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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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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반가운 음성의 연락
늘 평화 추천 1 조회 267 22.01.28 09:5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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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8 11:01

    첫댓글 예전엔 상상도 못했는데 요즘은 딸이사위를 데리고 친정집을 오는 추세네요

  • 작성자 22.01.28 13:08

    그러게요
    옛날 우리 형부들은 우리집오는것을
    어려워하고 부모님도 손님처럼 데면데면히
    하였는데...
    세상이 이래서 달라졌다고 하나보아요 ㅎ

  • 22.01.28 12:06

    '난을 치면 마음이 맑아지고 정갈해지고 단아해진다.'

    맞아요.
    지금이야 우리집도 30여개의 화분을 친인척이나
    이웃사촌들 다 나누어(집좀 넓게 쓰자고) 주고 없지만
    전에 화분 있을 땐
    아내가 정성스레 난을 잘 가꾸어
    그 난만 바라보아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정갈해지는 것 같았어요.

    엊그제 지인이 난이 그려진 도자기를 선물로 가져와서
    아침에 일어나면
    그 도자기의 난 그림에 첫 시선이 가는데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 작성자 22.01.28 13:09

    지금 난치러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대문짝만한 종이에 한 다섯장쯤 하면
    갈증이 풀리고 맑아지는 느낌이 들고
    차맛도 깊게 느껴지지요
    난이 그려진 도자기라니
    백자인 모양입니다 ㅎ
    행운을 가져다 주지요
    오늘도 무탈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22.01.28 14:15

    따님들 말대로 평화님이 운이 좋아서 라기 보다
    장모님이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일테지요~~
    따님 사위들과 오붓한 여행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2.01.28 15:08

    고맙습니다
    아들이 없었는데 아들생긴것
    같기도 해요
    무탈하시고 즐거운 명절되세요~^^

  • 22.01.28 14:27

    왜 갑짝 팔자타령을..ㅎ
    그만하면 됐죠..
    늘 건강하시길~^^

  • 작성자 22.01.28 15:07

    재미있자고 팔자 넣어보았는데
    이만하면 고맙기 그지 없는것
    같아요
    무탈하시고 평온한 명절되세요~^^

  • 22.01.28 15:05

    평생 일할 팔자 그건 내꺼였제
    말 그대로 항암 끝나고 바로 추어탕집에서 일 년 일했으니까
    이젠 못하네 여기저기 쑤셔서
    공부 해보니 신선놀음이여 이젠 공부나 하다 죽어야지~ ㅎ

  • 작성자 22.01.28 15:06

    ㅋㅋ 공부가 신선놀음 맞아여
    그래서 지금도 열공중~~

  • 22.01.28 18:14

    팔자 제일 좋습니다.

  • 작성자 22.01.29 11:35

    책 자주보고 글 쓰는
    팔자도 좋아요~^^

  • 22.01.28 19:34

    맏 사위 가 살가운 성격 인가 봅니다
    우리사위 18년 되었지만 아직도 그냥 손님 입니다~~
    몇해 동안은 서운 하기도 했는데 딸아이가 그러 더라구요
    < 아빠 ~ ! 우리집 과는 시댁쪽은 분위기가 달라요
    그러니까 그러려니 하세요~~ >

  • 작성자 22.01.29 11:37

    가족이 모이면 맏 사위가
    과일.야채 다듬고 식사하다가도
    딸 안시키고 본인이
    민첩하게 계속 서빙하고 그러니
    제가 흐믓하더라구요

    명절 무탈하시고 평온한 시간 되세요 화이팅입니다 ~^^

  • 22.01.29 09:29

    저의 큰사위는 막내아들 같아요..
    철이 든것도 같고 덜든것도 같고. ㅎㅎ

  • 작성자 22.01.29 11:37

    사위가 있는것도 축복이예요 ㅎ
    무탈하시고 평온한 명절되세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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