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창근 목사의 한마디 글90 – 태풍이 온다 / 경제 문제
태 – 태풍이 옵니다. 19호 태풍 ‘솔릭’(Soulik : 뜻 – 전설 속의 족장)은 서해로, 20호 태풍 ‘시마론’(Cimalon : 뜻 – 야생 황소)는 동해로 들어올 듯합니다.
풍 – 풍속도 37~43/s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두 개의 태풍이 합쳐질 가능성도 있어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이 – 이렇게 두 개의 태풍이 함께 오는 경우가 처음이라고 하는데.... 큰 피해가 나지 않길 기도합니다.
온 – 온통 폭염 때문에 가물고 더웠던 한반도에 시원한 가을을 가져오는 태풍이 될 듯합니다.
다 – 다가올 태풍에게 한마디 합니다. “태풍아, 큰 피해는 주지 말고.... 잘 지나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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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 경제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로 인해 무역전쟁이 진행중인데다가 여러 가지 지표들이 하락세여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 – 제발 이 어려운 위기들을 조심스럽게 헤치고 나가길 바라는데... 북한과의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현 정권의 청사진은 깨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에 북한에 기대지 않고 독자적인 정책도 준비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길 기대합니다.
문 – 문제는 늘 있어왔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도 많이 지원하고, 중국의 공격적인 투자에 대비를 하며 밀리지 않도록 모두가 함께 힘썼으면 좋겠습니다.
제 – 제 생각에는 핵융합을 통한 무한에너지를 빨리 개발하고, 수소차를 확대하고, 드러난 사회 경제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만 해도 바쁠 것 같습니다. 모두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노력하여 위기를 극복하길 바랍니다.
(어제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