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파리 자선행사에서 희망의 메시지 전파 2025년 1월 18일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자선행사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며 희망과 연대를 전한다.
파리 자선행사 참여 행사명: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 일시 및 장소: 1월 23일,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La Défense Arena) 주최 및 목적: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주도하는 병원 재단 주최, 입원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기금 마련.
제이홉의 공연 제이홉은 한국 남성 솔로 가수 최초로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행사에 참석. 케이티 페리, 존 레전드, 블랙핑크 로제 등 세계적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 현장 티켓은 오픈 10분 만에 매진되었으며, 28일 프랑스 공영 방송 France 2에서 녹화 방송 예정.
아미의 자선활동 참여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ARMY)는 제이홉의 뜻에 동참해 자선 단체 모금 활동에도 적극 참여. 팬들은 "제이홉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함.
제이홉과 프랑스의 인연 방탄소년단은 프랑스 TV에 출연한 적이 없어 제이홉의 참석은 특별한 의미를 가짐. 제이홉은 2019년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이후 약 5년 7개월 만에 현지 무대에 오름.
월드투어 일정 제이홉은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HOPE ON THE STAGE' 시작.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 등 북미, 아시아, 유럽의 15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 4월 4일과 6일에는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공연. 제이홉은 이번 자선행사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을 발휘하며 희망과 연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