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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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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영화 <노트북>을 보고..
샤론 . 추천 0 조회 441 24.10.31 23:57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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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1 00:29

    첫댓글 한번 찾아서
    기회 되면,
    보겠 습니다!!

    노트북 & 브로크백 마운틴.
    ❤️🤗💐🌹

  • 작성자 24.11.01 00:52

    네..수샨님 두개 다 꼭 보시면 좋겠네요..
    노트북은 평생 진실하게 부인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이야기 입니다.♥️♥️

  • 24.11.01 01:28

    샤론언니와 이 영화를
    같이 봤더라면
    영화 끝나고 우리 둘다
    울어 눈이 퉁퉁
    부었을텐데..ㅎㅎ

    언니 얘기듣고
    검색해 줄거리 조금만 봤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니 어떤
    사랑의 내용인지 더욱
    궁금해져 저도 담주에
    보려고 합니다~^^


    Sad Movies 노래
    많이 들었어도
    가사가 이런 내용인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ㅋㅋ

  • 작성자 24.11.01 07:17

    ㅎㅎ
    내 뒤에 앉은 사람이 나보다 더 울더라고요..ㅎㅎ
    나는 콧물만 나와서
    훌쩍 훌쩍 했어요..

    영화 보면서 보라님 데리고 또 와야겠다,
    아님 여성방 번개칠까..
    생각했지요.ㅎㅎ
    번개는 영화 상영시간대도 늦고
    평촌까지 오시라고 하기엔 멀고..
    그래서 정보만 드리기로 했어요.

    Sad Movies 는 이번 달
    월드팝에서 부르려고 익히는 중이예요.ㅎㅎ

  • 24.11.01 01:53

    초저녁 7시부터 잤더니 이제 날센줄 알았어요
    노트북 보고싶네요
    사랑영화 좋아하니까~~
    새드뮤비스 노래도
    흥얼거리기만했지 제대로 가사보며 불러볼께요
    고마워요

  • 작성자 24.11.01 07:11

    언니도 영화 보시면 좋겠는데 극장의 큰 스피커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자막 영화이기도 하고요..

    근데..
    언니 이 영화 보시면
    아저씨 생각나서 또 우실것 같아요..
    당분간은 안보시는게 좋겠어요..ㅠ

  • 24.11.01 05:18


    이번 주말 좋은 영화를
    감상하게 해주어 굿~~입니다 ㅎ
    여기도 상영시간 찾아 봤더니
    롯데 백화점에서만 하루 딱 한번만
    상영하는군요
    그것도 저녁프로 18시35분에 한번이네요
    오늘은 일정이 있어서 못보고
    내일 봐야겠어요 ~^^♡

  • 작성자 24.11.01 07:05

    보쳉님 안녕하세요..
    자고나니 기온이 좀 더
    내려갔는지 거실에 한기가 느껴지네요..

    어제 영화 보고 그 느낌 혼자서만 갖고 있으려다가..
    제 글 보시는
    한사람이라도 이 영화를
    보면 좋겠다 싶어서 밤늦게 글을 올렸는데
    바로 보쳉님께서 보신다니
    너무 좋으네요..ㅎㅎ

    서울쪽도 롯데에서 하루에 한번 상영 하네요.
    저도 오늘 약속이 있어서
    월요일날 보려고 해요.ㅎ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래요.~~♡♡

  • 24.11.01 08:09

    작년..
    넷플릭스를 통해
    보게 된 '노트북'

    영화가 끝난후
    그 여운으로
    한동안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지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4.11.01 08:58

    그쵸..ㅎ
    저도 작년에 넷플릭스에서
    노트북을 처음 부분만 보고
    노인들이 나오길래 지나쳤답니다.ㅎㅎ
    근데 극장에서 보기를
    더 잘했어요..
    집중해서 보니 감동의 차이가 있네요..^^

  • 24.11.01 09:32

    @샤론 .

    세상에서..
    이렇게도 아름다운
    청춘이 있을까요~♡

    굿굿 데이여~♡♡♡

  • 작성자 24.11.01 09:39

    @비움조아 네!!...그러니까요...ㅠㅠ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 라고 하네요.
    참으로 아름다워 눈시울
    젖어오네요..ㅎ


    운전중에 급히.ㅎㅎ

  • 24.11.01 10:55

    저도 지난 일요일 노트북을 보고서.
    마음에 잔잔한 물결이 일렁거렸어요.
    어떤게 진정한 내모습에 사랑인지...
    온마음과 영혼으로 한여인을 사랑한게
    여한이 없고 훌륭한 일이였다는
    남자 주인공의 마지막 멘트...

  • 작성자 24.11.01 11:05

    지이나님도 감상하셨군요..
    사랑의 종류도 무수히 많지만
    일생을 다 바치는 사랑에
    새삼 사랑이 숭고하다는 것을 느끼게 한 영화였어요..

  • 24.11.01 12:45

    멋있게 사시는 예쁜방장님
    노트북 ... 흥미롭고 재미있을거같어요
    콧물범벅 되는거 아닌가요 ㅎ

    새드무비 언제나 들어도 넘 좋아요 티비에서도 가수들이 더러 새드무비를 부르더라구요
    아침엔 주륵주륵 내리던 비가 지금은 솔솔 흩뿌리네요
    하늘은 흐림이지만 마음은 쾌청 맑음으로 보내세영

  • 작성자 24.11.01 13:04

    오늘은 머리 염색하고
    쏘렌토에서 맛점하고
    투썸에 왔어요.ㅎ
    기분 좋아요.ㅎㅎ

  • 24.11.01 13:06

    @샤론 . 피자 맛있것땅
    울 방장님은 머리칼 색입히공 분위기 내시면서 맛있는건 다 드시넹 ㅎ

  • 24.11.01 14:48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에 영화를 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없는데요
    연애 세포를 깨워주는 아름답고 사랑스런 영화 보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디
    우째 결혼 하고부터는 영화관에는 발을 뚝 끊게 되어서 그쪽으로는 신경을 안쓰고 살다 보니 소식을 전혀 모르고 사네요

  • 작성자 24.11.01 14:50

    산나리언니도 보시면 무척 좋아하실텐데 아쉽네요..
    이세상에 저런 사랑도 있구나... 했어요..

  • 24.11.01 14:51

    @샤론 . 꼭 볼거예요

  • 작성자 24.11.01 14:52

    @산 나리 네..ㅎㅎ제가
    언니댁이랑 가까운곳 알아봐 드릴게요.

  • 작성자 24.11.01 14:53

    @산 나리

  • 작성자 24.11.01 14:54

    @산 나리 언니 다음주 낮시간대에
    신림롯데시네마에서 하네요.

  • 24.11.01 14:54

    @샤론 . 네 감사합니다

  • 24.11.01 14:55

    @샤론 . 월요일이 좋겠네요
    신림에도 있어요
    포도몰에요

  • 작성자 24.11.01 14:56

    @산 나리 잘되셨네요.^^
    언니도 좋아하실 영화같은데
    보시고 소감 알려주세요.ㅎㅎ

  • 24.11.01 14:57

    @샤론 . 네 그러세요

  • 24.11.02 04:09

    참 감상적이기도하셔라~
    저도 조만간 보러가야겠어요
    우리동네 롯데에서도 할려는지?

    추천 감사르~

  • 작성자 24.11.02 07:22

    언니..
    감동적이기도 하고
    재미있으니 꼭 보세요.ㅎㅎ
    월요일 10시반. 범계역 롯데백화점에서 저랑 같이 보아요..
    오신다면 제가 예매할게요.^^

  • 24.11.02 10:54

    @샤론 .
    에구 감사한데..
    그날은 어려워요.
    ㅎㅎ
    해피하루 요

  • 작성자 24.11.02 11:09

    @희수 네~^^언니
    좋은 친구분이랑
    보세요.ㅎㅎ

  • 24.11.02 08:35

    언니
    잘지내고 계시네요.
    전 여름보다 지금이 더 바쁘네요.
    거의 안가는 여행과 산악회 등산
    다니니까 하루가 모자르네요.
    제가 영화 보러 가면 기본이 물 한병과 손수건 가지고 가거든요.
    이영화 본 날엔 친구가 생일밥 먹자고 해서 만나니 영화시간이 늦어
    2분전에 영화관 들어갔어요.
    세번 눈물 흘렸는데 하필이면
    그렇게 슬픈 영화 인줄도 모르고 갔네요. 영화 스토리 알고가면
    재미 없을까봐 항상 안보고 갔거든요.
    시간나면 또 보고 싶네요~~

  • 작성자 24.11.02 08:46

    현정아~~
    여전히 바쁜 현정이구나..
    틈틈히 여행이랑 등산을
    다닌다니 정말 잘하고 있네.
    야외활동 해야 근육감소 없애고 우울증 안생겨..

    영화가 즐겁기도 슬프기도 해서 나도 눈물 났네..ㅎㅎ
    시간되면 잠깐 또 다녀와.

  • 24.11.02 12:24

    감명있게 찾아봤던 명화인데
    영화관 상영도 하네요~
    올만에 댓글 달아보아요 ᆢ

  • 작성자 24.11.02 12:28

    블루향기님 오랜만이시네요..^^
    아주 아름다운 영화여서
    혹시 보실 분 보시라고
    올려드렸어요..

  • 24.11.02 23:56

    두번씩 볼 영화라면~
    꼭 한번은 봐야겠어요. ㅎ

  • 작성자 24.11.02 23:57

    서초야..
    월요일에 같이 가요..^^

  • 24.11.02 23:59

    @샤론 . 나 알잖아 ㅜㅜ
    밥벌러 나가야 된다는거.
    월팝 가 봐봐요

    작품 만들고 왔떠요 ㅋㅋ

  • 작성자 24.11.03 00:03

    @서초 응..그래..아쉽네.^^

    월팝 들어가볼게.. ^^

  • 24.11.03 00:04

    @샤론 . 코드가 안 맞았나봐
    Gm나인데~ Am써있더라구요 ㅋ

  • 작성자 24.11.03 00:14

    @서초 잘했어..아주..ㅎㅎ

  • 24.11.05 19:57

    오호 저는 살면서 노트북에서의 연인처럼 그런사랑을 꿈꾸긴 하는데
    영화같은 사랑 하기 어려운듯 ㅎ

    노트북 /가을의 전설 /폭풍의 언덕 명작이죠/최고의 작품
    가을의 전설에서 브레드피트 너무 멋지게 나옴 ㅎ

  • 작성자 24.11.05 20:33

    다시 보아도 뭉클 했습니다.
    시작하는 장면에 붉은 노을이 내려앉은 고요한 호수위로
    홀로이 노를 젖고 있는 장면 부터 눈물이 나더군요.
    그 장면이 어떤 것임을
    미리 보아서 알기에요..

    가을의 전설은 테마곡이 전설이 되어서 가을의 대표곡이 되었지요..ㅎ

    히스클리프의 외로움을 느껴보고 싶어 영국에 가고 싶었던 청춘시절 이었어요.ㅎㅎ
    영화 보다 소설이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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