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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모두가 함께 하고, 골고루 평등했으면 싶다
최윤환 추천 0 조회 16 23.12.24 23:3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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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4 23:44

    첫댓글 한국은 특별한
    뜻도 의미도 없는
    데 한쪽으로 몰리
    는 군중심리가 있
    는 것 같아요.

    합리적인 이유없
    이 한쪽으로 기웁
    니다.

    최선생님께서는
    정치학을 전공하
    하셔서

    저보다 잘 아시지만

    정치세력도 한쪽
    으로 무게 중심이
    몰리면

    갑자기 그 쪽으로
    우르르 몰리어서
    세력 균형이 무너
    지게 되는 것 같습
    니다.

    그 예가 바로
    전두환 집권과정
    에 나타납니다.


  • 23.12.24 23:47

    전두환 초기
    보안사령관쪽으
    로 힘이 조금 몰리


    갑자기 정치세력
    군부세력 등 파워
    세력들이 전두환
    쪽으로 몰리니
    한국의 모든 힘이
    전두환쪽으로 기울어서 전두환
    은 무소불위의 강
    자가 되어집권합니다.

  • 23.12.24 23:49

    @서울 김일제 빵집에 줄선 이들도 이런
    속성을 지닌 사람
    들이 아닐까유.

    정치학을전공하신 최선생님 앞
    에 아는 척해서
    죄송합니다.

    편안한 하루가 되세요.

    넓은 이해 바랍니다.


  • 작성자 23.12.25 09:50


    김 소설가님의 댓글에는 '전두환 집권과정'이 나오는군요.
    저는 1979. 12. 12. 전두환 노태우 일당의 군사반란 그날 밤에....
    서울 용산구 어떤 청사에서 비상계엄 관련 야간 근무를 섰다가....
    밤중에 청사로 난사되는 기관총....
    숨어서 덜덜 떨면서 긴긴 밤을 꼬박 새워야 했던 당시를 떠올리면....
    그 후에 일어난 1980년 5.18 광주사태 등의 일련 과정에 지금도 저는 고개를 마구 내젓습니다.

    영화 '서울의 밤'을 보면서 저는 이따금씩 눈 감고 졸았지요.
    나한테는 더러는 시시한 거짓으로 꾸민 영화이기에.

    요즘의 정치행태를 보면...
    국민 모두가 다들 똑똑하대요.
    아는 것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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