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때 폰 보느니 책 좀 보자 싶어서 최근부터 읽기 시작하는데 옆에 앉으신 어머니께서 유심히 보고 계시는 거 책 읽는 속도가 빨라서 다 읽으시기도 전에 내가 넘겨버리는 거 같아서 페이지 넘겨도 되면 신호 달라고 했었거든 몇 번 신호 주시다가 어머니가 내 오른쪽에 앉아 계셔서 어머니가 페이지 넘겨 주심 ㅋㅋㅋㅋㅋㅋ 마침 내리는 역이 같아서 내내 같이 보고 왔는데 엄청 재미있어 하시더니 선물이라며 빵 주셨어 지하철은 대부분 자신의 할 일에만 몰두하기 때문에 이런 일 처음인데 퇴근길에 괜히 마음 좋아짐
첫댓글 따수운 여시
와ㅜ너머 특별한 경험이다!
따숩다
진짜 이런 소통은 여자들만 할 수 있어 크 여시 따수워
ㅋㅋㅋㅋㅋ진짜 귀여운 일화당 !!! 사담이지만 모순 존잼
따숩다 ㅠㅠㅠ 힐링
낭만ㅜㅜ
롸너무 훈훈하다 ㅋㅋㅋ 하필 책도 모순이네 !!!!
모순이라면 인정
ㅋㅋㅋ귀여웡
앜ㅋㅋㅋㅋㅋㅋㅋ
따뜻🫶🏼
너무 귀엽자나요ㅠㅠ
힐링ㅠㅠㅠ
모순 재밌나요??
@롬앤앤 여시의 잃어버린 집중력을 찾게될거시야…
이럴때마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너무귀여윰
귀여워ㅋㅋㅋㅋ
아 ㅋㅋㅋ 넘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
모순 존나잼씀
ㅋㅋㅋㅋㅋㅋ기여워..!!!
뜬금없는데 글쓴여시 엠벼 궁금하다 여담이지만 istj인 나는 저 상황에 놓이면 뭐야..; 싶고 걍 좀 머쓱해서(?) 책 덮을 것 같아..ㅎ
악 나도ㅋㅋㅋㄱㅋ 난 넘 불편해햇을 거 같음 나도 istj...^^ㅎ
ㅋㅋㅋㅋㅋㅋ내 맘도 따스해져
아ㅠㅠ사람냄새나ㅠㅠㅠ 너무 따숩
모순 정말 재밌지
이 글은 볼때마다 기분좋아서 봤던 글인데도 또 읽게돼
모순 재밌어? ㅠ 글도 따숩다..나도 읽고 싶어짐
악 너무 좋은 기분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