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황하게 늘어논 말들에 대하여 반론한다.
한마디로 진정 축구를 사랑하는 골수팬에 대한 모독이라 본다.
프로 축구란 진정한 의미의 문자도 이해하지 못하는 기본이 안된 글이라 본다.
프로란 무엇인가?
프로는 돈이 결부되었고 바로 생업 생존가 결부 된것이다.
프로의 의미는 자기의 상품을 파는것이다. 상품 싸구리로 만들어 놓고 안산다고 찌질 거리는것은 악덕 상인의 횡포다.
안본다고 울지말고, 안팔린다고 꼬장 부리지말고 상품을 좋게 만들어라.
혹자는 많이 관중이 들어가면 질이 좋아 질것으로 착각하는데~ 월드컵이후 그리고 프로축구 탄생이후 친절한 관중은 그동안 과분할 정도로 싸구리 프로축구 상품 많이 팔아줬다.
넘치게 그런데 악덕 업자인 프로 구단과 족쟁이들은 그 기회를 매번 놓쳐 버렸다.
그 기회를 이용하여 팬관리 아프터 서비스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은 없고 눈딱감고
꿀꺽 돈만 먹은것이다.
한마디로 망하는 기업의 전철을 그대로 밟았다.
한때 호황이라고 해서 노동자 착취하여 임금 꿀꺽먹고 재투자를 하지 않았다.
선수 기르고 유소년 키우는 그런 시스템엔 관심도 없다.
정말 기회만 준다면 콱 욕을 퍼부어 대고 싶지만 본 카-페 규정상 참고 또참는다.
만원도 안되는 입장료 운운하면서 떼를 쓰는데~
솔직히 난 피스컵 첫회때 거액 돈내고 우리와 전혀 상관이 없는 남의나라 클럽 경기 보러갔다.
그날따라 어찌나 폭우가 쏟아지는지....그래도 난 좋았고 흥분했다. 왜냐 참으로 질좋은 상품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그날 차있는데까지 비맞고 뛰어갔어도 좋았고
불평하나 없다.
근데 한국 프로축구 솔직히 만원이 아니라 오천원이라 해도 아니 돈 만원 줄터니까 와서 공짜로 보라해도 안간다. 시간 낭비요 ..... 스트레스 짜증만 나고 온다.
이렇게 말하면 일부는 또 값싼 동정론 펴면서 찌질 거릴것이다. 자신들은 한것도 없으면서......
프로란 자기 상품을 파는것이다. 자기 상품 개떡으로 만들어놓고 안사간다고 떼쓰는것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행태며 구제 불능 상태이다.
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이지만 학생들에게 항상 주장하는것이 있다.
무슨 사업이나 장사를 할때에 안팔리거나 망하면 잘 되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대박 내는 사장집가서 배우면 된다.
이영자 나오는 돈이 보인다 대박집 만들기 프로그램에서 보면 성공의 원리를 배울수 있다.
쪽박집사장이 허구헌날 망쪼 들다가 작심하고 대박집에가서 며칠 배우고 오니 엄청난 매출을 올린다는 스토리다.
한국 프로축구도 마찬가지다. 대박집에 가서 배울 생각을 안한다.
환경탓만 한다.
장소탓하고 손님탓한다.
백날 해봐라 누가 가주나.......
성공의 가장 간단한 원리는 자기 성찰이고 성공자를 배우는 것이다.
뭐 배우는것이 큰 돈이 드는줄 아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자기가 못하면 일류구단 축구 경영 컨설팅을 받고 하나씩 개선해 나가라.
자기들만의 리그가 되지 않으려면 공동체로서 위기 의식을 가지고 상품의 질을 높여야 한다.
혹자들은 우리가 일류급 선수들이 없으니 재미 없다고 하는데 난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
지금 현재 수준으로도 얼마든지 재밌게 상품을 만들수 있다.
내가 예전에 베트남 대표 축구하는것 보니깐 재미만 있더라
우리 수준보다 못해도 그들은 공하나 다루는것 소중히 한다 패쓰 미스를 하지 않고 뻥축구 안한다.
자세가 중요하다.
무조건 상대를 까고 악쓰고 어떻게든 힘으로 이겨볼려는 그런 생각자체를 지워야 한다.
어떻게든 관중들이 재미있게 축구를 보고 즐길까 하는 생각을 구단주와 감독 선수들 심판이 모여서 고민을 해야한다.
관중이 좋아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구단 위주 선수 위주가 아닌 관중위주의 축구를 해야한다. 왜냐 관중은 바로 고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프로축구는 엄연히 돈과 결부 시킨것 이기때문에 딴것은 몰라도 프로란 이름을 달고 나면 관중탓 절대 하면 안된다.
관중탓 하려면 프로 이름 때고 돈안받고 국가에 대하여 헌신하라.
우리가 국가대표가 수준 이하 경기를 하고 그래도 관심을 땔수 없는 이유는 돈문제가 아닌 바로 국가를 위한 헌신이고 국민의 자존심을 대변하기 때문이다.
프로 축구는 프로 축구 일뿐이다.
프로축구와 신성한 아마추어리즘과 연결 시키지 마라.
정신상태가 개조되지 않으면 즉, 관중탓 하는 그런 자세로는 프로란 이름이 아깝다.
아마 내가 보기에는 가장 발전이 더딘 축구단체가 프로구단일것이다.
나는
프로축구 원년부터 개막전부터 보와 온사람이다.
정말 그때 관중 엄청났고 신이 났었다. 그러나 갈수록 관중은 줄어들고 메말라갔다. 내 학교에서 축구하다가 포항축구선수 한명 만났는데 그선수 말이 생각난다 생생히.......
" 지금 프로 원년이라고 떠들석하지만 내 보기에는 삼년 못간다" 하더라
프로 선수 자체가 그러니 어떻겠나.
나는 지금도 프리미어 리그 경기하면 밤새워서라도 본다.
이유는 딱한가지다 재미 있기때문이다.
왜 한국 프로 축구는 재미없을까?
대부분 이런말을한다. 프리미어하고 수준이 다르니깐 ....그것 속는 말이다.
얼마전 전세계 유소년 축구 대회 할때가 있었다 일본팀 하는것 보니 진짜 재밌더라
한번 보고 계속 봤다.
꼬맹이들이 하는것도 재미 있는데~
축구로 밥벌어 먹고 사는 프로들이 왜 재미있게 못만드나~
난 이번에 아드보카드 감독이 와서 한 말이 생각난다.
축구 스탈 바꿔라.
" 낮고 빠르게 패쓰하라"
이 한마디에 깊은 철학이 담겨 있다. 즉 너희들이 축구를 못하는것이 아니고 기술이 없는것이 아니라 제대로 하는방법을 안하고 재밌게 하는 방법을 안쓰기 때문이다.
그것을 누가 가르쳐야 하는것인가..
구단주와 감독 책임이다
그리고 선수들 각성을 시켜야 한다.
우리는 외국감독을 통하여서 우리의 현주소를 알아왔다
얼마나 윗선의 마인드가 중요한가를 알았다.
히딩크와
코엘류
본푸레레
아드보카드를 통해서 우리를 배웠다.
그들의 철학에 의하여 선수들이 변했다.
감독 구단 철학이 변해야한다. 관중없어서 안팔아줘서 축구 안된다는 찌질거리는 생각으로는
영원히 깡통만 찬다.
히딩크 마인드 아드보카드 마인드를 배워라 제발좀.........
그리고 관중탓하면서 떼쓰는 일부 무식한 축구팬 즉 한마디로 말해서 독재시절 독재자 맘껏 총칼 휘둘르라고 옹호하는 그런 무식한 자들이 하루 빨리 없어지는 날 축구의 선진화가 될것이다.
마지막 결론
이딴글 가지고 동정론 (한국사람 동정에 약하니깐) 펼치지 말고 이런 글 쓰는 열정으로 축구관계자를 각성 시키는 운동이나 좀해라 ....
뭐 그렇게 틀린말도아닌데 반응들이 너무 무섭네요..말그대로 프로는 프로죠..아니 그러면 우리나라 기업이라고 무조건 사줘야 하는겁니까..그럼 외제사는것들은 죽어야.. 그런데 여기서 옹호하시는 분들은 물론 축구보러 가시겠죠..어쩌다 한두번가느거 말고요..만약에 가지도 않고 옹호한다면..말할필요도 없죠..
좋은 말입니다..글구..싸우지 맙시다..모두가 자기같지 않습니다..축구자체가 좋아서 구장을 찾는 사람보다 축구가 재밌어야 찾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나라 프로축구의 문제점이 있긴 확실히 있다고 봅니다..축구가 재밌으면.., 못해도..팬은 절로 늘어납니다..이 번시즌 롯데처럼...말이죠
k리그 경기보면 솔직히 좀..경기장 찾아갈 맘이 안남.. 수원이랑 붙는 팀경기는 어느 팀이던 찾아갈맘이 없음.. 그외 여러팀도.. 무슨 이탈리아 축구도 이니고. 친선전도 아니고. 몸쌈은 뭐그리 심한지.일본은 선수기량 딸릴진 몰라도 경기자체를 재미있게한다. 수비 몸쌈 위주가 아닌 패스 개인기위주로-_-
아시아 중동 유럽 남미 리그들 보면 우리나라보다 골 적게 나오진않는다..아시아 하면 한국인데..리그에서 골이 매마르다니... 치열한 공방전끝에 무승부이면 모르겠는데..치열한 수비끝에 무승부거나 죽어라 공격하고 죽어라 수비하다 죽어라 수비하는 팀에게 한골먹고 공격하는팀 gg~
아시아 중동 유럽 남미 리그들 보면 우리나라보다 골 적게 나오진않는다..아시아 하면 한국인데..리그에서 골이 매마르다니... 치열한 공방전끝에 무승부이면 모르겠는데..치열한 수비끝에 무승부거나 죽어라 공격하고 죽어라 수비하다 죽어라 수비하는 팀에게 한골먹고 공격하는팀 gg~
이분 말 정당합니다. 일본보십시요. 그들만의 구장을 만들어서 유럽필을 내고 있습니다. 한국아시아에서는 경제대국입니다. 그런데 아시아에서는 관객수가 최저입니다.중동보다 현저히 떨어집니다. 후세인 알카에다 하며 무시하는 중동도 유럽의 축구기술을 배워서 그들만의 리그를 하고 있소. 현재 경기를 보세요.
우리모두 각성하세요. 축구에 관심을 가지자 k리그 보러가자 하면서 직접 운동장을 찾으시는 분 여기서 몇명이나 되십니까? 한번 자신의 지방에 축구는 보러 간적 있으십니까? 그러고도 팬들도 운동장을 찾아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한번 축구장 찾아가 보십시오. 심판과 싸우고 있을겁니다.
야구를 보십시요. 야구는 축구보다 심판의 휫슬이 덜 아니 심하게 울리지 않고 템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롯데가 4위할때 우리 아버지들은 야구장에 찾으셔서 '부산갈매기~'하시면서 열심히 롯데를 응원하셨습니다. 그때의 함성은 유럽 못지 않했습니다. 롯데야구장 시설 엉망징창입니다. 야구장이 너무 헐어서 그런데
미국 메이저리그 한구단은 자기들 팬을 위한 바베큐파티를 엽니다...홈구장에서 말이죠...구단 관계자와 선수와 코치진이 모두나와 일반 팬과 얘기하고 바베큐먹으며 시간을 보냅니다...이게 바로 팬을 위한 서비스입니다...이렇게 하란건 아니지만 팬들을 위한 서비스도 분명 프로구단이 해야할 일입니다...글 동감되네요
괜찮으시다면 제 대화명치고 검색하셔서 그동안 제가 올린글도 읽어주시면 어떨까요? 공감하는 부분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뭐 그렇게 틀린말도아닌데 반응들이 너무 무섭네요..말그대로 프로는 프로죠..아니 그러면 우리나라 기업이라고 무조건 사줘야 하는겁니까..그럼 외제사는것들은 죽어야.. 그런데 여기서 옹호하시는 분들은 물론 축구보러 가시겠죠..어쩌다 한두번가느거 말고요..만약에 가지도 않고 옹호한다면..말할필요도 없죠..
음.. 맞는말.. 표현이 거친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부분이 많으시네요.. ^-^ 그래도 일단 축구장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위해서 열심히 응원하다보면 그 순간만큼은 신나자나요!!~가끔 씁슬한 장면들은 에러지만..ㅠ.ㅠ
좋은 말입니다..글구..싸우지 맙시다..모두가 자기같지 않습니다..축구자체가 좋아서 구장을 찾는 사람보다 축구가 재밌어야 찾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나라 프로축구의 문제점이 있긴 확실히 있다고 봅니다..축구가 재밌으면.., 못해도..팬은 절로 늘어납니다..이 번시즌 롯데처럼...말이죠
거칠긴 하지만 좋은 글이라고 봅니다.
상대가 거칠게 나오니 거칠게 반론한것이지요^^전 부드러운 남자랍니다
보니깐 원 본문글도 좋은글이고 이 반론글도 좋은글인것 같은데..왜들 싸우실까나..
본문,반론글,댓글 다읽은분 계신가요??
저도 그게 궁금 다 읽은분들 존경합니다.-0-
길어서 안볼래 ★★★★★★★★★★★
보세요^^보는것이 축구사랑하는것이져^^
오랜만에 좋은 글과 좋은 반론, 댓글 잘 봤습니다...^^ K리그 하루빨리 발전해서 세계에서 인정해주는 그런 우리만의 리그가 아닌 모두를 위한 리그가 되길 바랍니다.
공감이 많이 갑니다. 특히 '프로'라는 단어의 의미... 좋은 토론을 할 수 있었을것 같은데 기회가 안됬네요.
철처한 프로의식이 한국축구를 살린다고 봅니다. 관중도 역시 프로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프로관중은 잼없는경기 의미없는경기 안보러갑니
철처한 프로의식이 한국축구를 살린다고 봅니다. 관중도 역시 프로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프로관중은 잼없는경기 의미없는경기 안보러갑니
k리그 경기보면 솔직히 좀..경기장 찾아갈 맘이 안남.. 수원이랑 붙는 팀경기는 어느 팀이던 찾아갈맘이 없음.. 그외 여러팀도.. 무슨 이탈리아 축구도 이니고. 친선전도 아니고. 몸쌈은 뭐그리 심한지.일본은 선수기량 딸릴진 몰라도 경기자체를 재미있게한다. 수비 몸쌈 위주가 아닌 패스 개인기위주로-_-
우리나라 현실을 보자..개인기를 쓰다간 태클 당하기 쉽다. 역습상황에선 솔직히..거의다가 태클!!로 끊는다.. 인정하지 않는가??-_- 상황자체가 개인기 부리다간 다리 뿌러진다. 패스? 상대가 공격하다 빼끼면 수비 올인하는데 무슨수로 -_- 멋진 공격을 할것인가.
아시아 중동 유럽 남미 리그들 보면 우리나라보다 골 적게 나오진않는다..아시아 하면 한국인데..리그에서 골이 매마르다니... 치열한 공방전끝에 무승부이면 모르겠는데..치열한 수비끝에 무승부거나 죽어라 공격하고 죽어라 수비하다 죽어라 수비하는 팀에게 한골먹고 공격하는팀 gg~
아시아 중동 유럽 남미 리그들 보면 우리나라보다 골 적게 나오진않는다..아시아 하면 한국인데..리그에서 골이 매마르다니... 치열한 공방전끝에 무승부이면 모르겠는데..치열한 수비끝에 무승부거나 죽어라 공격하고 죽어라 수비하다 죽어라 수비하는 팀에게 한골먹고 공격하는팀 gg~
이분 말 정당합니다. 일본보십시요. 그들만의 구장을 만들어서 유럽필을 내고 있습니다. 한국아시아에서는 경제대국입니다. 그런데 아시아에서는 관객수가 최저입니다.중동보다 현저히 떨어집니다. 후세인 알카에다 하며 무시하는 중동도 유럽의 축구기술을 배워서 그들만의 리그를 하고 있소. 현재 경기를 보세요.
어디서 선수가 심판에게 마구잡이로 욕을 하면서 대듭니다. 여기저기서 욕이 난무합니다. 야이새키야 패스해. 우리가 이런축구를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뭔지 정말 궁금하군요.
축구독재정치도 아니고 우리가 꼭 관심을 가져서 축구를 봐야 할 필요는 더더군다나 없습니다. 살기도 바뿐데 경쟁력 떨어지는 경기를 보아서 뭐 하자는 겁니까? 저도 부산대우시절때부터 골수 팬인데 하나 나아진게 없습니다. 물가가 상승하는데로 경기표가 상승한거 왜에는요.
님의 주장은 저의 주장과 상당이 흡사합니다. 저도 그 때 상당한 비판을 들었지요 매니아 칼럽에 제 아이디를 처 보십시오. 당신글과 상당히 비슷할것입니다.
저랑 너무도 닮은생각을 지니셨네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몇몇 찌질이팬들과는 분명 다르신 분이네요. 생각의 범위를 느끼게하는..
우리모두 각성하세요. 축구에 관심을 가지자 k리그 보러가자 하면서 직접 운동장을 찾으시는 분 여기서 몇명이나 되십니까? 한번 자신의 지방에 축구는 보러 간적 있으십니까? 그러고도 팬들도 운동장을 찾아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한번 축구장 찾아가 보십시오. 심판과 싸우고 있을겁니다.
축구장에 가보면 정말 대략 실망입니다. 시간 아깝습니다. 한국이 일본이나 유럽처럼 경제 대국도 아닙니다.겨우 2만달러 버는 시민이 막말로 30~50대분들은 살기 바쁘지 그런 실망스러운 축구놀음이나 볼 시간이 어디있습니까? 하지만 오십니다. 만약 재미가 있다면
야구를 보십시요. 야구는 축구보다 심판의 휫슬이 덜 아니 심하게 울리지 않고 템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롯데가 4위할때 우리 아버지들은 야구장에 찾으셔서 '부산갈매기~'하시면서 열심히 롯데를 응원하셨습니다. 그때의 함성은 유럽 못지 않했습니다. 롯데야구장 시설 엉망징창입니다. 야구장이 너무 헐어서 그런데
오십니다. 왜냐 재밌으니까요!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둘 다 프로입니다. 하지만 경쟁력은 프로야구가 훨신 압섭니다. 들려오는 팬서비스 같은거에서 부터요. 축구가 재밌다면 우리들도 축구장에 가게 되 있습니다. 텅텅빈 축구장이 아니구요. 제대로된 축구에서 축구를 한다면요
이글에 대공감입니다....글참잘쓰셨네요~
미국 메이저리그 한구단은 자기들 팬을 위한 바베큐파티를 엽니다...홈구장에서 말이죠...구단 관계자와 선수와 코치진이 모두나와 일반 팬과 얘기하고 바베큐먹으며 시간을 보냅니다...이게 바로 팬을 위한 서비스입니다...이렇게 하란건 아니지만 팬들을 위한 서비스도 분명 프로구단이 해야할 일입니다...글 동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