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자와 40대 여자의 이야기 그리고 에필로그

<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ffffff'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DIV> <CENTER> <DIV> <DD style="TEXT-ALIGN: left"><A title="Daum 우수카페" href="http://cafe.daum.net/_c21_/bestcafe" target=_blank><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bestcafe border=0 alt="Daum 우수카페"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width=38 height=40></A>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1.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bvJ7%26fldid%3D_album%26dataid%3D110%26fileid%3D1%26regdt%3D20050927090844%26disk%3D8%26grpcode%3D4050abc%26dncnt%3DN%26.gif"> <DD style="TEXT-ALIGN: left"> 간밤에 꿈을 꾸었다   너무나도 아쉽고   너무나도 안타까운   그런 꿈을 꾸었다   그런생각을 해서일까? 아니면....   하지만 느낌 그순간의 그 여운은 아직도 남아있어 자꾸 떠오르게 만든다   조물주   왜 남정네에게는 나이와 관게없이 그런 꿈을 꾸게 만드는 걸까?   그럴수밖에 없다는것 현실때문일까...   50대 남자와 40대 여자의   그 천국으로 가는길을   어제 생각을 했기때문이리라         <CENTER><EMBED style="BORDER-BOTTOM: green 20px double; BORDER-LEFT: green 20px double; WIDTH: 640px; DISPLAY: block; HEIGHT: 480px; BORDER-TOP: green 20px double; BORDER-RIGHT: green 20px double" id=emb_1 class=embplr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www.youtube.com/v/NLgmlWRxhwk?fs=1&autoplay=1;loop=1 invokeURLs="true" AllowScriptAccess="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never" 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CENTER>   50대 남자와 40대 여자의 살아가는 이야기다     그런 내 찬구넘들  50대 후반의 나와 그넘들   마악 40이 되던해에 IMF가 터지고   회사 중견사원으로서의 위치에서 그래도 아직은 창창한데 하다가는 싸잡아 팽되버리고   아니면 남겨졌다고하더라도 좀편해져야할 시점도 잊어버린체 쫏겨진자의 일까지 하느라 밤새도록 매달려야 했다   그렇케 세월흐르다가는 50대 초반 다시불어닥친 명퇴속에서 남겨진자가 거의 없다   내친구넘들중 지금까지 남아있는넘은 서울 모구청의 국장하고있는 공무원인 한넘과   끝까지 버틴 공기업간부 한넘   한국화약 부장한넘   개인사업하고있는 넘이외에는 거의가 쫏겨났다   두달에 한번 그넘들을 만난다   그중의 몇넘 모임때만되면   가끔 그의 애인과 같이 온다   날씬 빵빵 여인들 한마디로 화끈하다   이것 저것 재는것이 없다   지금 이시간이 중요할뿐이다   프롤로그에서 했엇던 말그대ㅔ로다   50대 남자와 40대 여자  중년의 그들   40대와 50대의 차이 세대차이라고하기에는 사고방식이 너무나 다르다   우리세대 50대는 미우나 고으나 애인을 만날때마다 그래도 마누라에게 죄스러운 마음이 앞장서지만   40대 그들은 당당하다 애인인 내친구넘ㄴ을 만날때면 남편자체를 잊어버린거 같다   우리세대는 미우나 고우나 내마누라가 먼저다 라고 생각하지만   40대 그들은 그런 부부라는 개념이 없다 그냥 같이사니까 같이사는거다   우리세대는 은연중 부부의 연을 소중히 생각하지만    40대 그들은 너는너고 나는 나다   영후오빠   뭐좋은ㄴ일이 잇었어? 얼굴이 너무 좋아졌어   어디근심잇어? 얼굴이 말이아니네   애인의 친구를 살며시 손도 잡아주며 진정으로 걱정해주는 모습에서   그넘과 부부같다는 찿각이 들정도다   우린 그여인의 가정이야기는 묻지 않는다   만나는 그 순간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고 만나고 헤어지기 때문이다   알아서 잘하겠지 한다 역시 알아서 잘한다   도리어 내가 더걱ㅂ정을 한다   저렇케 늦게다니다 쫏겨나지않나하고...   그것이 우리세대와의 생각이 다르다   결혼   50대 남자는 은연중에 가문을 이어간다는 그런마음으로 여인을 만나고 가정을 소중히 여긴다   40대 여자는 해야한다는 관습에 따라 무심결에 소도둑넘과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코 키우고 그러나보다 하며 살아간다   그여인들도 번뜻한 직장을 다니고 사회생활을 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아니 우리나라에서 변종같은 여인일지는 모르지만   그여인들은 그렇케 당연하다는 듯이 살아가고있다   빨간색 티고의 여인 그여인도 마찬가지리라   가로등이 환하게켜진 거리한복판 차안에서 한남자와 몸부림을 쳤던 그여인   아마 처음은 아니리라   만일 그곳이 아니였다면 으슥한 곳이였다면 아직도 아무도 몰랐으리라   50대 남자   머리를 염색하고 주름살이 있어도   때로는 머리가 조금 벗겨져도   아직은 20대의 정열이 남아잇다   힘보다는 기교와 테크닉으로 무장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40대 여인   그나이에야 깨우친 가득 차 올라있는 정열을 어찌할바를 모른다   그순간에 다정한 오빠와 같은 때론 아부지같은 자상함에 지남철처럼 끌렸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아무때나 아무곳이나 상관없이 마음이끄는 데로 살르는건지 모른다   어르신네들이 느을 하는 말씀   내가 너희 나이만 되었더라면 .............   더이상 그런이야기가 나중에 자신입에서 흘러나오지 않토록   그렇케 사랑하고   그렇케 나누고 있는 것이리라   50대 남자 그리고 40대의 여자   일부 사람들의 이야기일지는 모르지만   그렇케 만나고 깊이 나누고 헤어진다   그렇케 아무일없단느 듯이 살아나간다   <CENTER></EMBED></CENTER>   Chris De Burgh/The Lady In Red. I've never seen you looking so lovely as you did tonight I've never seen you shine so bright I've never seen so many men ask you if you wanted to dance They're looking for a little romance Given half a chance And I've never seen that dress you're wearing Or that highlights in your hair That catch your eyes I have been blind 그대 오늘 밤처럼 이렇게 사랑스러워 보인 적이 없었습니다 그대 이렇게 환히 빛나 보인 적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남자들이 그대와 함께 춤추기 원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가망은 별로 없어도 그들은 아주 조금의 사랑만이라도 기대한거죠 그대가 입은 그런 멋진 드레스도 그대 눈을 더욱 황홀하게 빛내는 그대의 머리 색깔도 본 적이 없답니다 나는 눈이 멀어 있었어요 The lady in red is dancing with me Cheek to cheek There's nobody here It's just you and me It's where I wanna be But I hardly know this beauty by my side I'll never forget the way you look tonight 빨간 옷을 입은 여인과 나는 함께 춤을 춥니다 서로의 뺨을 맞대고서... 주위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그대와 나만 함께 할 뿐 바로 이런 곳에 있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내 곁에 있는 이 미인을 난 알지 못하죠 오늘 밤 나는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을 절대 잊을 수가 없습니다 I've never seen you looking so gorgeous as you did tonight I've never seen you shine so bright you were amazing I've never seen so many people want to be there by your side And when you turned to me and smiled it took my breath away And I have never had such a feeling such a feeling Of complete and utter love, as I do tonight 그대 오늘 밤처럼 이렇게 멋지게 보인 적이 없었습니다 그대 이렇게 화사하게 빛나 보인 적이 없었습니다 그대는 환상적이었어요 그렇게 많은 남자들이 그대 곁에 있고 싶어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대 고개를 돌려 내게 미소 지었을 때 나는 숨을 쉴 수가 없었답니다 오늘 밤처럼 이런 느낌 지고지순한 사랑의 느낌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The lady in red is dancing with me Cheek to cheek There's nobody here It's just you and me It's where I wanna be But I hardly know this beauty by my side I'll never forget the way you look tonight 빨간 옷을 입은 여인과 나는 함께 춤을 춥니다 서로의 뺨을 맞대고서... 주위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그대와 나만 함께 할 뿐 바로 이런 곳에 있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내 곁에 있는 이 미인을 난 알지 못하죠 오늘 밤 나는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을 절대 잊을 수가 없습니다 I never will forget the way you look tonight The lady in red My lady in red 오늘 밤 나는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을 절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빨간 옷을 입은 여인, 여인이여 빨간 옷을 입은 여인, 여인이여       </DD></DIV></CENTER></DIV></tr></td></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