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에 모든 카드대금 이체되고 있었는데
2월초 삼성카드를 농협으로 이체계좌변경하면서 연체시켰습니다.
총금액은 할부, 대출 잔액 포함해서 2,000만원 정도 되구요..
변경전 계좌 추적해서 혹시 지급정지 시킬수도 있나요?
다른카드와 대출상환은 현재 경남은행 그대로 놔뒀구요
급여통장은 기업은행입니다.
기업은행에 급여가 들어오면 바로 경남은행에 이체시켜서
타카드대금과 기타 생활공과금납부하고 있습니다.
생활비로는 남편이 하루벌어 하루 생활하고 있구요.
현재 전 임신중이라 다니는 직장도 7월쯤 그만두게 될것같습니다.
그전에 급여압류 들어올까요? 2월 11일 연체시작했거든요.
그럼 그동안 기업은행과 경남은행 통장은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님들 말씀에 따라 우체국으로 모든 공과금, 타카드대금 다 변경해놔야 할까요?
7월까지만 압류없이 좀 견딜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럼 애기낳고 몸좀 추스리게 되면 식당에라도 나가 모으는 대로 우체국에
예금해놨다가 한꺼번에 원금갚을 생각이거든요.
우체국은 정말 안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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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의 통장 이전해야 할까요?
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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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4 11:4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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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연체시작전에 우체국 통장을 개설했습니다.. 지금 연체 8개월짼데 우체국 통장 아무일 없습니다.. 괜히 놔두셔서 불안해 하지 마시구요, 그나마 젤 안전한 것은 우체국통장 인 것 같습니다.. 순산하세요~^^
본인 명의 꼭 우체국 만이 안전한것은 아닙니다. 채권자의 의지에 따라 우체국 계좌 아는 것은 식은죽 먹기 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차명계좌 입니다. 일단 우체국을 이용하십시요.. 일단 공기업이다 보니.. 일반은행보다는 알아내기는 쩜 어려우니까요... ^^
님 말씀이 맞아요.. 왜 그생각을 못했지.. 저도 어머니 계좌 그리고 아는 분께 부탁드려서 급여도 다른 통장으로 받고 있어요..^^
움..나도 봉급계좌를 바꿔야하나..근데여..질문하나 해도 되나요?? 제가 봉급 압류가 들어오면요 50%는 떼이는 거잖아요..그럼 지급정지도 되도..나머진 찾아쓸수 있나요? 아닌가 없나?? 움..지급정지되면 봉급이 들어와서 그걸 찾아쓸수 없게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