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계란한판 여시
드라마 간략소개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518846
1회 (1)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520349
열씸히 씹던 껌으로 희롱하는 홍표..
실컷 작업중이었는데 어떤 건달놈이 추근대는 바람에
김 빠져버린 권산.
홍표는 운임을 껌으로 내고..
권산은 정직하게 승차권을 내고..
계속 그 여자만 졸졸 쫓아 다닌다.
* 권산이 들고 있는 요요는 단순히 장난감으로만 가지고 다니는게 아니야.
떠돌아다니는 친 형 장하수가 어릴적 선물로 준 거야.
열심히 쫓아다닌 여자는 어떤인간의 부름에 놓쳐버렸고..
형 권유승이 데려오라고 시킨 남자가 뭐라고 짖어대든 말든...
그 여자가 어디로 갔는지만 관심이 있는 권산.
비로소 권산에게 인사하지만..
* 그럴 정도로 권산의 존재감이 없었다는 뜻.
오히려 자기 때문에 여자를 놓쳤다며 쿠사리만 먹는다..
현수막에 자기아버지 이름이 걸려있는지도 관심이 없다.
그저 짖어대거나 말거나...
이왕 놓친거 다른 여자나 잡자는 심산으로..
수행원의 차를 가져가는 권산...
그 시간...형 권유승은 아버지의 선거운동에 동참중이었다.
아버지를 찾아온 사람들에게..
잘 부탁드린다며 소정의 금액을 찔러 넣어주는 미덕도 잊지 않는다.
서울에서 내려오는 동생 데리러 오라고 보낸 수행원은
자신의 차도 빼앗긴 채로 유승에게 돌아온다.
어느 부둣가에서 차를 세워두고 잠을 청하던 그 때...
어디선가 한 여인이 자전거를 타고 모랫사장을 지나고 있다.
잠에서 깨어 담배 한개피 피우려는 찰나..
이 모습을 본 권산.
오호~~!!
권산의 집요한 추격전이 시작된다.
권산의 추근거림에도 쌩까는 여인..
*바로 이연화 입니다.
첫댓글 정말ㅋㅋㅋ 돈찔러주는 미덕ㅋ
헐 김희선 존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