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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잡담 게시판 관장님 사장님들 금전적으로 얼마나 있어야 헬스장 오플할수있나요?
숀레이 추천 0 조회 2,062 13.08.18 23:3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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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8 23:56

    첫댓글 조언은 못해주지만 그냥 화이팅해주고 싶네요 힘내세요~

  • 작성자 13.08.19 07:49

    노력해보고 안돼면 깔끔히 포기해야죠! 댓글 감사합니다

  • 13.08.19 00:00

    250평에 기구 채우고, 샤워장,락카 ,바닥깔고..간판달고..카운터 ,여름에 선풍기 대형 몇대 있어야하고..겨울에 온풍기는 기본이고...전기 난로도 추가로 있어야 하고..수건세탁 해줘야쥐..신발장도 있어야 하거..운동복도 빨아줘야 하거~~현재 물가로 대충 보증금빼고,2억정도는 있어야 될꺼 같은데...4년후에 오픈하신다면..물가가 더올라서리..좀더 들것 같군여~~헬스장이라는게..막상 해보면..후회 막심 입니다여~~운동에 미쳐,20년째..헬스장 하고 있는데..그돈으로 다른거 계획 해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ㅡ,.ㅜ

  • 13.08.20 12:42

    이런시국에,,,,3개월에 10마논~~ 진짜 답 안나올듯합니다,,,,ㅠㅠ

  • 13.08.19 00:02

    세상에서 제~~~일 못해먹을 짖이..헬스장 관장 일껍니다~~~아줌마들..여럿와서..염장 지르고 가면..며칠씩..혈압이 올라..쓰러지눈데~~심사숙고 해서..결정 하시길 빌어여~~~ㅡ,.ㅡ

  • 작성자 13.08.19 07:59

    술집,요식업,서비스업 생각도해봤지만 보람차거나 도움이 안될꺼 같고 그동안 배운것과는 다른 쪽이라 포기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3.08.19 06:31

    제일 중요한 지역을 안적으셨네요 지역따라 차이가 많이 날듯 싶습니다

  • 작성자 13.08.19 08:06

    인구 10만정도인 소도시에요

  • 13.08.19 08:55

    취미(좋아하고, 해보고 싶은것)는 취미로 끝내심이.......

  • 작성자 13.08.19 09:08

    취미가 아니라 전문직종으로 갈려고 하기에 글적는거에요 자기적성에 맞는 일을찾아야 오래 꾸준히 한다잖아요 내 적성 살릴수있고 내가 오래전부터 생각하던거라
    서요

  • 13.08.19 14:04

    제 글은 취미나 적성이나 같은 뜻으로 쓴 글이였고, 제 식구가 한다면 절대 반대입니다. 이유는 여기 오랜 트레이너생활로 산전수전 다격으시고 불굴의 정신력과 체력으로 역전의 용사같으신 훌륭한 관장님들이 더 잘아실겁니다.
    이런 분들도 몇몇 분들 빼고는 경영이 어려운줄로 압니다.(저 포함?) 이 직종은 열성과 열심으로해도 탁탁 막히는 난관이 어느 자영업보다 많습니다. 미안합니다 첨부터 힘을 빼서......
    그리고, 이런 부정적인 글을써서, 현재 센타 경영과 기구판매업(센타 인테리어등)을 병행하는 사장님들께는 죄송!

  • 13.08.19 10:02

    여기서 조언을 얻는거 보단
    직접 장사가 잘되는 헬스장을 찾아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음료수라도 들고가서 헬스장 창업하려는데 좀 이야기 나눌수 있냐고하면
    정말 바쁘신 사장님이나 관장님 아니라면 이래 저래 이야기 나눠줄겁니다..
    싫다고하면 나가면 그만이구요 운좋게 좋은 관장님 만나서 창업 노하우라도 듣게 될지 모르잖아요
    화이팅 하시길~!!

  • 작성자 13.08.19 15:39

    바로 하는건아니고 준비하고있는중이라서 카페에 헬스장 관장님하시거나 오픈하신분들이 많으실꺼같아서 올렸습니다 나중에 꼭 탐문해야겠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8.19 15:42

    그때 따져봐서 이윤추구가 나지않으면 포기해야죠
    댓글감사합니다

  • 13.08.19 10:23

    준비기간 최소 1년 잡고 계획적으로 준비하신다면
    좋은결과있으실듯. 액수맞춰서 남는 건물들어가고 대충 기구 때려놓고 남들하고 차별화 하나없이 대충 띠어들면 위에분들 말처럼 100이면 100 다 망하죠망하는것에는 이유가잇습니다. 인터넷에서 알아보보고 금액에 사업을 맞추지말고 충분한기간동안 발품팔아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하시길

  • 작성자 13.08.19 15:41

    넵 그래서 지금부터 알아볼려고하고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3.08.19 10:25

    싸게는 몇천으로도 하는게 장사고 비싸게하면 끝도 업는게 장사죠. 질문이 의미업는거같고 본인이 운영할 구체적인 계획 세우고 거기에 맞추시기를~

  • 13.08.19 10:44

    좋아하는 취미를 직업으로 삼는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잘 알아보고 시작하세요 화이팅!

  • 13.08.19 11:19

    무엇을 보고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시는지?

  • 13.08.19 12:21

    그냥 홈짐 만드셔서 운동하세요...

  • 13.08.19 12:49

    말리고 싶습니다 ㅎㅎ

  • 작성자 13.08.19 15:23

    댓글들 감사합니다 제가알고싶은건 저만한평수에 들어가는 운동머신들(제조회사마다 다르겠지만)가격과 목욕탕 시설설비 등등에 들어가는 시설비를 알고싶어서 올린건데, 주변지역 헬스장 매매가격을 어느정도 알기에 개인이 오픈시에 얼마나 차이나는지 알고싶어서 적었습니다 무턱대고 들어가는것도아니고 나름 계획도있고 금액차이가 심하면 포기할까 생각중입니다
    3년 정도 관망하면서 오픈시에 필요한것들 차근차근 알아볼려고 목적달성을위해 글적었는데 만류하시는 글들이많아놀랐네요

  • 13.08.19 16:17

    요즘은 오픈할때아예 8~9시에 오픈하는데도 있더군요. 불평불만 많은 죽돌이죽순이들이 가장많은 새벽오전임을 없애고 오전알바도 안쓰니 더좋고

  • 13.08.19 17:04

    무엇을 한다고 한들 '그럼요 좋습니다. 하세요' 라는 사람없고, 그런 직장도 없죠. 이곳에서 조언을 들으실것이 아니라 직접 시장조사를 하시던, 업계경험을 하시던지 해서 판단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 13.08.19 19:24

    취미로 즐기라고 하시는분들 말씀에 적극 찬성입니다. 그냥 직업 갖으시고, 운동의 열정만 간직하세요.. 저도 어렸을적 좋아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분명 취미로 할땐 재미있고, 좋기만하던것이 먹고 살려고 직업으로 바뀌니, 점점 스트레스가 밀려오더라구요.. ㅠ 중요한것은 좋아하는거랑 밥벌이랑은 달라요..ㅠ 더욱이 헬스장은 가격경쟁도 바닥으로 떨어진지 오래됐잖아요..

  • 13.08.19 23:29

    헬스장 진짜 너무 좋아서 하시는거 아님 본전 뽑기 힘들데요 자기건물 아니면 월세내고 등등 하면 그리고 또 회원료도 너무 안올라요 지몸에 투자하는건 삼마넌도 아까워하는넘이 닥터드레 헤드셋 70만짜리 쓰는데 보충제 무러바서말해줬더니 오만워도 벌벌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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