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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쉬는중
제 목 훈련법 & 알아두면 좋은것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g&no=120223&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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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배변 훈련법
2.짖는개 훈련법
3.개찾는법
4.나를 주인으로 인식하게 하는 10가지 방법
쭉내리시다가 파란색글씨에서 멈추시면 원하는 항목을 쉽게 찾으실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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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변훈련법 (동영상)
★ 배변 100% 가리는 너무 쉬운방법: http://memolog.blog.naver.com/aromi9501/114
강아지 철장 배변훈련 : http://memolog.blog.naver.com/aromi9501/103
강아지 외출전 배변훈련 : http://memolog.blog.naver.com/aromi9501/118
(출처 : 네이버 블로그 까미엄마님, 은비님)
강아지 기본 배변훈련 : http://blog.daum.net/yswshn/4278537
(출처 : 개모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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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짖는개 훈련법
1)너무 지나치게 짖는개
1.복종교육을 시킨다. 앉아, 엎드려는 그중 가장 필요한 동작으로 개가 흥분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이면 앉아나 엎드려 등을 명령한다. 이때 먹을것(소세지나 간식)을 주면 좋다.
2. 산책이나 운동을 충분히 시키면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는데 주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집착하는 개는 다른 가족이나 친구에게 개와같이 놀거나 산책등을 시키고 먹이도 주도록하여
주인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한다.
3. 직접적인 명령으로 짖는것을 멈추게 한다 명령어는 조용히해, 멈춰,짖지마, 안돼등 어떤것도
상관없다.
A : 목거리나 목덜미를 한 손으로 잡고 시선은 개의 눈을 마주보면서 "짖지마"라고 명령한다.
B : 목거리나 목덜미 부분을 잡고 눈을 강하게 노려 보면서 단호하게 흔들고 "짖지마"라고 명령 한다.
4. 개가 짖을때 입안으로 불쾌한 맛이 나는 물질(스프레이)을 넣거나, 약간의 쇼크를 주는
Aniti-barking collars를 쓸 수도 있는데, 여기에서 Aniti-barking collars를 쓰는 일은 꼭 전문가와
상의해서 사용하여야한다.
2)작은 소리에도 성급하게 반응하고 계속 짖는개
이것은 성격적으로 민감하고 쉽게 흥분하는 개에게 나타나는 과민반응인데, 어릴때 다양한 사물과
환경을 접해보지 못하고 자란개(제대로된 조기 사회화 교육 과정 결핍)나 이리저리 울며 다니면서
자란 개들에게도 많이 나타난다.
1. 지쳐서 짖지 않을때까지 소리를 들려주는 방법인데(녹음기 사용도 좋다)지쳐서 짖는것은
잠시 멈췄을때 맛있는 간식을 주고 칭찬한다. (개가 계속해서 짖고 있는 동안에는 주인은 전혀 무시한다)
질릴정도로 소리를 듣게 함으로써 소리에 익숙하게 만드는것인데 짖지 않으면 상을 받는다는것도
알게 된다.
2. 소리를(멀리떨어진곳)들려주다가 점점 가까운 곳에서 들려주거나 녹음기를 이용해서 처음에는
짖지 않을 만큼 작은 소리를 들려주고 조금씩 소리를 크게하는 방법인데(개가 짖으면 다시 작은
소리로 시작한다)이때 짖지 않으면 먹이를 주고 칭찬한다.
점진적으로 소리에 대한 적응력과 면역력을 키워가는 것인데 1~2주정도 가면 효과가 좋다.
3. 평상시에 복종교육과 운동,산책등을 많이 시킨다.
복종교육은 행동에 문제가 있는 개에게는 꼭 필요한 것으로 이미 교육이 되어 있다면 훨씬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운동과 산책을 개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사회성과 주인과의 신뢰 관계를 형성시킨다.
3)주인이 외출할때의 요령
1. 주인이나갈때 개가 모르게 조용히 나간다.
2. TV, 라디오 등을 켜 놓아서 사람이 있는것처럼 하고 커튼이나 창문은 닫아서 바깥소리가 안들리게 한다.
벨소리나, 전화기 소리는 울리지 않도록 하는게 좋다.
3. 개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여러번 손으로 문질러서 주인의 체취가 배도록 해서 주거나 먹을 수 있는
뼈다귀를 준다.
4. 식사량을 늘려서 배가 부르게 만든다.(어린강아지는 조심)포만감에 빠지면 정신적 활성도가 떨어진다.
5. 신체적 운동을 충분히 시킨다. 힘이 빠진개는 덜 짖는다.
*어린강아지를 기를때
어린 강아지는 너무 오랫동안 혼자 있게 되면 커서도 심리적으로 불안한 개가 될 수 있으며 사회화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게 되므로써 나중에 여러가지 행동문제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인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다. 외출할때는 위 사항중 ①~③을 활용하고, 크레이트(청망장같은거)를 사용하면 좋다.
완전히 크레이트에 적응한 개는 외출할때 넣어 두고 가면 편하게 쓸 수 있다.
4)홀로 남겨 졌을때 심하게 울부 짖는개
이런 개는 대부분 어릴때 제대로 된 사회화 과정을 거치지 않았거나,지나친 주인의 애정과 과잉보호로
인해서 주인에게 너무 의존적이되고 집착하는 버릇이 든 개에게서 나타난다.
1. 거짓으로 외출하는 것을 반복하는데 처음에는 문 밖에 서있다가 바로 들어온다.
하루 몇 차례씩 불규칙한 시간에 반복하는데 이런식으로 점차 시간을 늘려간다. 이렇게 하면
어느정도 시간을 혼자 있을 수 있게 되는데, 그렇다 해도 가끔은 나갔다 곧 바로 들어오는 방법으로
개가 주인의 행동을 읽을 수 없게 만든다.
2. 외출 할때는 가급적 개가 모르게 조용히 나가고, 외출하기 전이나 돌아온 후에도 한참 동안은 개를
상대해 주지 않으므로써(무관심) 개를 자극하지 않는다.
3. 복종교육과, 운동, 산책등을 많이 시킨다. 이는 주인과의 상, 하 관계를 확립시켜서 신뢰 관계를
깊게 할 뿐만 아니라 무료함 운동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서를 줄여서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한다.
*한 주인에게만 지나칠 정도로 의존하는 개는 먹이를 주거나 산책하는 일을 다른 가족이나 친구에게
하도록 하여 의존심을 분산 시킨다
(네이버 유사모 사과님의 글)
[짖는 본능을 다스려라]
경비의 능력을 가진개는 오랜세월 인간의 곁에서 낯선 사람이 자기영역으로 들어오면 짖음으로써 알리고 그 보상으로 격려와 칭찬을 받았다.
비단 경비견뿐아니라 개는 본능적으로 가족을 보호하려고 방어하는것.
이 짖음은 개에게 있어선 전혀 고려할 대상이 아니지만 함께 사는 인간에게는 간혹 피해를 주기도한다.
특히 집의 구조가 이웃과 밀접한 특성을 가지고있다면 이는 생각보다 큰 결과를 초래할수도있다.
청력이 뛰어나기에 인간이 듣지못하는 주파수대의 영역까지 들을수있는 능력이 있는개.
과연 이들에게 조금 더 침착하고 흥분을 가라앉히게 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① 익숙하게한다
개는 청력이 뛰어나다.
그렇기에 자그만한 소리도 놓치지않고 잡아내는 능력이 있다.
특히 조용한 가운데에서는 집중할 요건이 되기에 더 잘듣고 더 잘알리려한다.
어린 강아지 시기부터 잡안에서 항상 적당한 소음이 들리게 해놓은다면 좋은 방법이될 수있다.
보호자가 반려견을 혼자 집에 두고 외출할 경우, 라디오를 적당한 크기로 틀어놓는다던지, 텔레비전을 틀어놓는것이 좋다.
소음에 익숙하게 하는것이 목표임을 잊지말자.
이 방법은 정서적으로도 너무 민감하지않고 성격좋은 반려견으로 성장하는데에도 도움을 준다.
적막한 가운데 찾아오는 소음은 개에게 굉장히 거슬리는 소리로 들리게된다.
꼭 자견이 아니더라도 전파의 힘을 빌려 시도해본다면 분명 효과를 볼것이다.
② 함께 소리치지말자
개는 짖기시작하면 어떤 보호자는 함께 소리를 지른다.
"안돼~! 안된다고 했잖아~! 그만짖어! 야! 시끄러워! 안돼~!!"
과연 개는 이말을 다 알아듣고 얌전해질까?
그렇다면 개가 짖는것은 문제도 되지않으며 누구나 손쉽게 버럭 고함만 치면 될일이다.
안타깝게도 개는 보호자의 이런 외침을 오히려 자신을 고무시키는 촉진제로 받아들인다.
'오호.. 내가 이렇게 짖으니까 우리 엄마도 좋아허는구나. 더 열심히 짖어야지!'라고 굳은 결심을 하게해주는 원동력이 되는것이다.
한번이면 족하다.
짧고 단호하고 위엄있는 목소리로 "안돼!" 이렇게 한번이면 된다.
물론 말한마디에 짖는것을 멈추지않을것이다.
그러나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개를 진정시키고 다시 단호하게 "안돼!"라고 말하고 한손을 개의 콧등에 얹는다면 개는 무엇인가 알아차릴것이다.
자신이 한일이 결코 자랑스럽거나 칭찬받을 행동이 아니라는것을.
③ 소리로 충격을주자
외국에서는 보편된 방법이 바로 이것이다.
빈 깡통에 동전이나 자은 돌맹이를 넣고 개가 짖기 시작할때 개앞에 그것을 던진다.
'쨍그랑' 소리에 개는 깜짝 놀라게 되고 바로 이때 보호자는 강하게 "안돼!"라고 외친다.
단, 중요한것은 깡통을 던질때 개가 보게해서는 안된다는것이다.
개는 깡통이 어디서 떨어졌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여야하고 난데없는일이 일어났을때 보호자가 저지하는 명령을 하면 개는 곧 이상황을 기억하게 된다.
몇번 반복하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깡통 이외에도 초크체인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④ 전기충격기 그리고 성대수술
전기충격기와 성대수술은 보호자들의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냈을때 통하는 수단이다.
전기충격기는 예전보다 많이 쓰지는 않지만 일부층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에는 천연나무향이 짖을때마다 분사되는 제품도 나오고있단것을 알아두자.
전기충격은 장기적으로 신경을 파괴하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에선 아예 법적으로 사용을 금하고있다.
성대수술 역시 최후의 수단으로, 헛짖음때문에 개를 파양시키기보단 성대를 제거하고 함께 사는것이 낫다고 판단되는 보호자들이 선택한다.
그러나 성대제거를 하더라도 소리가 완전히 나지않는것은 아니다.
쇳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나고 개는 여전히 짖는다.
다만 그소리의 정도가 심하지않기에 외부에서 알아차리지못하는것.
이는 보호자의 판단에 달린 문제이지만 마지막순간까지 반려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것이 좋을것이다.
(출처:싸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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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찾는법
반려견이 실종된 경우 대처방법
현장점검 → 전단지돌리기 → 방문 또는 연락취하기 → 인터넷활용 → 원점에서 재점검
반려견을 잃어버렸다고 찾을 수 있다는 희망마저 버리시면 안됩니다. 개가 집을 나간경우 대개 24시간 이내에 돌아옵니다. 나들이중 잃어버린 경우 잃어버린 장소 혹은 그 부근에서 일정시간 동안 배회합니다. 개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인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데, 연락처를 표기한 인식표를 달아주었다면 그 만큼 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를 잃어버린 경우 취할 수 있는 방법을 몇가지 소개합니다.
① 실종된 장소 또는 그 부근의 동물병원, 애견센터, 애견샵을 방문(또는 전화)해서 확인해본후 전단지 또는 연락처를 건네주도록 합니다.
② 반려견을 잃어버린 지역의 구(군)청, 동사무소, 관할경찰서, 소방서, 유기견 보호소(해당 구청에 문의하면 알 수 있음)에 전화 또는 방문해서 확인해 봅니다.(방문하세요!)
③ 혹시 모르므로, 적어도 하루 이틀 정도는 직접 해당 지역의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봅니다.
④ 반려견의 컬러사진(또는 흑백)이 있는 전단지를 만들어 주변 게시판 이나 전봇대, 편의점, 가게 등 사람이 많이 다니는곳 또는 길목입구 같은 곳에 붙여 봅니다.
실종된 지역에 집중적으로 전단지를 돌리셔야 합니다.
⑤ 주변에 있는 각 학교에 전화 확인을 해봅니다. 그리고 학교의 허락을 받은후 전단지를 붙여둡니다. 초등 학생들의 눈은 생각보다 예리해서 한 번 본 것을 잘 기억해냅니다.
⑥ 교차로, 벼룩시장 같은 생활정보지에 광고를 게재하거나(간혹 무료등록있음), 일간지에 간지광고(신문에 전단지를 끼워넣는것)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집에서 반려견을 잃어 버린 경우, 먼저 집안부터 꼼꼼히 확인해봅니다.
* 강아지는 조그마한 구멍이나 틈, 호기심에 낯선곳으로 다니기도 하며, 특히 겁많고 소심한 개는 자동차의 경적소리나 천둥소리에 놀라 생각지도 않은곳에 숨기도 하며, 주인이 오거나 부르거나 해도 꿈쩍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일반 가정에서 확인해보아야 할 곳 : 세탁기의 밑이나 뒷공간, 냉장고의 뒷공간, 보일러 시설이 있는곳의 구석진 뒷공간, 집안 가구의 옆이나 뒷공간, 침대 밑공간, 책장이나 수납장 뒷공간, 배수시설이 된 관로안, 자동차 밑공간, 개집의 밑부분, 창고안, 신발장 안, 싱크대 밑이나 안공간 등을 먼저 확인해봅니다.
2. 집주변 혹은 반려견을 잃어 버린 주변 지역을 다니며, 사람들에게 직접 여쭤보면서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반려견을 잃어 버린 지역의 집을 일일이 방문해서 주민들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 잃어 버린 반려견에 대한 사진과 설명, 연락처 등이 있는 전단지를 방문한 집에 주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합니다.
* 만일 집주인이 없는 경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실례가 되지 않을 정도록 대문에 보기좋게 붙여놓도록 합니다.
*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도록 합니다. 우체부 아저씨, 신문 배달부, 아파트 관리실, 각종 경비 및 관리실, 버스정류장에 대기중인 사람들에게 물어보거나 전단지를 건네주기 바랍니다.
* 특히 개를 기르고 있는 분을 만나면, 절대 지나치지 말고 자세한 내용을 전하세요. 그리고 도움을 요청해보기 바랍니다. 간혹 자기 일처럼 성의를 보여주는 분들도 계시고, 개를 찾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실 분도 계십니다.
* 동네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보도록 합니다. 의외로 아이들이 잃어 버린 반려견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주변 사람들에게 의심가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나 이상한 소리를 듣지 않았는지 물어보고, 의심이 가는 이야기가 있으면, 메모를 해두기 바랍니다.
* 가능하면, 친구나 가족과 함께 다니도록 합니다.
* 전단지에 본인의 이름과 주소는 가급적 표기하지 않도록 하세요. 만일 누군가가 악의를 가지고 반려견을 데려갔다면, 개를 찾는 사람을 피하기 위해 악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전단지에 사례비는 꼭 드린다는 내용을 넣도록하고 구체적인 금액은 가급적 기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3. 개를 찾기 위해서 주변을 돌아다닐 때는 소리를 내도록 합니다. 동물들은 청각이 발달해서 주인의 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 개와 특별히 친밀했던 가족이 있다면, 같이 동반해서 소리를 내며 다녀보기 바랍니다.
* 개가 평소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 중에 소리가 나는 것을 가지고 다니면서 소리를 내어보기 바랍니다.
* 호르라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불어보기 바랍니다.
* 개가 먹던 간식이나 개껌 등을 원래 포장지에 넣은 상태에서 흔들어서 소리를 내어보시고, 개의 이름을 불러보도록 합니다.
* 기타, 개에게 익숙한 소리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다니면서 그런 소리를 내어보도록 합니다.
* 개를 찾기 위해 소리를 내면서 다닐때, 주변에 무슨 소리가 나지 않는지 잘 들어보기 바랍니다.
* 개를 찾기 위해 다니다보면, 주변 사람들은 개에 미친 사람이라고 말할 수도 있으나, 사실은 안타까움과 격려의 의미라고 보시면 맞으니, 용기를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4. 저녁에는 반드시 손전등을 가지고 다니기 바랍니다.
* 만일 개가 다쳤거나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면, 어두운 곳에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변에 숨을 만한 곳은 모두 확인해보도록 하고, 설마 하면서 지나치면 안됩니다.
5. 냄새 나는 것을 집앞에 두도록 합니다. 개들은 소리뿐만 아니라, 냄새를 맡고 찾아올 수 있습니다.
* 개의 집이나 개가 이용했던 쿠션, 이불 등을 문 앞에 두도록 하고, 개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도 바깥에 두면 도움이 됩니다.
* 개가 좋와했던 간식이나 개에게 익숙한 사람의 음식을 다른 동물들이 먹지 못하도록 조치를 해서 대문 앞이나 난간 등에 두도록 합니다.
6. 개를 잃어 버린 장소 주변의 동물병원을 방문 혹은 전화로 확인을 해봅니다.
* 잃어 버린 개에 대해 설명하고 혹시 그러한 개가 병원에 들렀거나 치료를 받았는지 확인해봅니다.
* 동물병원이나 수의사에게 개를 잃어 버린 경우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고 메모를 꼭 해두기 바랍니다.
* 특히 유기견 보호소(해당구청에 문의하면 알수있음)나 지역의 유기견 관련 담당 관공서(구청 또는 군청) 전화번호를 메모해두시기 바랍니다. 지역관공서 연락처 확인하기
7. 개를 잃어 버린 장소의 지역 유기견 보호소나 기타 동물 보호소, 각종 동물 보호 사회단체를 직접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 가족이 있을 경우 역할을 분담해서 그런곳을 다니시면 수고와 노력을 덜 수 있습니다.
* 단순히 전화상으로 확인을 하면, 잃어 버린 당시의 개의 상태와 보호중인 개의 상태가 많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직접 가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또 우리나라의 유기견 및 동물보호소의 실정상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지 않는 곳이 있으므로 직접 가셔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 유기견 보호소나 동물보호소를 방문하신 경우, 잃어 버린 개의 사진과 함께 연락처를 꼭 남겨두고 오기 바랍니다.
* 대부분의 유기견 보호소나 동물보호소에서는 모든 동물을 계속 보호하지 못하고 있으므로(일정기간 보호후 안락사 처리되는곳), 개를 잃어 버린 날을 기준으로 지금까지의 보호소내 동물반입에 대해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 유기견 보호소나 동물보호소에 보호 중인 개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입양되는 경우도 있읍니다.
* 유기견 보호소나 동물보호소, 각종 동물보호 사회단체 등을 다녀도 개를 찾지 못하는 경우라도, 가끔 확인 전화를 하셔야 합니다.
8. 개가 길거리에서 사고를 당하지 않았나 확인합니다.
* 안타깝고 슬프지만, 꼭 필요한 조치입니다
* 잃어 버린 개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도 모르고 계속 찾아다니기만 한다면, 개주인의 상심 또한 깊어질 수 있습니다.
* 개를 잃어버린 지역의 동사무소, 파출소, 경찰서, 관공서(구청 또는 군청) 등의 담당부서에 전화를 해서 골목길이나 도로에서 다친 개나 죽은 개를 치운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특히 청소부 아저씨를 만나면 반드시 물어보도록 하고, 청소를 담당하는 용역회사가 있을 수 있으므로 그 용역회사에 문의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특히 해당 지역의 청소를 담당하는 관공서나 해당 용역회사를 방문할 때는 점잖은 신사분과 함께 동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직접 확인후 돌아올 때는 청소직원들이 알 수 있도록 전단지를 나눠주도록 합니다. 특히 개가 길거리에서 화를 당해 다치거나 죽거나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러니 서두르도록 하십시요.
9. 개를 잃어 버린 곳에서 최소반경 500M 이내에 전단지를 뿌리셔야합니다.
* 본 홈페이지에 반려견실종신고 등록을 할경우, 무료 전단지를 같이 신청하시면, 간단한 전단지파일을 메일로 받으실 수 있는데, 집에서 직접 1장 프린트한 후 여러장 복사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전단지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비용(복사비)이 지출되지만, 어떤 방법보다 효과가 좋으므로 뿌리는 전단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 전단지 작성내용(개주인의 이름과 주소는 작성하지 마세요.)
→ 가능하?? 개의 컬러 사진을 첨부하세요.
→ 밤에도 보일 수 있도록 제목에 형광색을 약간 덧칠하면 좋습니다.
→ 개를 잃어 버린 날짜와 시간
→ 잃어 버린 장소
→ 암수구별
→ 나이
→ 체중
→ 털색
→ 전화번호
→ 사례비(구체적인 금액은 가급적 피하시기 바랍니다.)<--
이 의견에는 반대합니다... 사례비는 구체적으로 적어야 효과가 좋습니다.
사례비를 특히 상단에 개찾는다는곳에 크게 표시하면 효과좋아요
그래야 사람들이 한번이라도 관심을 더 가져요
* 전단지를 보고 연락이 오면 잃어버린 개인지 확인을 해야하는데, 전단지에 있는 내용 외에 개에 대한 특징을 미리 생각해 두시기 바랍니다.
▽ 전단지 붙이는 요령(주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양해를 구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 전화박스(성인의 허리높이 정도), 동물병원, 애견센터, 반려견삽, 이발소, 미장원, 시장의 가게, 공공게시판, 교회, 피자가게, 세탁소, 편의점, 근처 학교와 학교의 게시판, 큰 네거리 또는 교차로 등 사람이 많이 분비는 곳, 골목길 진입구 등
* 가끔 둘러보고 전단지가 훼손되었거나, 유실된 경우에는 다시 붙여두세요.
10. 신문에 광고를 내어봅니다. 무료로 등록해주는 곳이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교차로, 벼룩시장 같은 지역 생활정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유기견광고 등록은 무료 혹은 특별히 할인 받을 수 있는지도 물어봅니다.
* 경제적 여견이 허락된다면, 일간지에 유기견 광고를 내어보도록 합니다. 어떤 경우는 무료등록을 해주는 곳도 있을 수 있으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1. 주의사항
* 주변에 홍보한 전단지를 보고 악의를 가진자가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기본적인 수칙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전화가 오는 경우 개를 확인하기 위해 혼자 다니지 말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나가보기 바랍니다.
* 전화가 오는 경우 개를 확인하기 위해 장소를 정했다면, 사람들이 있는 바깥에서 만나시기 바랍니다.
* 전화가 오는 경우 특별히 아는 사이가 아닌한 집으로 초대해서는 안됩니다.
* 사례비를 받아챙기기 위해 거짓 전화가 올 수 있으니, 전화상으로 충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개를 찾기 위해 혼자 다닐 때는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밤에는 반드시 친구나 친척과 동행하기 바랍니다.
* 전단지의 내용을 보고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마치 개를 보호하고 있는 듯이 전화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단지에 기재한 내용 말고 개에 대한 다른 특이한 점을 물어보기 바랍니다.
12. 개를 찾은뒤 행동요령
* 주변에 붙여놓은 전단지를 모두 회수합니다.
* 개를 찾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기 바랍니다.
* 동물병원에 들러 개의 건강상태를 체크하세요. 영양상태가 부실하다면, 평소 먹던 양보다 적게 주면서 서서히 양을 늘려주세요.
(유기견신고센터 angel.or.kr)
동물 학대 방지연합 http://foranimal.or.kr/index.htm
유기견 신고센터 http://www.angel.or.kr/
동물구조 관리협회(동구협) http://www.karama.or.kr/
(서울시 유기동물 구조관리 위탁업체, 특히나 서울지역 여러분 매일 체크 하십시오!!)
한국 동물 보호협회 http://www.koreananimals.or.kr/
네이버 유사모 - >(강아지를 찾습니다!) http://cafe.naver.com/tvpet
동물 자유연대 http://www.animals.or.kr/
동물찾기 싸이트 http://www.lostanimal.or.kr/lost_input_1.htm
독 세일 http://www.dogsale.co.kr/new_main_2.html
생명의 집 http://liveshome.cafe24.com/
애견 직거래 장터 http://dog123.co.kr/dog_board_l/list.php?db=dog_l
독 콜 http://www.dogcall.co.kr/dogsearch/dogsearchList.php
애린원 http://www.aerinwon.co.kr/
펫서치 http://www.petsearch.co.kr/
유기견 보호센터 http://animal.or.kr/index.htm
강아지 넷 http://kangaji.net/zboard/zboard.php?id=dog3
펫나라 http://www.petnara.co.kr/bbs_search.htm
독 풋 http://www.dogfoot.co.kr/menu04/menu4.htm
헬프로드 http://helproad.com/animal/dog_list.php
(출처 :네이버 블로그에 제우스 키우시는분)
개 잃어 버리지 않게 대비하는 법
1.인식표를 채워준다.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달아주기 귀찮거나 설마하는 생각으로 인식표 없는개들이
적지 않습니다. 조금만 찾아보면 싸게파는곳 많습니다. 그래도 부담되거나
귀찮으신분은 애견쇼핑몰 보면 천원도 안하는 인식표도 있으니 사료주문할
꼭 잊지마시고 하나 달아주세요. 인식표가 좋으면 물론 좋겠지만, 아무거라도
우선 달아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인식표 항상 걸어주도록 합시다 ^^:
2. 산책시에 왠만하면 풀어놓지 않는다.
산책나가면 많은분들이 개를 풀어주고 싶어하십니다.애견에게도 자유를 주고
싶은마음 잘 이해합니다만, 개를 잃어 버리는 큰 원인중에 하나입니다.
개가 주인을 잘 따라다니거나,순하다고 해서 방심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사고는 정말 한순간에 일어나거든요. 갑작스럽게 큰소리가 난다거나,
다른 동물을 보고 쫓아가느라 도망가 버릴 지도 모릅니다. 풀어놓다보면 갑자기
본인 시야에서 놓쳐서 잃어 버릴 수도 있구요. 자유를 주고 싶으시면
사방이 막힌곳에 풀어주시거나 자동줄 추천드립니다. (위에 사실들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안잃어 버릴 자신 있다는분에까지 강요는 못드리겠네요^^)
3.집 입구에 안전문(육각장)을 설치한다.
아파트 같은 경우 안전문을 설치해두면 좋겠지만, 임시로 육각장 같은거
놓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열려진 문틈 사이로 가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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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나를 주인으로 인식하게 하는 10가지 방법
① 아이콘택트 (서로 시선을 맞추는 것)
*우선 개의 주의를 집중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개를 주인에게 주목하게 하는 방법인 아이콘택트(서로 시선을 맞추는 것)는
*개와의 대화에 있어 아주 중요합니다
*잠깐 눈이 마주치더라도 칭찬 해주어 그 행동이 즐거운 것이라는
*인상을 개에게 심어 줍시다
② 지정된 시간에 먹이를 주자
*먹이를 그대로 놓아 둔 채로 자유롭게 먹도록 하지 말고
*하루에 몇번인가 결정된 시간에 주인이 주도록 합니다
*그러면 개의 독립심이 강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③ 머즐 콘트롤(입을 쥐고 있는 방법)
*개의 사회에서는 강한 놈이 약한 놈의 입부분을
*가볍게 무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서로의 신뢰관계와 상하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행동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주인이 개의 입부분을 가볍게 쥐고 몇초간 그대로 있는 행동
*즉, 머즐 콘트롤을 하여 개에게 주인이 리더라는 것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머즐 콘트롤을 싫어하는 것은 개가 주인을 리더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입을 쥐고 있어도 개가 가만히 있도록
* 머즐 콘트롤을 개를 쓰다듬어 줄때나 놀이하는 중간중간에 틈나는 대로 실시해야 합니다
④ 주인이 먼저 먹는다
*주인과 개의 식사시간이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주인이 먼저 식사한 후 개에게 주십시오
*그래야만 개에게 주인이 리더라는 명백한 인식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주인이 식사하고 있는데 시끄럽게 짖으며 먹고싶어 해도 무시하십시오
⑤ 놀이의 승자
*개와 놀 때는 항상 주인이 승자여야 합니다
*힘겨루기 놀이인 끈 잡아당기기 같은 놀이를 할 때도
*주인이 반드시 승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인이 끈이나 줄을 놓쳐 버리면 개는 리더를 [이겼다]라고 인식합니다
*그래서 개와 놀이를 할 때는 반드시---
*개가 너무 흥분하지 않도록 놀이는 짧은 시간내에 마치고---
*놀이는 개가 놀자고 할 때 시작하지 말고---
*주인이 놀이 기구(줄, 끈, 장난감)를 가지고 와서 시작합니다---
*놀이가 끝나면 개가 보고 있는 곳에서 놀이기구를 정리합니다---
*놀이 기구는 개가 만질수 없는 곳에 보관합니다---
⑥ 영역(데라토리)을 관리하는 것은 주인
*개가 자고 있는 좁은 복도를 지나갈 때, 피해가거나 살살가지 마십시오
*반드시 개가 비키게 해서 지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개는 항상 주인이 우선이라는 자각을 하게 됩니다
⑦ 복종=상냥한 대접
*정기적으로 털손질(구루밍)을 해 주십시오
*처음에는 싫어하겠지만 부드럽게 말을 걸면서 꾸준히 하면
*개도 어느새 익숙해집니다
*익숙해지면 개가 싫어하는 부분도 끈기있게 구루밍을 해 주십시오
*그리고 개에게 구루밍은 편하게 쉬는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십시오
⑧ 복종의 포즈
*배를 보이는 것은 복종의 자세이므로
*하루에 1번 정도는 개의 배가 보이도록 안고 쓰다듬어 주십시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기분좋은 일인가를 개에게 기억시켜 주십시오
*또한 개의 몸 구석구석을 마져 주다보면 건강체크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⑨ 문과 현관의 출입은 주인이 먼저
*그것은 개의 안전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집과 마당등 여러 영역의 출입에 있어서 개가 리더보다 앞서가면 안됩니다
*특히 현관과 문에서는 개가 신이 나서 먼저 뛰어 나가게 되는데
*이때에는 반드시 개를 기다리게 하고 주인 뒤에서 따라오게 합니다
*개를 먼저 앞세우지 않는 것은 개의 안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일입니다
⑩ 개와의 대화를 도모
*개와 대화하는 법을 성립해 놓지 않으면
*아무리 주인을 존경하고 있어도 교육이 잘 될 수가 없습니다
*개와의 대화를 만들려면---
*수건 잡아 당기기 놀이(승자는 반드시 리더가 될 것)등 놀이를 하거나
*[앉아], [기다려], [이리와] 등의 기본복종 훈련을 해 보도록 합니다
*또 가족의 이름 등 여러 가지 말을 개에게 이해하게 되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입니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개와의 대화나 훈련은 개가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끈기 있게 시도해야 하는데
*장시간의 훈련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으므로
*개의 집중력이 계속 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훈련을 하도록 합니다
*훈련을 할 때에는 한 번의 명령으로 확실하게 실행하도록 유도합니다
*개에게 명령을 내릴 때는 애원하는 것같은 목소리를 낸다거나
*신경질적으로 소리를 지르지 말고[낮고 확실한 어조]로 말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주인의 명령은 절대적임을 알게 하기 위해
*어떤 간단한 명령이라 해도 한 번 명령을 내리는 것만으로도
*확실히 실행하도록 합니다
*이 때 개가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면 물론 지원을 아끼지 맙시다
*또 주의해야 할 점은---
*포상과 칭찬은 좋은 행동에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훈련기간 중에는 명령에 따를 때까지 절대로 포상이나 칭찬을 하지 말아야 하며
*행동교정을 실시하고 있는 기간은 명령을 따랐을 때 건네주는
*포상 이외에 간식은 삼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개가 귀여움을 받고 싶어서 옆에 가까이 왔을 때에는
*쓰다듬어 주기 전에 [앉아]를 시킵니다
*즐거움이 있기 전에는 반드시 간단한 명령을 해서
*그 포상으로서 칭찬해 주도록 합니다
*이것은 개의 문제행동이 고쳐졌어도 자연스럽게 계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댓글 슬프지만, 이쁜 예언님이 쪼매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해요....이렇게 까지 신경을 써 주시고,
페이지 체로 저장하려했더니 안되서 텍스트로 다시 저장했어요. 너무 너무 고마워요.
독꾸랑 함께 살아가려면 공부 엄청많이 해야 되것소갑자기 슬픈예언님이 안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요 그래도 아무도 주지 못했던 거움과 넘치도록 행복한 순간들을 둑꾸는 몇 배로 채워줄거라 믿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