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경님~ (몰래 회원정보서 ^.^ 민망하져?)
우선 진심으로 반갑구여 또 너무나두 감사드립니다.
저는 세종고 기독학생회내 찬양팀 부장(명목상~ ^.^)을
맡구 있는 명용환이라구 합니다~
축제당일날 드럼을 쳤었구요~
리허설 하실때 사진두 막 찍구 그랬는데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울 세종고하고 서울여상 하구 무슨 인연이 있나봐요~
첨 갈때 지하철 안에서두 만나구
도착해서 리허설 할때두 서로 젤 많이 지켜봐주고.
심지어는 짜장면집에서까지 ^.^ (이땐 진짜 놀랬음다~)
인연 맞죠? 이정도면 ㅎㅎ
서울여상이 워십할때
저희두 눈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 ^.^
외면적인 모습도 모습이었지만.
무엇보다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몸짓이라는걸
느낄수 있었기 때문이예여.
정말 아름다운 찬양이었습니다.
저희랑 방법은 달랐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두다 정말 기쁘시게 받아주셨을 거예요.
아직 모든면에서 주님께 드리기엔
너무도 많이 부족한 그런 우리들이지만
주님 주신 크신 사랑 생각하며
함께 오래토록 찬양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때부터 시작해서
지금 후배들... 그리고 그 밑에 밑에 후배들까지.
계속 좋은관계~ 유지하는거~ 아시져?
정말 감사드리구요.
이런 만남 가지게 해주신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제 폰번호는 017-218-5907 이구요(이건 왜 적는지 ㅎㅎ)
중간고사 끝나고 바로 동아리 대회에 연습에 들어가기때문에
찬양집회 날짜를 지금 확실하게는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정해지는대로 급하게 연락드릴거구요.
서울여상 홈페이지나 컴티같은거 알려주시면
서로 친해지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글이 좀 길었죠? 낼 학교가야되는데 ㅠ.ㅠ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이상 세종고 기독학생회 찬양팀장 명용환이었습니다~ 감사함다~
p.s : 저희반에 '이선희'라는 애가 있는데요.
이번에 워십하신 분들중에 친구가 있다구 들었어여~
선희 안부좀 전해주세요~~~ (괜히 한번 써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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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세종고 학생은 아니구여~~~
"내일을 여는 축제"에 참가했던 학생입니다 ^^
세종고 형제, 자매님들 찬양하는 모습~~~
정말 너무나 아름답고 은혜스러웠습니다 ^^
처음 지하철에서 만났을땐 몰랐었는데...
무대에서 주님께 찬양드리는 모습을 보고,
그리스도인들만의 깊은 향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 학교 써클학생들 모두 세종고의 찬양에 감동을 먹었답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어찌나 아름다워 보이던지...
정말 주님안에서 모두가 하나된듯한 느낌을 봤았답니다 ^^
축제 마치고, 세종고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얘기 나눠보고 싶었는데..
너무 너무 아쉽네여~~~ 다음에 다시 만날 기회가 있겠쪄? ㅋㅋ
혹시 세종고 찬양축제 같은거 하나여?
그때 꼭 가고 싶은데... 불러주실꺼져?? ㅋㅋㅋ
항상 어딜가시든지 그리스도의 향기와 사랑이 넘쳐 나는 세종고 기독부
형제, 자매님들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 꼭하고싶은말들 ♥
행복하당~~♡♡
안녕하세요~ 기독부 찬양팀부장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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