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조금 정신이 없어서 접속을 못했네요.
적지 않은 나이에 이직을 해서 적응하느라 여유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얼마 전 수습이 잘 끝나고 정식으로 채용이 되서 마음이 좀 후련해졌네요.
기념(?)으루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잊어버리고 있던 팬유 가입도 했습니다.
회사 이메일 계정은 finn@XXXXXXX.org로 했구요.
혼란스러운 시기가 빨리 지나가고 공연으로 새앨범으로 만나고 싶어요.
아들은 이제 까만타이거랑 내달리는사람들을 곧잘 따라부릅니다. 빨리 커서 공연장 데려가고 싶네요.
첫댓글 오 어려운 시기에 정식채용 축하드립니다.^^ 빨리 공연장에서 아드님과 함께 봤으면 좋겠네요!
축하드려요~ 지안이랑 같이 공연장에서 보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