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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 여행
 
 
 
카페 게시글
자 유 게시판 말복-보신탕 이야기
찰라 최오균 추천 0 조회 73 08.08.08 08: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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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8 09:44

    첫댓글 멋진 반전입니다. 저는 남편때문에 먹게 되었어요. 기라성같은 별 단 분들과 송추에서 회식이 있었는데, 우리 남편이 그야말로 찰라님 같은 양반인지라..밤새 화장실 들락거리는...대신 제가 맛있는척 먹어 주려한건데 먹다 보니 너무 맛있어서 맛있다 맛있다 외치며 먹어서 그 별 단 분들의 박수와 웃음을 드린 기억이 있네요.

  • 작성자 08.08.08 09:55

    ^^ 그 프랑스인과 함께 하면 죽이 맞겠군요. 거기다가 예담님의 일필지휘 한 폭 선물하면 만사오케이겠네욯ㅎ

  • 08.08.10 20:16

    예담님 지휘 하시나요? ㅋㅋㅋ 찰라님 오타가 웃음을 유발합니다. 일부러 그러셨죠? 저 재밌으라고요. 우헤헤헤

  • 작성자 08.08.09 08:23

    아녜스님, 요즈음 영주의 근황은 어떠신지요. 울집엔 은행나무에서 울어대는 매미 소리때문에 당채 귀가 찌렁찌렁해서 낮잠자기기 힘들어요~

  • 08.08.10 20:18

    요즘 매주 대구에 다녀오곤 합니다. 다녀올 때마다 영주가 시원한 곳이란 걸 느껴요. 어제 대구에 갔다가 오늘 영주에 왔더니 여긴 가실(가을)입니다. 바람이 설렁설렁.. 한여름의 바람이 선풍기 에어컨 보다도 더 시원하단 것 아시죠?

  • 작성자 08.08.10 23:04

    가실이 오기전에 시원한 영주 행을? 학가산 휴양림에서 자연선풍기 바람을 한번 맞아볼 기회를 가져볼까 하는데... 각하 윤허(?)가 어찌될지 모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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