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몇몇 병원들의 파업이 장기화 되며 의료 서비스가 제대로 이루
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종 매체에서 큰 사건으로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병원과 의료인력이란 국민들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존재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그 의미은 너무 병원과 의사,간호사들을
포함한 의료인력들의 사적인 이해관계를 위해 변질되어가고 있습니다..
의료인력은 물론 전문지식을 갖이고 그들의 권익을 환자들에게 복종을
하게하는 일종의 권력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물론 병원측의 입장도 의료인력들의 입장도 좋지만 그들의 서로간의 밥그릇 싸움에 환자가 소외되고 있습니다. 정적 소소한 병증을 제외하고서라도 상당한 기술이 요구되는 수술의 경우는 이번 사태의 결과로 거의 실시되지 못하고 살려고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에게 병원 밖으로 내몰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일예를
들면, 모 방송국 뉴스 내용에서 보도됐듯이 수술 최소 인원이 8명일 경우 4명 정도로 수술을 진횅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수술실 10개중 반수 이상이 운영을 못하는 상황이 벌어 진다고 합니다. 물론 의료인들의 봉급도 병원의 대외적인 입장도 중요하지만 의료인력의 직업관이 우선되어야합니다.
이에 반해 그러한 파업에 대한 주변 동료들에 대한 협조 강요에도 의료인으로서의 직업관을 발휘하여 다른 동료들이 못하는 부분까지 자신이
감수하며 환자를 돌보는 의료인이 있다면 그들이야 맗로 `참의료인'일것입니다. 환자를 자신의 몸의 일부인양 소명의식을 최대한 동원하는 사람이 참의료인에 해당합니다, 일예로,C병원에서의 몇몇 간호사들은 파업한 동료들의 계속적인 협조요구에도 불구하고 환자를 위해 2~3배 몫을 해내고 있다는 것이 얼마전에 보도 된적이 있었습니다. 이들도 봉급에 대한
불만이 있겠지요. 하지만 그에 앞서 그들은 의료인입니다.
그러므로 종합병원이 영리적인 기관으로서의 의미보다는 환자의 보다 전문적인 질병을 치료하는 참의료인으로서의 기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또한 의료인들 자체가 직업에 대한 한단계 높은 생각과 의료인으로서의 환자에 대한 관점을 한단계 올려야 합니다.즉 전문지식을 갖인 의료인들이 환자를 의료에 대한 무지로 그들을 무시하지말고 한명의 아픈 사람으로 생각해야할 것입니다.그래야 지금까지 의사를 포함한 의료인력들에 대한 환자들의 불신, 그리고 의사들의 환자에 대한 권익강요의 풍조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