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번째 새노래> "사랑의 주"
1. 진리의 말씀이 영혼을 밝혀주리
오 주여 빛으로 나를 채우소서
오 당신이 내 안에 계신 것만으로도
작은 기적을 눈으로 보고 있나이다
세상이 알 수도 없고 나 또한 알 수 없었던
행복감에 소리 없이 젖어들었으니
이 행복 하나만으로도 부활을 보장 받은
내 삶 전체가 만족스럽게 느껴질 정도라
<후렴>
종려나무 같이 크게 자라라 하시니
그 열매송이처럼 알찬 열매 맺으리
사랑의 주여 나의 연약한
손을 잡고 일으키소서
나의 영혼을 고치시고
신부 삼아 데려가옵소서
나의 멍든 곳을 성령의
손싸개로 감싸주실 때
눈물이 앞을 가리는
감동에 젖어들리라
2. 나의 시대가 마지막 시대이기에
기약 없이 오실 분을 항상 기대하리
나의 마음에 시들지 않는 기쁨 충만하니
오 주여 생명수 기쁨 같나이다
나의 영혼이 하늘의 강한 힘을 사모하여
결단의 자리에 앉아 마음의 불 켜리
모든 갈증 해소할 희귀한 성령 바람 맞으리니
오소서 내게 오소서 사랑의 주여
- 에스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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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번째 새노래】 "사랑의 주"
에스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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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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