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줄기며 살고 싶어서 카라반을 하나 준비했었어요
2.5톤이나 5톤차에 벌을 실고 뒤에 카라반을 메달고 꿀따고 하는 핑계로 유람을 다니며 살아보고 싶어서
있는것 없는것 끌어 모아서 준비를 했었는데
카라반 달고 가는 그 계획을 아직 못 이루고 있어요
근데 벌써 검사기간이 도래되어
어제 급하게 자동차 검사를 받았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절실하게 느끼는 것은요
지금 당장 필요한것 아니고
언제쯤 필요할거니까 지금부터 준비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진행했어도 계획성이 부족했으면 카라반 처럼 안필요 할때는 짐이 되고 있다함을 절실하게 느낌니다
앞으로 3년 안쪽에는 그 계획을 이루었음 합니다
카페님들은 초보농부처럼 불필요한 욕심에 계획성 없이 진행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첫댓글 그래도 장만해두었으니
든든하시겠습니다.
언젠가는 꿈을 이루실 그날을 기다리며 행복할듯합니다.^^
그리 말씀을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