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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10년전 황금세대 보다, 더 무서운 현재의 일본 대표팀. (장문)
(MIL)루피 추천 1 조회 1,526 12.05.29 11:0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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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5.29 11:02

    첫댓글 경기장님(알싸에 가시는 아스날 팬분들이라면 다들 아실듯.)과 더불어 제가 주목하는 분 중 한분인 주휘민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확실히 요즘들어 일본축구의 성장세가 놀랍긴 하죠. 중미 자원은 명불허전이고요. 우리도 하루빨리 성장해서 좀 잘했으면 합니다. (이동국의 뒤를 이을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윙어가 나와줬음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유병수와 배일환 추천. 김태환은 아직은 더 커야하고.)

  • 12.05.29 11:24

    이천수가 이래저래 축구 외적으로 까이긴 했다만 이천수 이후로 이천수만한 윙어를 못본거 같아요. 이청용이라는 좋은 윙어가 있긴 하지만, 측면 미드필더이지 이천수같은 윙포도 아니고 두 선수 스타일도 상당히 다른 편이죠.

  • 12.05.29 11:28

    좋은 글이네요...한국과 일본 모두 좋은 라이벌리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며 함께 세계레벨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주영 이청용 구자철 기성용 김보경 손흥민....등등 분명 더 여물면 포텐 팍팍 터질겁니다. 또한 유소년 투자의 결실이 오년, 십년 뒤에는 확실한 성과로 나타나겠죠. 멀리 스페인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이 환호로 뒤바뀌길 기대합니다

  • 12.05.29 14:42

    횽은 백승호와 이승우 장결희 등등만 믿고간다 ㅠ

  • 12.05.29 16:47

    읽기전에 '우리도 꿇리지않아' 라고 쓰고 싶었는데,, 읽고나니 일본 축구가 더 무섭네요. 카가와, 혼다 제외하고서라도 많은 유럽파들이 우글우글,,,우리 해외파들도 빨리 더 커야합니다진짜;;;

  • 12.05.29 19:04

    개인적으론 나카타,오노신지가 이끌던 세대가 우리나라보다 전력이 확실히 앞섰다고 보고, 지금 세대는 해볼만한 수준인것 같아요. 박지성이라는 큰별이 빠졌지만 여러 전술을 쓸만한 인재는 분명히 있다고 보여지네요.

  • 12.05.30 18:58

    혼다 없으면 안된다는걸 보여준 일본의 월드컵 3차예선이였죠. 공교롭게도 일본이 당한 두 번의 패배 모두 혼다가 나오지 못했고 경기내용도 썩 좋은편은 아니였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중원의 중추였던 엔도도 하향세로 접어든 모습이고 하세베도 인상적이지 못했다는 평이였습니다. 박지성 없을 때 답답했던 한국의 모습을 연상시킨다고나 할까요. 일본도 그런면에서 고민이 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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