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 모든 것을 살펴보아라.
너희도 그것을 알려야 하지 않느냐?
내가 지금부터 너에게 새로운 일들을
네가 모르던 감추어진 일들을 들려주겠다.
이것들은 옛적이 아니라 지금 창조되어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들어 본 적이 없으니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하고 말하지 못한다.
너는 듣지고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다.
예로부터 내 귀가 열리지 않았으니
내가 배신만하고
모태에서부터 반역자라 불릴 것임을 내가 알았기 때문이다.
9;
나는 내 이름 때문에 노여움을 참고
내 명예 때문에 너에 대한 분노를 억울러 너를 멸망시키지 않는다.
보라. 나는 너를 단련시켰으니 은을 녹이듯 하지는 않고
고난의 도가니 속에서 너를 시험하였다.
나 자신 때문에. 나 자신 때문에 내가 이 일을 하는데
어찌 내 이름이 더럽혀질 수 있겠느냐?
나는 내 영광을 남에게 넘겨주지 않는다.
<주님의 일꾼 키루스>
내 말을 들어라. 야곱아.
나의 부름을 받은 이스라엘아.
내가 바로 그분이다,나는 처음이며 나는 마지막이다,
내 손이 땅의 기초를 놓았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펼쳤다.
내가 그들을 부르면 다 함께 일어선다.
너희 모두 모여 와 들어 보아라.
그들 가운데 누가 이 일들을 알려 주었느냐?
주님께서는 그를 사랑하시니 그가 바빌론을 거슬러
칼데아 족속을 거슬러 그분의 뜻을 실행하여라.
15;
내가 바로 내가 그것을 이야기하고 그를 불렀으며
그를 오게 하였으니 그는 제 길을 성공으로 이끌리라,
너희는 나에게 다가와 이 말을 들어라.
처움부터 나는 숨어서 이야기하지 않았고
이 일이 생길 때부터 나는 거기에 있었다.
이제 주 하느님께서는 나와 함께 당신의 영을 보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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