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2/09/2025020900011.html
국내 주요 금융그룹들이 지난해 많게는 5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내면서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기록한 가운데 현금 서비스와 카드론 등 은행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이 카드 사태 이후 최악 수준으로 치닫는 등 극명한 대비를 보였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외 기준금리 인하로 시장금리가 떨어지면서 이자마진이 줄었지만, 가계·기업 대출이 늘면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이자 이익은 약 42조원까지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첫댓글 경기가... ㅠㅠ
10만원도 안되는 돈 없어서 못갚고 채권 넘어가는 사람들 많더라...
그렇지만 은행은 늘 위기를 말하고 성장부진을 말하고 직원들을 채근하고 인력을 감축하고... 기분이 이상함
부동산 대출인가..
부동산 영끌해서 대출한 사람이 많아서인가
지주 이익이니까 카드사나 증권 이런데서 이익을 더 올렸겠지 다른 뉴스찾아보니 다 비은행권에서 수익이 많았다는데 교묘하게 쓰네
대출이자랑 예적금이자 너무 차이 많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