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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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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니네 절대 못잊는 냄새같은거 있냐
대패 추천 0 조회 11,097 25.02.09 23:33 댓글 1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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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0 01:50

    울애기 항문낭냄새와 방구냄새 충-격

  • 25.02.10 01:55

    난 초딩때 꿈돌이랜드가서 산 기념품에서 나던 방향제 냄새

  • 25.02.10 01:57

    마시마로 궁뎅이 냄새... 진짜 맨날 코박고 킁킁거렸었는데...

  • 25.02.10 01:58

    엄마 옷에서 나던 엄마 냄새

  • 어릴 때 외할머니 따라 갔던 성당에서 나던 냄새
    너무너무 좋았는데 ㅋㅋ 그냥 원목 ? 냄새같았는데 아직도 생생하게 나는 것 같은 느낌.. 다시 그 성당에 가도 그 냄새가 날까 궁금하다

  • 25.02.10 02:11

    시골 안개 낀 새벽냄새 완전 개구리냄새남

  • 25.02.10 02:23

    후각이 기억력이 젤좋아서..
    유치원 강당에서 태권도 배웠었는데, 그 강당 매트 냄새ㅋㅋ

  • 25.02.10 02:23

    괌 리프호텔 냄새

  • 할아버지 계셨을 때 마당 화단을 되게 예쁘게 가꾸셨는데 그 때 금목서 은목서가 한그루씩 있었음 그 향기가 아직도 생각나 🥹 우리집 근방 가득 향기로웠어 옆 성당 신부님이 무슨 꽃향기냐고 물어볼 정도로 🥹

  • 25.02.10 02:36

    초딩때 문방구에팔던 종이비누냄새

  • 25.02.10 02:43

    유치원때 선생님한테 나던 화장품 냄새... 요즘화장품에선 절대 안날듯

  • 25.02.10 02:45

    사랑하는사람 떠나보낸 중환자실에서 났던 병원약품 알콜?냄새… 나 지금도 큰 병원 가는거 너무 싫어해 병원가면 기분이 안좋아

  • 25.02.10 02:49

    퀴어퍼레이드에서 나던 진한 러쉬 향

  • 할매집에서 군불 땔 때 나는 냄새+장판 타는 냄샠ㅋㅋ

  • 25.02.10 03:09

    겨울 새벽 냄새

  • 25.02.10 03:38

    할머니 집 아궁이 불떼던 냄새

  • 25.02.10 04:12

    밀국 기숙사에서 지낼 때 같은 방 쓰던 동기가 늘 옷에 뿌리던 향수냄새... 그거 나도 있는거였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거든 근데 그 친구가 옷에 뿌려두고나면 은은하게 방에서 나는 향은 너무 좋더라 지금도 그 향 맡으면 그때 방이랑 동기 코트도 기억나ㅋㅋ

  • 25.02.10 04:18

    고등학교 다닐때
    나무가 많았는데 비오면 나는
    땅에서 나는 흙냄새랑 촉촉한 나무냄새..

  • 25.02.10 04:21

    울 할머니할아버지 예전 집 창고 냄새, 다락방 냄새

  • 25.02.10 04:56

    초등학교 4학년 5월 말에 피아노 학원 끝나고 집에 가는데 한 6시쯤에 내 머리 위는 보라색인데 내 눈 앞은 노을이 져서 주황색인거야
    근데 집 창문 너머로 나던 된장찌개 냄새

  • 25.02.10 06:31

    유치원다닐때 유치원수첩 냄새

  • 25.02.10 06:52

    살썪는 냄새...소독을 맨날 하는데도 그 냄새가 안잊힘

  • 학원가방에 매일 들어있던 삼각김밥 냄새ㅋㅋ..

  • 어렸을 때 엄마가 과자 숨겨두던 찬장에서 나던 달콤한 냄새

  • 25.02.10 08:35

    샤워하고 딱 나왔을때 집안 냄새

  • 25.02.10 08:52

    초등학교때 영어 처음으로 가르쳐주셧던 선생님 향수냄새ㅎㅎ 20대 초반 여자쌤이엇는데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쌤이엇어

  • 25.02.10 09:21

    엄마냄새! 아직도 엄마서랍열면 나서 가끔 옷꺼내서 킁킁맞는다

  • 25.02.10 09:33

    어릴때 살던 동네 여름 초저녁에 여기저기서 나던 밥냄새 ... 이때 난 친한 이웃집에 밥 얻으러 갔었어 씻고 잠옷입고 ㅋㅋㅋ...

  • 25.02.10 09:38

    예지학원 냄새!

  • 25.02.10 09:54

    마시멜로우 인형냄새..

  • 25.02.10 10:05

    엄마 화장품 냄새?

  • 25.02.10 10:54

    고3 겨울 새벽 등교할 때 맡았던 겨울바람냄새

  • 25.02.10 11:03

    어릴 때 놀던 여름의 놀이터 냄새

  • 25.02.10 11:18

    5살 유치원때 지하 급식실 내려가는길에 맡아지는 콩나물국 냄새 (그날 비와서 습하고 지하로 내려가서 더 습하고 내부는 뜨거운 음식 조리해서 습기차고 콩나물국 끓여지는 냄새가 아직도 생생해 ㅋㅋㅋㅋㅋㅋㅋ 어려서 뭔지도 몰랐을텐데 )

  • 25.02.10 13:41

    어릴때 여름에 씻고나오면 바디워시냄새.. 그게 아직 안잊혀짐ㅋㅋㅋㅋ

  • 25.02.10 15:11

    첫 해외여행 하와이에서 호텔로비에서 맡은 바닷바람냄새

  • 25.02.10 16:11

    난초온실 냄새

  • 25.02.10 17:19

    봄가을 따뜻한바람부는 해질녘에 나는 어느 집 된장찌개냄새... 요즘 다 아파트사니까 맡을일이없는데 어쩌다 주택가 지나다가 그냄새 맡으면 갑자기 8살된것같고 엄마가 저녁먹으라고 부를것같고 되게 기분묘하고 눈물날것같아

  • 25.02.10 17:21

    그리고 어릴때 살던 동네 흙냄새
    9살쯤 이사가서 성인된다음에 어릴때 살던동네 어쩌다가 가보게됐는데 차에서 내리는순간 어릴때 맡던 흙냄새가 훅 나서 너무 놀랐어.
    잊고살았는데 냄새맡자마자 확 떠오르더라.
    동네마다 흙냄새가 다른게 신기해...

  • 25.02.10 17:36

    왠진모르겠는데 인체의 신비전 냄새.... 좋았던건 아니고 그냥 충격이 너무 커서..

  • 25.02.11 18:25

    무슨냄새엿어??

  • 25.02.10 22:58

    눈높이선생님냄새

  • 25.02.11 02:43

    비온뒤 여름새벽 비에 젖은 풀, 나무 냄새
    그때 당시 첫사랑이랑 걸었던 공원 냄새

  • 25.02.11 10:21

    우리 할머니가 한 손빨래 냄새.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어떤 티셔츠를 입었는데 그 냄새가 나서 할머니가 빨아준 옷이구나 하고 오래 맡고 싶어서 비닐봉지에 넣어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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