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설차님이 허경영 유툽중에 고래 떼죽음에 대해 어떤 신도가 질문하고 답하는 것을 자주 올렸는데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다음생에 인간으로 태어나기 위한
의식행위라나?)순간순간 둘러대고 업어치고 매치는 순발력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것 같습니다
고래떼죽음에 대해 알아보죠
지진의 전조 증상으로 심해어가 천해 어망에 잡히는 현상을 들 수 있는데 돌고래가 해변으로 올라오는 것은 지진 전조 증상이 아니다.
고래들의 떼죽음 원인으로 과학적인 추정은 장거리 저주파 초음파 탐지기에서 180~230데시벨 출력으로 탐지하는 경우 고래의 초음파 청력이 파괴된다.
이는 집단폐사한 고래들의 해부병리적으로 증명된 과학적 사실이다.
2002.1.16
THE SCIENCE : 고래 떼죽음은 군함 초음파 탓
최근 미 해군과 국립수산어업국 공동 연구팀은 2년 전 발생한 고래의 떼죽음이 미 해군 군함의 수중 초음파 탐지기(SONAR)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소나가 해양생물에 위협이 된다는 주장이 여러 차례 있었지만 관계 당국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건은 2000년 3월 15일에서 16일 사이에 바하마 해변에 16마리의 고래가 발견 되면서 시작됐다. 이 가운데 심해에서 사는 부리고래 5마리와 돌고래 1마리는 귀에서 피를 흘리고 죽어 있었다.
미 해군과 국립수산어업국의 지원을 받아 2년 가까이 조사를 한 과학자들은 인근 해역에서 대잠수함 작전 중이던 미 해군 함정의 소나에서 발생한 소음이 해저지형이나 수심의 변화 등 다양한 요인과 결합돼 고래의 뇌와 귀 뼈 근처에서 출혈을 일으켰다는 결론을 내렸다. 방향감각을 잃은 고래는 해변으로 밀려와 죽음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고래는 먹이에게 초음파를 쏜 뒤 반사파를 감지해 위치를 확인한다. 그러므로 초음파 자체로는 고래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 문제가 된 것은 초음파로 인한 소음이다 군함에 사용되는 소나는 초음파를 보다 멀리 보내기 위해 진폭을 아주 크게 만든다.그 결과 아주 큰 소음이 발생되는 것이다. 사고 당시 바하마 해역에서는 4대의 군함에서 각각 235, 225㏈의 소음을 내는 소나가 작동 중이었다. 이는 로켓포를 발사할 때 나는 소음과 비슷한 정도의 세기다.
2011.3.17
英과학자 “‘고래 떼죽음’ 미스터리 풀었다”
연구진은 지난 몇 년 간 바하마 해협의 야생 부리고래 떼의 몸에 전자태그를 설치한뒤 고래의 활동을 관찰했다. 이 과정에서 연구진은, 고래들이 군사적 목적의 음파탐지기가 작동했을 때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이상행동을 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보이드 교수는 “야생에서 익숙하지 않은 음파신호를 받을 때 고래들은 그 범주를 빠져나가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익숙하지 않은 신호에 천적인 육식고래가. 나타났을 때 내는 음파를 내는 등 혼란을 겪는 모습이 감지돼 이러한 반응이 떼죽음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래서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은 170데시벨 이상은 비상 작전이 아니면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북미대결전에서 고래 떼죽음은 미유대연합군이 강력한 능동저주파소나를 가동했다는 의미이다
1997.8.30
<토픽> 돌고래 약2백마리 의문의 떼죽음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聯合)) 許亨碩특파원=지난 28일 포클랜드군도(아르헨티나명: 말비나스군도)의 아르헨티노항 부근에서 몸길이 5m의 파일럿 돌고래 약2백마리가 죽은 상태로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고
클라린紙가 29일 보도.
2003.11.25
<고래 120마리 濠해안서 떼죽음>
2004.12.1
<환경> 호주서 고래 100여 마리 떼죽음
<호주와 뉴질랜드서 일어난 고래 떼죽음의 미스터리>
2004.12.27
[동남아 지진 강타] 지진 여파 거대한 파도 ‘쓰나미’
최근 100년간 지진 가운데 파괴력 5위를 기록한 이번 강진은 동・서남 아시아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이 지진에 이어 태국과 인도 동해안 사이의 벵골만에도 강력한 여진이 6차례나 발생했다.
2005.1.7
쓰나미, "미국의 환경무기 실험탓" 음모론 인터넷 확산
美 환경무기 실험설에 외계인 개입설까지…쓰나미 관련 각종 음모설 급속...
"인도 핵실험이 인도양 해일 원인"<이집트 주간지>
2005.2.24
<대만 해안에 고래 떼죽음..이틀새 12마리 숨져>
2005.3.29
[대규모 지진해일 왜 없었나] 지각판 수평으로 충돌 약한 파도만
[서울신문]28일 밤(현지시간) 인도네시아 근처 인도양에서 발생한 지진은 리히터
규모 8.7로 지난해 12월26일 30만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규모 9.0의 지진에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규모 8.7은 지난 100년간 발생한 지진 중 7위를 차지할 정도의 위력을 지녔다.
2005.1.16
<美해안가에 고래 떼죽음>
2005.10.25
호주해안뭍에올라온고래떼죽음
25일 남부 호주 태스메이니아 매리언만 근처 해안 뭍에 (파도에)떠밀려 올라온 60마리의 파일럿 고래가 떼죽음을 하고 10마리는 호주 구조대원들이 구조해바다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
2006.4.30
‘주먹코 고래’ 떼죽음 軍 음파탐지기 조사
서울신문]탄자니아 인도양의 잔지바르 해안에서 발견된 돌고래 400여마리의 떼죽음을 놓고 학자들이 원인을 찾기 위해 골몰하고 있다.
2006.12.2
호주 해안가에서 고래 구출작전
자원봉사자들이 힘겨운 구조작업을 펼친 끝에 하룻만에 22마리는 바다로 돌아갔지만 5마리는 모래사장에서 꺼내지 못해 물을 적신 담요를 덮어주는 등 응급처치를 벌이기도 했습니다.호주 태즈메이니아에서는 지난해 10월에도 해안가에서 고래 70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2008.6.10
<마다가스카르 해변서 돌고래 떼죽음>
2008.12.1
호주에서 고래 150여 마리 떼죽음
2009.9.15
아르헨 유명 고래 서식지서 ‘50마리 떼죽음’
2009.10.23
濠 해변에 갇힌 고래 결국 안락사
2009.12.29
뉴질랜드서 이틀새 고래 125마리 떼죽음
2010.8.25
고래 49마리 뉴질랜드 해안서 떼죽음…왜?
2010.11.8
〈스포츠칸〉영국 해변에서 33마리 고래 떼죽음
2011.2.8
새만금방조제서 쇠돌고래 100여마리 떼죽음
쇠돌고래의 떼죽음...농어촌공사는 왜 숨겼나?
상괭이 230마리 떼죽음 ‘집단 질식’ 미스터리
2011.2.21
뉴질랜드 해안가 ‘고래 떼죽음’ 미스터리
2011.3.12
[일본 대지진] “日 대지진 5일 전 고래 떼죽음 있었다”
2013.9.24
브라질 고래 떼죽음, 집단자살 '스트랜딩' 현상
2013.10.10
스페인 고래 떼죽음, 해변가에 갑자기..원인은?
2014.1.7
뉴질랜드 해변에서 고래 수십 마리 떼죽음
2014.1.14
美 플로리다 해변서 거두고래 20여마리 떼죽음
80년대 중반부터 소련의 아쿨라 공격핵잠과 빅터3급
전략핵잠이 등장하면서 청음에 의한 센서가 무력화된다. 소련의 잠수함 소음 수준 감소 기술과 관련하여
일본 도시바가 8축대형 밀링머신을 스웨덴을 통해 소련
에 밀수출한 사건이 있었고 이 사건에 대한 책임으로
도시바 전 이사진이 사퇴하고 그 당시 나카소네도
책임지고 사임한다.
3개의 스크루 날개는 고속 회전때문에 저압버블에 의한 소음이 발생한다. 그래서 5~8개의 스크류를 깍아
회전 속도를 줄여 소음을 줄이는데 상당 수준의
대형 8축 CNC밀링머신이 필요하다.
80년대 후반부터 미국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저주파 장거리 고출력 소나를 개발한다.
이와 동시에 잠수함도 이에 대응하여 흡음판과 초음파센서를 설치하기위한 겉판 구조, 즉 이중선체를 발달시킨다. 소련의 킬로급 잠수함은 바로 이러한 능동소나에
대한 대응을 설계한 잠수함이다. 신포급도 이러한 킬로급처럼 '눈물방울선수"모양으로 되어 있다.
선수에 대형 초음파 센서와 선체에 흡음타일을 외장이 가능한게 이중선체의 '눈물방울선체'의 모양 때문이다. 능동기뢰와 능동저주파센서로부터 방어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북은 이미 90년대초반부터 신포급
개발프로젝트가 존재했다.
이란은 킬로급 잠수함을 러시아로부터 90년대 초반에 3대 도입한다. 아마도 북이 눈물방울 최신 잠수함을 건조하는데 킬로급 잠수함이 기술적 참조가 됐을 것이다.
저주파 초음파는 230데시벨의 경우 500~600km를 탐지한다. 여러척의 배와 초계헬기가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면서 네트워킹 탐색전을 벌이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이다. 발신지와 탐색센서가 분리되기 때문에 그렇다.
림팩훈련에서 주로 하는게 바로 이러한 멀티스태틱 네트워킹 대잠 탐색전이고, 2009.10월부터 한반도 3면의 바다에서 항시 펼쳐지는 대잠 작전도 멀티스태틱 네트워킹
대잠 탐색전이다.
요약하자면, 고래 떼죽음이 90년대 후반부터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것은 '블랙홀'이라는 별칭의 저소음잠수함들이 등장하여 청음(패시브센서)소나의 전략적 효용성이 무력화되어 능동소나를 적용한 탐색체제가 개발되어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물리군사적 상식을 염두에 두면 고래떼죽음으로
그동안 일어났던 북의 공격과 미국의 방어전을 추적할 수
있다 북은 항상 날짜와 장소를 미리 통고하는 예고장을 전달한다 (함 막을수 있으면 막아봐 하면서)
북미 싸움에 고래귀 터진 것이다
첫댓글 부도지나
산해경에 나오는 반수반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한민족은 사망하면 왜 칠성판에 눕히고 묶어 관에 넣어 매장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