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거기 검색해서 리뷰보면
악평이 엄청 많던데,
그래서 기대 안하고 걍 무도에서 나온곳이니 가보자 하고 갔어요
근데 초밥 만들어 주시는 분들도
샐러드 서비스로 잘 주시고
거기 이모님? (사장님 아내 되시는듯) 도 엄청 친절하시고
초밥도 괜찮았어요! 아주 최고라고 할 순 없지만 만족할만한 수준이에요
그리고 참치대뱃살 따로 시켜먹었는데 진짜 대박..
그리고 길이가 시켰던 꽃등심 초밥 이건 더 대박 ㅠㅠㅠ 정말 맛있었어요..
둘이가서 24접시나 먹고왔어요.
정준하처럼 반띵해서 반은 5000원 계산하고 반은 싸게 계산해서
대충 부가세포함 10만6천원 예상했는데 11만원 좀 넘게 나왔어요 ㅋㅋㅋ
일산 사시는 분은 가보세요~
저는 서울사는데 무도를 워낙 좋아해서
무도가 가본곳 (예전에 부산가서 노홍철-정형돈 회 먹었던곳도 가고)은
가보려고 노력중이라 가봤는데
괜찮아요 ㅋㅋㅋ 맛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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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점심시간 좀 끝나는 시각 2,3시 쯤 갔는데 사람 대기하고 있더라고요
비싸잖아요..
헉 11마넌..
둘이서 11만원 넘었다구요? 무도에서도 그 많은 인원이 8,90만원이었는데 ㄷㄷ
회전초밥이 돈이 많이들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초밥 좋아해서 을지로 동해도 많이가봤는데 동해도보다 맛있어요 ㅋㅋ 시간제한도 없고
그 근처에 초밥뷔페집 있는데 ㅎㅎ
대박 비싸 ㅠㅠ
와 님 부자시네요ㄷㄷㄷㄷ 11만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