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고민정 "민주당 망하는 길 오래전 시작…'수박몰이' 때 유시민 뭐했나"

[combak]

출처: https://naver.me/FRLxIRp0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고 의원은 최근 유시민 작가가 비명계 주자들을 향해 "망하는 길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쓴소리를 한 것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고 의원은 "민주당 안에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특히나 권력을 가진 대통령에 대해 수많은 비판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풍자하기도 하는데 거기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명예훼손을 말하진 않는다"며 "국회 안에서 거대 야당의 대표가 이 대표고 지난 몇 년 동안 국회에서 가장 큰 힘을 갖는 게 이 대표인 건 부인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에 대해 때로는 풍자를 할 수 있고 때로는 비판할 수도 있어야 되는 게 민주주의 사회의 당연한 순서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그것에 대한 비판의 말을 하기만 하면 수박이라는 멸시와 조롱하는 현상들이 끊이지 않고 벌어졌다"라고 질타했다.고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지 않는 국민의힘의 모습과 현재 민주당이 비슷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다행히 윤 대통령만큼 이 대표가 폭압적이고 폭력적이고 그러진 않아서 그래도 다행이기는 하지만 그 현상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명비어천가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든지 혹은 국회의 역할을 이렇게 해달라 의견을 내면 다 잘라버리고 손가락질한다면 어떻게 비판을 할 수 있겠나"라고 물었다.

이어 "입틀막의 현상이 우리 당 안에서도 벌어지는 건 이미 오래전부터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저에 대한 공격들 그리고 페이스북 댓글들은 이미 제가 보기가 너무 어려운 지경이 된 건 오래됐다"라고 토로했다.

유시민 작가를 향해선 "(수박몰이가 한창일 때) 어떠한 역할을 하셨나"라며 "대한민국이 증오와 혐오의 사회로 치닫고 있는 것에 대해서 이걸 막기 위한 어떠한 노력을 하셨는지를 오히려 되묻고 싶다"라고 직격했다.

어떻게 야당대표를 윤석열과 비교를 하나요.당신 민주당 국회의원 아닌가요? https://t.co/I8DnK64NGM pic.twitter.com/bWmY6JXDyQ

— 릴릿 (@lillis2024438) February 6, 2025

pic.twitter.com/KNsg1XtVxz

다시 또 끌올해보는 고민정의 싸패모먼트.
"자신을 희생해 모두를 살린 노무현 앞에서 떳떳하냐
노무현 대통령은 스스로 목숨을 내놓았다
노무현 대통령처럼 하면 된다"

무슨 뜻이냐. 목숨을 내놓고 죽어라, 죽어서 민주당 선거승리의 제물이 되어라 이 뜻이다. https://t.co/hponk7qY6j

— 먹짱이프사🕯 (@SUPER_98X) September 2, 2024

맨날 이재명보고 죽으라 하는 민정아!
지는 단수공천 받아놓고 임종석 공천 안 하면 사퇴한다고 하던 민정아!!
같은 수박 김한규도 뒤로만 티내는데 계속 티를 못 내서 안달인 민정아!!

[2025년곧이다]

이제 유시민갈구네

[SALOMON]

본인이 희생하면 될 일..

[올조이]

그럼 내란당 가면 되는거 아닌가 왜 그러는거지?

[사워앤비네거]

망하는 당에서 공천은 왜 받아? 나가세요ㅋㅋ

[이번주로또1등바로나]

오래전부터 망해가는 당에 왜 붙어있냐 창당해

[아흐레]

쟤도 쳐냈어야

[바람이불다]

탈당하세요

[본업에충실하자]

망하는 길 같으면 이낙연당으로 가면되잖아요 왜안가녀고요......

[찢석렬!]

아 진짜 왜케 팀플레이 안됨???????????
그럼 이낙연 따라가세요 제발

[홈서윗홈]

아 나가라고~!

[윤지구빵댕이]

탈당고

[빌려온 고양이]

ㅋㅋ청와대출신 믿거

[NJS(엔제이지)]

얘도 공천때 쳐냈어야됐는데 ㅆㅂ

[아고희조야]

응 나가 ㅗ

[Kate Whistler]

글케 아니꼬우면 탈당하거 새나라미래당인지 새천년인지 거기로 가시면 되겠네

[풀어풀어다풀꺼야타짜는내가전문가]

아니 싫으면 나가먄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쪽같은 개새기]

망해가는 당에 왜 붙어있는지
의원도 아닌 유시민이 너네들 내부총질에 뭘 해줘야 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