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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네 텃밭도서관(전통놀이 체험장)
 
 
 
 
 
카페 게시글
정자나무 아래 앉아서(자유게시판) 매콤새콤 키조개 요리 나도 한다
나먹통아님 추천 0 조회 275 08.03.29 12:3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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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29 21:53

    첫댓글 ㅉㅉㅉ! 해 묵을 줄 모르먼 잘 허는 집이로 사 들고 가먼 되는디... 비도 꼽꼽허니 와서 술 생각 나던 판에 오늘 저녁에 들어 오는 손들은 새꼬막이랑 쭈꾸미랑 싱싱헌 놈을 사 들고 들어 와 농깨 각시가 암말 안 허고 잘 맹글아 주더마... 입만 달고 와서 때우다 가는 사람들도 많은 판잉깨... ^^

  • 08.03.30 23:23

    몇 년 전 여름인가 보성 차밭으로 어디로 다니다가 벌교라는델 지내면서 벌교 꼬막이 맛나다 해서 사기지고 콘도에 가서는 푹푹 삶아 놓았더니 맛이 하나도 없이 먹었네요,,ㅎ

  • 08.03.31 01:40

    꼬막 쌂는 거는 전라도 사는 사람도 아무나 허는 거시 아닌디... 속 살이 탱글탱글허니 몰쌍허니 딱 까먼 껍딱보다 더 크개 살이 나오개 쌂아내야 제대로 쌂아내는 거랑깨요... 젓을 때 한 쪽으로만 젓어야 허고... ^^

  • 08.03.30 02:28

    나먹통아님은 이불 안팔리면 요리사로 전업해도 되겠네이. 그런데 남정네가 집간수를 깔끔 하게도 해놓고 사네요. ㅎㅎ.

  • 08.03.30 09:04

    ㅋㅋ 언제나 즐겁게 해주시는 님!!

  • 08.03.30 14:30

    헤헤..그 키조개 그냥 잡숴야 제 맛인디...얼마전 부산 대남포장마차에서 술 한잔 하는디...캬아...그 맛은 일품이었지요..글 맛있게 뵙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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