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4대독자라 가족이 단촐했고새 엄마가 우리집에 들어오신후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어릴때새엄마는 자기 자식들만 이뽀했고먹는것도 편애하고아빠가 안계실때는 욕하고 때리기가일수였고 ~계란 후라이하나 닭고기한점 먹으려고 젓가락이 가면손등을 젓가락으로 때리시곤했다 ㅠ콩지팥지 같은 동화에서 나오는행동들을 새엄마와 동생들은 했고그엄마의 그자식 들이라고 할까~? ㅠ지금 생각해보면 유년시절이 너무너무 슬펐던거 같다~ㅠ새엄마 라고 다그런것은 아니지만우리 새 엄마처럼 독한사람은 이 세상에서 아직은 못본거같다 ~ㅠ아빠가 가끔 보고싶을때대전 현충원에 가보면 내가 두고온 꽂만 그대로있고새엄마 쪽에도 1남2녀가 있는데도어찌 된건지 흔적이 없으니 ~ ㅠ아빠가 돌아가시기 몇일전새엄마의 모진소리에 아빠의장례식에도 못가보고 전 남편과힘든시간을 보냈고 쌍욕을 얼마나하던지 전 남편에게 미안함이 많다 ㅠ(나중에 알았지만 아빠의 재산때문에못오게하려고 그랬다는 소문 ㅠ)지금 닭띠시니 몇살 이실까?이제는 나이도 드셨으니 조금은 변하셨을까?~~궁금타 ㅎ당신도 많이 늙으셨을건데남은 여생은 좋은맘으로 편하게지내셨으면 하는 바램이고당신이 낳은 자식도 중하지만본처의 김지호도 중하다는것을깨닳고 사셨으면 하는 작은바램이다그분에게용서와 자비를 베풀며오늘도 기도합니다
첫댓글 음,,,,,왜그리하셨을까?가슴이 먹먹합니다.용서와 자비를 베푸시는 지호님에게 한없는 행운과 사랑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당신 자식들 굶을까봐그렇게 했을까요?그래도 우리집이 좀 살았는데~ㅎ욕심이죠 ~~ㅠ지 자식은 포동포동 먹이고저는 빈혈이 심해서 쓰러지기 일쑤고요~ㅠ성장해서도 그영향 으로빈혈수치가 낮아서 고생하고 있어요근데 못먹어도 키는 크니그것도 아닌듯 싶지만요 ㅎ
아픈 상처를 안고 사신지호님의 인생 이야기에 눈물납니다.나는 선천적으로 약골로 태어나남자답다는 소리 한 번 못 듣고학창시절(초중고)엔 힘센 아이들한테 놀림 당하고 매도 맞고사회에서는 돈 없는 놈이라고 무시 당하고, 사람 취급 못 받았던상처와 회한이 남아있지만지호님이 고통을 안겼던 새엄마를 용서했듯이이제는 모든 이들을(나한테 돈 빌려가고 떼 먹은 인간들까지)다 용서했습니다.눈물의 그 시간들은뒤안길로 사라졌으니이제 남은 삶은 행복을 안고 가는우리가 됩시다.가족과 이웃사촌과정을 나누고 덕을 쌓는 설 명절 잘 보내시고건강하세요.
돌아가신 엄마가 많이 아픈 상태에서 저를 임신했다고 들었어요그리고 저를 낳고 1년후또 임신하셔서 동생을 낳다가엄마는 바로 사망하시고아가는 3일후 죽었다고 하더군요 ~너무 안타까워요~ㅠ동생이라도 있었으면제가 외롭지 않았을 건데요~ㅠ
님의 글 읽으니저두 위안이되고 용서할수 있을거 같아요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항상 건강하세요~^^
@지호 신은 누구에게나 행복과 불행 두 가지를 공평하게 주었습니다.불행을 극복하고 이겨내어 행복으로 바꾼자가인생 승리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박민순 네 그건 맞았요 ~그날이 올때까지 좀더 전진할께요
지호님전 12살때부터생활전선에 뛰여 들어서여기까지 왔답니다.아버님이 초교6학년때하늘나라 가시고,그해 가을 어머님이 중풍으로 쓰러지셨지만,하나님의 가호로살아났기에늘 감사하면서,산답니다.힘내세요.
잉~~슬퍼요 ㅠㅠ 저는 미주님께 비하면은쨉도 안되네요~미안해요 투덜대서요
@지호 아닙니다.서로 격려하고,위로하면서살아갑시다.
아!!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ㅠㅠ
유년시절이 힘들었어요툭하면 때리고 욕하고먹는것도 편애하고~ㅠ아빠가 많이 힘드셨을거에요다 알고 있었거든요 ~~ㅠ
@지호 네..가슴이 먹먹해요.이제부턴웃기만도 바쁘게그렇게살아가요. 우리함께사랑합니다♡♡♡
@아델라인 네 감사합니다 많이웃고 살으려고 노력해요워낙 밝고 잘웃는 사람이라~ㅎ
욕나올라카다 지호님이 용서하셨으니 저도 그분의 행운을 빕니다..ㅠ
대리만족? ㅎ ㅎ애들도 안오니 편하네요~새엄마 생각도 해보고요 ㅎ
애고나~~!그런 아픔이 있었군요지호님의 넓은 마음으로용서를 하심에박수를 보네드립니다편안한 명절 마지 하십시요ᆢ
다 용서는 안되겠지만그쪽 새엄마도저를 키워주셨기에감사함으로 ~해야겠죠 ㅠ
못된 성격은 죽을때까지 안변합니다, 나랑 인연없는 사람이다 여기시고... 그냥 잊으셔요.^^
자랄때는 이복 동생들하고는참 잘지냈는데 새엄마의 욕심으로동생들하고도 인연이 끊겼어요그렇게 해야만했나 묻고싶어 지네요~ㅠ
옛부터 상처가 망처 라고계모 그사람들도 착한 사람 일건데 그리된답니다 어린 자식 두고 떠나는 엄마 눈물지우고 떠났겠지요8 살에 떠난 엄마덕분에 나는눈물의여왕전옥 되었어요
그럼요~~처음부터 나쁜사람은 없지요환경이 그리만드는거 같아요인물도 탈렌트만큼 이쁘셨는데맘은 영 싸나우니~~ㅠㅠ
우 ~ 상처가 망처란 말도 있군요 첨 듣고 혼자 이 말 뜻을 해석해보니 아 ~ 그렇게 되어가는 .. 그렇군요 ^
법륜 스님께서 강조하시는 말씀"용서란 결국 나를 위한것이다"슬픈 기억은 잊고,나쁜 인연은 놓고,기대감은 낮추고...새처럼 가벼이 살도록 하십시다~**
아 어떻게 아셨어요다시 태어나면 새처럼훨훨 날아다니고 싶었는데요 ㅎ
가난한 옆집 아이가놀러와 밥 먹어도 그린 안합니다. 내버려 두어도그 벌 다 받고 가실겁니닷.괜한 동정심 뚝!
제가 구박받는걸 아셨는지동네 어른신들 께서도 어린나이에 시집가는게잘됬다고들 하셨어요~그때 나이 21살때 집을 나오고 싶었거든요
계모 왜 그리 부를까요 안바뀝니디
그런가요~~ㅎ계모들이 다 그러지는 않겠죠
에고멍든 유년시절이었군요
다시 태어나면엄마 울엄마 라고 부르며 살고싶어요
새엄마 인성이 좀 그러셨네요~~사랑으로 용서하시고 평안을 비시니 지호님이 대단하세요~~ 앞으로는 건강하시고 행복해서 웃을일만 있기를 빌어드립니다~~
더 많이많이 웃고행복하도록 노력할께요푸른강님도 늘 건강하세요
맘고생으로 애쓰셨군요 세월이 잊게하시리라믿네요
명절때만 생각이나요엄마차례를 제가 지내다보니새엄마는 어찌 지내실까 싶기도 하고요~
씩씩한 님인 줄 알았는데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지호님을 위해서라도 용서하는 마음 잘하셨어요
그렇지요~? ㅎ감사합니다씩씩하게 잘살께요 울지않고~
저 같이 아픔이 많이 있군요이제 우리도 그들의 나이를 살아보니 그들만의 삶의 방식이잖은가 싶어요 이해는 안되어도 그냥 미움도 잊혀져갑니다
세월이 많이도 흘렀잖아요그래서 이제는 잊고 지내려고요그래야 저두 행복할거 같고요 ~
정말 동화속에나오는 그런나쁜 계모이네요..그러니 유년시절은새엄마에 대한좋은 추억은 없겠어요..이제는 세월이 흘러서 그런 새엄마를용서하시는지호님은 정말 천사이십니다..
그분도 나이가 드셨으니힘도 능력도 없을거 같아요불쌍히 여겨야 저두 잘될거같고 또한행복해지고 싶어서요~
어린 성장기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생각하니 맘이 아려 오는군요 행복하게만 사십시요 그게 복수하는겁니다,
그렇게 해야죠 ~응원 감사합니다 재경님도 복많이 받으세요
어린시절 참 많이 아파하셨을 지호님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 이렇게 살고 계시고혹독하게 대하던 새엄마를 지금이라도 용서 하시는그 고운 마음씨........하늘에서 지호님이 아파 하실때마다 먼저 하늘에 오르신 어머님 께서많이 슬프셨겠습니다~~~새엄마 라는분.. 닭띠 라시면 우리나이로 예순 여섯 이시겠네요~~~
아 벌써 그렇게 나이가 드셨네요~ㅠ돌아가시지 않았다면지금은 어찌 지내고 계실지~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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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도많이 할께요감사합니다 편히 주무세요
첫댓글
음,,,,,왜그리하셨을까?
가슴이 먹먹합니다.
용서와 자비를 베푸시는 지호님에게
한없는 행운과 사랑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당신 자식들 굶을까봐
그렇게 했을까요?
그래도
우리집이 좀 살았는데~ㅎ
욕심이죠 ~~ㅠ
지 자식은 포동포동 먹이고
저는 빈혈이 심해서 쓰러지기 일쑤고요~ㅠ
성장해서도 그영향 으로
빈혈수치가 낮아서 고생하고 있어요
근데 못먹어도 키는 크니
그것도 아닌듯 싶지만요 ㅎ
아픈 상처를 안고 사신
지호님의 인생 이야기에 눈물납니다.
나는 선천적으로 약골로 태어나
남자답다는 소리 한 번 못 듣고
학창시절(초중고)엔 힘센 아이들한테 놀림 당하고 매도 맞고
사회에서는 돈 없는 놈이라고 무시 당하고, 사람 취급 못 받았던
상처와 회한이 남아있지만
지호님이 고통을 안겼던 새엄마를 용서했듯이
이제는 모든 이들을(나한테 돈 빌려가고 떼 먹은 인간들까지)
다 용서했습니다.
눈물의 그 시간들은
뒤안길로 사라졌으니
이제 남은 삶은 행복을 안고 가는
우리가 됩시다.
가족과 이웃사촌과
정을 나누고 덕을 쌓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돌아가신 엄마가 많이 아픈 상태에서 저를 임신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저를 낳고 1년후
또 임신하셔서 동생을 낳다가
엄마는 바로 사망하시고
아가는 3일후 죽었다고 하더군요 ~
너무 안타까워요~ㅠ
동생이라도 있었으면
제가 외롭지 않았을 건데요~ㅠ
님의 글 읽으니
저두 위안이되고
용서할수 있을거 같아요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지호 신은 누구에게나 행복과 불행 두 가지를 공평하게 주었습니다.
불행을 극복하고 이겨내어 행복으로 바꾼자가
인생 승리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박민순 네 그건 맞았요 ~
그날이 올때까지
좀더 전진할께요
지호님
전 12살때부터
생활전선에 뛰여 들어서
여기까지 왔답니다.
아버님이 초교6학년때
하늘나라 가시고,
그해 가을 어머님이 중풍으로 쓰러지셨지만,
하나님의 가호로
살아났기에
늘 감사하면서,
산답니다.
힘내세요.
잉~~슬퍼요 ㅠㅠ
저는 미주님께 비하면은
쨉도 안되네요~
미안해요 투덜대서요
@지호 아닙니다.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면서
살아갑시다.
아!!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ㅠㅠ
유년시절이 힘들었어요
툭하면 때리고 욕하고
먹는것도 편애하고~ㅠ
아빠가 많이 힘드셨을거에요
다 알고 있었거든요 ~~ㅠ
@지호 네..
가슴이 먹먹해요.
이제부턴
웃기만도 바쁘게
그렇게
살아가요. 우리함께
사랑합니다♡♡♡
@아델라인 네 감사합니다
많이웃고 살으려고 노력해요
워낙 밝고 잘웃는 사람이라~ㅎ
욕나올라카다 지호님이 용서하셨으니 저도 그분의 행운을 빕니다..ㅠ
대리만족? ㅎ ㅎ
애들도 안오니 편하네요~
새엄마 생각도 해보고요 ㅎ
애고나~~!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
지호님의 넓은 마음으로
용서를 하심에
박수를 보네드립니다
편안한 명절 마지 하십시요ᆢ
다 용서는 안되겠지만
그쪽 새엄마도
저를 키워주셨기에
감사함으로 ~해야겠죠 ㅠ
못된 성격은 죽을때까지 안변합니다, 나랑 인연없는 사람이다 여기시고... 그냥 잊으셔요.^^
자랄때는 이복 동생들하고는
참 잘지냈는데 새엄마의 욕심으로
동생들하고도 인연이 끊겼어요
그렇게 해야만했나
묻고싶어 지네요~ㅠ
옛부터
상처가 망처 라고
계모
그사람들도 착한 사람 일건데 그리된답니다
어린 자식 두고 떠나는 엄마 눈물지우고 떠났겠지요
8 살에 떠난 엄마
덕분에 나는
눈물의여왕
전옥 되었어요
그럼요~~
처음부터 나쁜사람은 없지요
환경이 그리만드는거 같아요
인물도 탈렌트만큼 이쁘셨는데
맘은 영 싸나우니~~ㅠㅠ
우 ~ 상처가 망처란 말도 있군요 첨 듣고
혼자 이 말 뜻을 해석해보니
아 ~ 그렇게 되어가는 .. 그렇군요 ^
법륜 스님께서 강조하시는 말씀
"용서란 결국 나를 위한것이다"
슬픈 기억은 잊고,
나쁜 인연은 놓고,
기대감은 낮추고...
새처럼 가벼이 살도록 하십시다~**
아 어떻게 아셨어요
다시 태어나면 새처럼
훨훨 날아다니고 싶었는데요 ㅎ
가난한 옆집 아이가
놀러와 밥 먹어도
그린 안합니다. 내버려 두어도
그 벌 다 받고 가실겁니닷.
괜한 동정심 뚝!
제가 구박받는걸 아셨는지
동네 어른신들 께서도 어린나이에 시집가는게
잘됬다고들 하셨어요~
그때 나이 21살때
집을 나오고 싶었거든요
계모 왜 그리 부를까요
안바뀝니디
그런가요~~ㅎ
계모들이 다 그러지는 않겠죠
에고
멍든 유년시절이었군요
다시 태어나면
엄마 울엄마 라고 부르며 살고싶어요
새엄마 인성이 좀 그러셨네요~~
사랑으로 용서하시고 평안을 비시니 지호님이 대단하세요~~ 앞으로는 건강하시고 행복해서 웃을일만 있기를 빌어드립니다~~
더 많이많이 웃고
행복하도록 노력할께요
푸른강님도 늘 건강하세요
맘고생으로 애쓰셨군요 세월이 잊게하시리라믿네요
명절때만 생각이나요
엄마차례를 제가 지내다보니
새엄마는 어찌 지내실까 싶기도 하고요~
씩씩한 님인 줄 알았는데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
지호님을 위해서라도 용서하는 마음 잘하셨어요
그렇지요~? ㅎ
감사합니다
씩씩하게 잘살께요 울지않고~
저 같이 아픔이 많이 있군요
이제 우리도 그들의 나이를 살아보니 그들만의 삶의 방식이잖은가 싶어요 이해는 안되어도 그냥 미움도 잊혀져갑니다
세월이 많이도 흘렀잖아요
그래서 이제는 잊고 지내려고요
그래야 저두 행복할거 같고요 ~
정말 동화속에
나오는 그런
나쁜 계모이네요..
그러니 유년시절은
새엄마에 대한
좋은 추억은 없겠어요..
이제는 세월이 흘러서 그런 새엄마를
용서하시는
지호님은
정말 천사이십니다..
그분도 나이가 드셨으니
힘도 능력도 없을거 같아요
불쌍히 여겨야 저두 잘될거같고 또한
행복해지고 싶어서요~
어린 성장기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생각하니
맘이 아려 오는군요
행복하게만 사십시요 그게 복수하는겁니다,
그렇게 해야죠 ~
응원 감사합니다
재경님도 복많이 받으세요
어린시절 참 많이 아파하셨을 지호님 ~~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 이렇게 살고 계시고
혹독하게 대하던 새엄마를 지금이라도 용서 하시는
그 고운 마음씨........
하늘에서 지호님이 아파 하실때마다 먼저 하늘에 오르신 어머님 께서
많이 슬프셨겠습니다~~~
새엄마 라는분.. 닭띠 라시면 우리나이로 예순 여섯 이시겠네요~~~
아 벌써
그렇게 나이가 드셨네요~ㅠ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지금은 어찌 지내고 계실지~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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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도많이 할께요
감사합니다 편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