’ 야외기동훈련을 감행해 중국을 극도로 자극하였음을 말해준다. 3. 위험천만한 공중전 연습에 참가하지 않은 한국군 미제국군 인디아양-태평양사령부가 원래 계획했던 2026년도 ‘아이언 피스트’ 야외기동훈련에는 미일동맹군 공군과 한미연합군 공군이 참가하는 3자 합동 공중훈련이 포함되어 있었다. 훈련계획에 의하면 2026년 2월 16일 동중국해 북부 공역에서 3자 합동 공중훈련을 진행하게 되어 있었고,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동중국해 북부 공역과 서해 중부 공역에서 동시에 3자 합동 공중훈련을 진행하게 되어 있었다. 미제국의 서태평양 전략거점인 괌(Guam)의 앤더슨 공군기지(Andersen Air Force Base)에서 이륙한 미제국 공군 B-52H 전략폭격기 4대가 일본항공자위대 F-2 전투기 6대의 호위를 받으면서 동중국해 북부 공역에 진입해 중국 본토를 공대지 미사일로 타격하는 공습 씨나리오를 연습한 다음, 더 북상해 서해 중부 공역에 진입하면 오산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한국 주둔 제7공군 F-16 전투기 5대와 한국 공군 F-15K 전투기 5대가 서해 중부 공역으로 출동해 B-52H 전략폭격기 편대를 격추하려고 접근하는 중국인민해방군 공군 젠(殲)-16 전투기들을 공대공 미사일로 공격하는 공중전 씨나리오를 연습하는 것이었다. 미일동맹군 공군과 한미연합군 공군이 그처럼 방대한 규모의 공습 및 공중전 씨나리오를 연습한 적은 이제껏 없었다. 미일동맹군 공군과 한미연합군 공군이 그처럼 방대하고, 도발적인 공습훈련과 공중전훈련을 서해 중부 중국방공식별구역 인근에서 감행하는 것은 중국을 극도로 자극하는 도발 망동이 아닐 수 없었다. 무력 충돌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이 예상되었다. 위험을 예감한 한국군 수뇌부는 미·일·한 3자 공중전훈련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미·일·한 3자 공중전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적당한 구실이 필요했다. 그래서 한국군 수뇌부는 일본을 빼고 미제국과 한국이 2자 공중전훈련을 하자고 미제국에 제안했다. 그러나 미제국은 한국 공군에 비해 훨씬 더 중요한 전략적 역할을 수행하는 일본항공자위대를 빼고 한국 공군과 2자 공중전훈련을 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었다. 미제국은 한국군을 빼고 일본항공자위대와 함께 2자 공중전 연습을 하는 수밖에 없었다. 2026년 2월 23일 ‘조선일보’ 단독보도에 의하면, 미제국은 한국군 수뇌부의 제안을 받아주지 않고 미일 2자 공중전훈련을 실시했다고 한다. 2026년 2월 21일 ‘조선일보’ 단독보도에 의하면, 미제국 공군 B-52H 전략폭격기 4대, 일본항공자위대 F-2 전투기 6대, 한국 주둔 제7공군 F-16 전투기 5대가 2월 16일과 18일 동중국해 북부 공역과 서해 중부 공역에 진입해 공습훈련과 공중전훈련을 감행했다. 2월 18일 서해 중부 공역에서는 제7공군 F-16 전투기 5대가 100회 이상 출동해 중국방공식별구역 인근 상공까지 접근했다. 이것은 중국을 극도로 자극하는 도발 망동이었다. 중국 언론매체 ‘글로벌 타임스’ 2026년 2월 20일 보도에 의하면, 사태의 심각성을 직감한 중국인민해방군은 전투기들과 구축함들을 서해로 출동시켰다고 한다. 서해 중부 공역에 출동한 중국인민해방군 공군 젠(殲)-16 전투기들은 한국 주둔 제7공군 F-16 전투기 5대의 접근을 차단했고, 서해 중부 해역에 출동한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구축함들은 제7공군 F-16 전투기들을 공격할 함대공 미사일 발사 태세를 취했다. 위험을 감지한 제7공군 F-16 전투기들은 황급히 기수를 돌려 오산 공군기지로 돌아갔다. 중국인민해방군의 강력한 대응 행동을 보고 질겁한 미제국군은 원래 2월 21일까지 계속하려고 했던 서해 공중전 연습을 2월 19일에 중단했다. 4. 대만 유사시 상정한 미일동맹군의 상륙작전연습 일본 ‘교도통신’ 2021년 12월 23일 보도에 의하면, 미제국군 인디아양-태평양사령부는 미제국 해병대의 새로운 작전지침인 ‘원정전방기지작전(Expeditionary Advanced Base Operations)’을 토대로 대만 유사시에 대응할 미일동맹군의 공동작전계획 초안을 작성했다고 한다. ’원정전방기지작전‘ 방안은 2021년 2월 5일 초본이 완성되었고, 2023년 5월 9일 개정본이 완성되었고, 2026년 2월 초 ’항공계획(Aviation Plan)‘이 완성되었다. 미일동맹군이 2026년 3월 1일에 시작한 상륙작전연습은 ‘원정전방기지작전’ 방안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3단계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제1단계 - 미제국 해군 소속 45,000톤급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호(USS Tripoli)와 일본해상자위대 소속 18,000톤급 헬기항모 이세(伊勢)호는 2026년 3월 1일 방대한 규모의 무장병력, 전투기, 헬기를 싣고 일본 규슈에 있는 사세보 해군기지에서 출항했다.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호는 해병대 무장병력 1,871명, F-35B 수직이착륙 스텔스 전투기 6대, MV-22B 아스프리(Osprey) 병력 수송 수직이착륙기 12대, CH-53K 킹스탤리언(King Stallion) 병력 수송 헬기 7대, UH-1Y 베넘(Venom) 공격헬기 7대, MH-60S 나잇호크(Knighthawk) 탐색구조헬기 2대를 실어 나른다. 헬기항모 이세호는 수륙기동단 무장병력 370명과 작전헬기 24대를 실어 나른다. 사세보 해군기지에서 중국 상하이(上海)까지 거리는 약 750킬로미터인데, 트리폴리호와 이세호는 사세보와 상하이 중간 해역까지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 트리폴리호와 이세호는 상하이 앞바다에서 약 370킬로미터 떨어진 동중국해 북부 해역에서 공격대형으로 포진하고 도발적인 강습상륙전 연습을 시작했다. MH-60 대잠수함전 헬기들이 트리폴리호와 이세호 주변에서 대잠수함전을 연습하는 가운데, F-35B 스텔스 전투기들이 대만 상륙구역을 가상한 해상사격구역을 향해 공대지 미사일과 정밀유도폭탄을 발사하는 화력타격훈련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트리폴리호와 이세호에서 무장병력을 태우고 이함한 수직이착륙기들과 헬기들이 대만 상륙구역을 가상한 해상작전구역을 향해 출격하는 공중강습훈련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제2단계 - 미일동맹군은 2026년 3월 2일부터 4일까지 다네가섬과 난세이제도 여러 지역에서 대만 상륙을 가상한 대규모 해안상륙작전연습을 감행했다. 대규모 해안상륙작전은 일본해상자위대 소속 13,000톤급 전차상륙함들에서 나온 공기부양정들이 대만 상륙구역을 가상한 해안으로 돌진했고, 전차상륙함들이 접안하자 전차들이 해안에 상륙한 것으로 보인다. 제3단계 - 미일동맹군은 3월 6일 오끼나와 북쪽 구니가미(國頭)에 있는 미제국 해병대기지 캠프 핸슨(Camp Hansen)에서 MV-22B 아스프리 병력수송 수직이착륙기와 CH-47 치누크(Chinook) 병력 수송 헬기를 동원해 대만 상륙을 가상한 대규모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아스프리 1대는 해병대 무장병력 32명을 실어 나를 수 있고, 치누크 1대는 해병대 무장병력 55명을 실어 나를 수 있다. 미일동맹군이 위와 같은 대규모 3단계 상륙작전연습을 감행한 것은 중국인민해방군의 상륙작전계획을 파탄시키려는 행동이다. 그동안 중국인민해방군은 대만 상륙전 준비에 힘을 기울여왔다. 이를테면 중국인민해방군은 40,000톤급 075형 강습상륙함 4척, 50,000톤급 076형 강습상륙함 1척을 건조했고, 수륙양용부대와 해상육전여단을 대폭 증강했고, 해상상륙훈련을 계속 진행했다. 2024년 7월 18일 일본 ‘요미우리신붕’ 보도에 의하면, 일본방위성은 중국인민해방군이 개전 1주일 안에 대만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한다. 그런데 미일동맹군은 대만 유사시를 상정한 3단계 상륙작전을 연습했다. 미일동맹군이 2026년 3월 1일부터 6일까지 ‘아이언 피스트’라는 작전 명칭을 내걸고 난세이제도 19개 구역에서 연속적으로 진행한 3단계 상륙작전 연습은 중국인민해방군의 대만 상륙을 차단하려는 ‘맞불작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5. 둥펑-21C 지대지 미사일 중국인민해방군이 대만에 상륙하려면 미일동맹군의 ‘맞불작전’을 파탄시켜야 한다. 어떻게 파탄시킬 수 있을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인민해방군이 대만포위공격훈련을 실시한 직후인 2024년 10월 17일 중국 동부지역 안후이성(安徽省) 츠저우(池州)시 인근에 있는 전투부대를 시찰하였다. 안후이성 츠저우시 인근에는 611여단이 주둔하고 있다. 당시 ‘신화통신’ 보도에 의하면, 시진핑 주석은 611여단 장병들에게 “전쟁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군사훈련과 준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며, 군대의 전투 능력을 제고함으로써 국가의 전략적 안보와 핵심 이익을 성과적으로 수호해야 한다”라고 훈시했다고 한다. 시진핑 주석은 미사일 기지 시찰을 8년 만에 재개하면서 많은 미사일 여단 중에서 611여단을 시찰했다. 611여단은 둥펑(東風)-21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운용하는 미사일 여단이다. 이런 사정은 시진핑 주석이 둥펑-21 중거리 탄도미사일의 전략적 가치를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둥펑-21 중거리 탄도미사일의 전략적 가치는 무엇인가? 둥펑-21 중거리 탄도미사일은 두 종류다. 둥펑-21C는 지대지 미사일이고, 둥펑-21D는 지대함 미사일이다. 이 글에서 주목되는 것은 사거리가 1,700킬로미터인 둥펑-21C 지대지 미사일이다. 전시에 중국인민해방군은 강력한 선제공격으로 미제국 해병대 제3해병원정여단과 제31해병원정대가 출동하기 전에 그들이 주둔하는 오끼나와 캠프 핸슨를 파괴해야 하고, 그와 동시에 미제국 해군 강습상륙함과 일본해상자위대 헬기항모와 일본육상자위대 수륙기동단이 출동하기 전에 그들이 주둔하는 사세보 해군기지를 파괴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둥펑-21C 지대지 미사일을 사용해야 한다. 600킬로그램급 재래식 탄두가 장착된 둥펑-21C 지대지 미사일을 집중 발사하면, 캠프 핸슨과 사세보 해군기지를 파괴할 수 있다. 둥펑-21 중거리 탄도미사일은 중국인민해방군 로켓군 611여단, 612여단, 621여단, 624여단, 625여단, 626여단, 646여단, 651여단, 652여단, 653여단에 배치되었다. 둥펑-21 미사일 여단은 10개다. 둥펑-21 미사일 여단들은 둥펑-21C 지대지 미사일과 둥펑-21D 지대함 미사일을 각각 50%씩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6년을 기준으로 중국인민해방군 로켓군이 보유한 둥펑-21 중거리 탄도미사일은 총 400발이다. 따라서 둥펑-21C 지대지 미사일 200발과 둥펑-21D 지대함 미사일 200발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둥펑-21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운용하는 1개 여단마다 5축10륜 발사대차가 20대씩 배속되었다. 그러므로 둥펑-21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탑재한 5축10륜 발사대차는 총 200대다. 둥펑-21C 지대지 미사일을 탑재한 5축10륜 발사대차 100대와 둥펑-21D 지대함 미사일을 탑재한 5축10륜 발사대차 100대를 운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사정을 살펴보면, 전시에 중국인민해방군 로켓군은 둥펑-21C 지대지 미사일 100발을 집중 발사해 캠프 핸슨과 사세보 해군기지를 공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일본자위대는 중국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고고도 미사일방어망(THAAD)이나 이지스 어쇼어(Aegis Ashore) 미사일방어체계를 갖지 못했다. 일본자위대가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무장장비는 SM(Standard Missile)-3 함대공 요격미사일이다. 미제국과 일본은 SM-3 함대공 요격미사일은 공동으로 개발했다. 일본자위대는 SM-3 함대공 요격미사일을 탑재한 구축함 8척을 운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해상자위대 구축함 8척이 SM-3 함대공 요격미사일을 발사해 중국인민해방군의 둥펑-21C 지대지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을까? 둥펑-21C 지대지 미사일이 대기권 밖으로 상승해 외기권을 비행하고 있을 때 SM-3 함대공 요격미사일을 발사해야 요격할 수 있다. 둥펑-21C 지대지 미사일이 외기권에서 대기권으로 재진입한 종말단계에서는 고극초음속으로 돌진 낙하하기 때문에 요격하지 못한다. 또한 둥펑-21C 지대지 미사일이 날아가는 방향에 맞춰 SM-3 함대공 요격미사일을 발사해야 요격할 수 있다. 만일 비행 방향에서 멀어진 위치에서 발사하면 요격하지 못한다. 또한 중국인민해방군이 둥펑-21C 지대지 미사일 여러 발을 여러 방향에서 동시에 발사하면 SM-2 함대공 요격미사일을 발사해도 요격률은 20% 미만으로 떨어진다. 이런 사정을 보면, 전시에 일본해상자위대 구축함 8척이 SM-2 함대공 요격미사일을 발사해도 중국인민해방군의 둥펑-21C 지대지 미사일을 거의 요격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시 말해서, 전시에 중국인민해방군은 둥펑-21C 지대지 미사일 200발을 집중 발사해 캠프 핸슨과 사세보 해군기지를 파괴할 것으로 예상된다. 6. 중국인민해방군은 왜 군사 활동을 중지했을까? 중국인민해방군은 대만 주변 공역에 항공기 수십 대를 출동시키는 군사 활동을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했다. 2026년 2월 25일에도 중국인민해방군은 항공기 30대를 대만 주변 공역에 출동시켰는데, 그중에서 22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가 대만 쪽으로 바짝 접근했다. 그런데 미제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침공하기 이틀 전부터 중국인민해방군의 군사 활동이 급격히 감소했다. ‘조선일보’ 2026년 3월 12일 보도에 의하면, 중국인민해방군은 2월 26일 항공기 8대를 대만 주변 공역에 출동시켰고, 2월 27일에는 항공기를 단 한 대도 출동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중국인민해방군이 대만 주변 공역에 항공기를 출동시키지 않은 특이한 현상은 3월 11일까지 계속되었다. ‘조선일보’가 특이한 현상을 보도한 날은 3월 12일이었으므로, 3월 11일까지 계속된 특이한 현상을 보도한 것인데, 특이한 현상은 3월 11일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중국인민해방군은 대만 주변 공역에 항공기들을 대거 출동시키는 군사 활동을 왜 2월 27일부터 중지한 것일까? 이 문제를 살펴보자. 2026년 2월 28일 오전 9시 미제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을 침공했는데, 이란 침공을 개시하기 직전인 2월 27일 중동지역에 있는 미제침략군 19개 기지는 전시 태세에 돌입하는 부산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를테면 정찰기들은 이란의 군사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출동했고, 전투기들은 공대공 미사일과 정밀유도폭탄을 장착하고 출격 준비를 갖추었으며, 항모타격단은 공격 위치로 이동했고, 군사기지를 방호하는 미사일방어체계는 전면 가동을 시작했다. 또한 미제침략군 장병들은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게 될 군사기지에서 밖으로 빠져나와 방호시설과 민간시설에 은신했다. 또한 미제침략군의 무선통신량이 급증했다. 약 5,000개의 인공위성으로 구성된 정찰위성망을 가동하면서 미제국군 전체의 군사 동향을 면밀히 감시해 온 중국은 중동지역에 배치된 미제침략군이 이란 침공을 앞두고 전면적인 전시 태세에 돌입하였다는 것을 간파했다. 또한 중국은 미일동맹군의 ‘아이언 피스트’ 전쟁연습 도중에 미제국군이 이란을 침공하기 위한 전시 태세에 돌입하였다는 것을 간파했다. 미제국은 이란을 침공하기 위해 방대한 무력을 서아시아로 집결, 재배치했다. 이를테면, 미제국은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USS Abraham Lincoln)를 주축으로 편성된 제3항모타격단을 남중국해에서 빼내 아라비아해에 재배치했다. 또한 미제국은 B-52H 전략폭격기, B-2 스텔스 전략폭격기, B-1B 초음속 전략폭격기를 이란 무력 침공에 동원했고, 한국에 배치한 반항공미사일체계도 중동지역으로 이동, 재배치했다. 미제국의 군사력이 서아시아로 집결되면, 전시에 동아시아로 배치될 미제국의 군사력은 제한된다. 다시 말해서 미제국은 동아시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자기의 군사력을 동아시아에 더 이상 증강 배치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상황 변화는 중국에 결정적으로 유리한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중국인민해방군이 지난 10여 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해 온 대만에 대한 군사 활동을 전면 중지한 것은, 중국에 주어진 결정적으로 유리한 기회를 의식한 행동이다. 자기들에게 결정적으로 유리한 기회를 맞은 중국인민해방군은 지금 한가하게 휴식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계속해 오던 일상적인 군사 활동을 중지하고 비상대기상태에 들어간 것이다. 중국인민해방군은 명령을 내리면 즉각 대만 공격을 개시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대만해방전쟁의 주객관적 조건이 무르익은 오늘, 중국은 결정적 시기가 도래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중국은 이란이 전쟁을 장기화해 미제국의 동아시아 군사력이 서아시아 전선으로 더 많이 이동, 재배치되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또한 중국은 이란이 전쟁이 장기화해 미제국의 미사일 재고량이 완전히 소진되는 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댓글 고맙습니다
이번에 이란은 적의 허리를 끊을지가 관건이다! 중동의 모든 미군기지를 절대로 두지 못하게 해야 이슬람이 자유민주주의를 한다. 적대국의 군사기지는 중동을 식민지를 만드는 원농력이다. 군사기지를 가진 이슬람국가는 그 위협적인 군사력이 두려워서 용병정치를 하게 된다. 그 용병을 없애버려야 독립국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