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13:3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자들에게 명령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여움을 전하게 하였느니라
바벨론을 향한 하나님의 분노이다.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며 재물인 맘몬에 붙들린 자들이다.
맹인 선생들에게 미혹되어 종교 행위의 외식에 머문 자들이다.
거룩하게 구별한 자들에게 명령하신다.
바벨론과의 영적 전투에 나서라는 부르심이다.
세상의 거짓 가르침에 길들여진 옛사람과의 전쟁이다.
용사들을 부르신다.
강한 자들을 찾으신다.
그리스도의 군사들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 갑주로 무장한 자들이다.
허리에 진리의 띠를 두르고 가슴에는 의의 흉배를 붙인 자들이다.
손에는 날카롭게 벼린 진리의 검을 들고 등에는 백발백중의 활을 멘 자들이다.
하나님의 노여움을 전하라 하신다.
옛사람을 용납하지 말라는 뜻이다.
죽지 않으면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옛사람이 죽어야 새사람이 된다.
이것이 구원의 변할 수 없는 섭리이다.
예수께서 반복하여 말씀하신 자기 십자가의 길이다.
앞서 골고다에서 보여주신 길이다.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는 길이다.
고통이 따르나 생명으로 이르는 길이다.
오랫동안 나처럼 살아온 옛 자기이다.
이제는 결별을 선언해야 한다.
더 이상 미련을 두어서는 안 된다.
갈 길이 멀다.
구별된 자, 성도의 반열에 서리라.
용사의 무장을 갖추고 끝까지 싸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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