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환희의 소속사 BT엔터테인먼트는 환희의 공식 팬카페에 최근 공정성 의혹을 제기한 모 매체의 보도에 대해 반박하는 입장문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지난 23일자 모 매체의 기사 내용 중 허위사실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근 모 매체는 환희의 소속사 대표가 환희가 출연 중인 MBN ‘현역가왕2’ 콘서트에 11억 원을 투자했다며, 프로그램 종영 후 여는 콘서트에 투자한 것으로 보아 특정 참가자 밀어주기 의혹이 의심된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난해 8월경, 환희는 제작진으로부터 프로그램 출연 제안을 받았다. 당사 임직원 및 신뢰하는 여러 동료·선후배 가수들과의 의논을 거쳐 숙고한 끝에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연기획사인 디온커뮤니케이션과 확인한 결과, 현재 위 프로그램이나 후속 공연과 아무런 관련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 기사는 당사에 대한 확인 취재 등 기본적인 검증 절차도 거치지 않고, 시간적·논리적 관련성이 없는 사실들 사이에 마치 모종의 부당한 관련성이 있고, 그것이 프로그램의 공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표현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가 환희에게 큰 상처가 되었다며 “환희와 당사의 명예가 부당하게 훼손되고 있다. 당사는 위 기사로 인해 현재 방송 중인 프로그램이나 환희님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환희를 아끼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서 왜곡된 정보로 인하여 불편함을 느끼시는 일이 없도록, 당사는 향후에도 사실과 다른 내용의 보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글을 남겼다.
첫댓글 렉카들이 심한가보네
엄마도 환희 안 좋아하는데 어제 무대는 제일 잘 했다 하더만
트로트를 안하는데도 점수가 높으니 의심하는거지
환희 괜히 트로트 나가서 이런 기사나 나고 짜증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