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대낮 부산 기장군 한 은행에 괴한이 장난감 총으로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다가 고객과 은행 직원에게 약 2분 만에 검거되는 일이 발생했다. 피의자가 이용한 흉기는 공룡 모양의 장난감 물총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생활고로 인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5년 전 가족과 함께 서울에서 고향인 부산으로 온 A 씨는 새로 시작한 자영업에 실패하고 취직에도 재차 실패해 5년 간 무직 상태였다. A 씨는 공과금을 내지 못해 살던 오피스텔에서 쫓겨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 씨가 범행에 동원한 공룡 모양의 장난감 물총은 8세 아들의 장난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들이 필요한 게 많고 생활이 계속 어려워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쿠팡뛰던가..;;
댓글 개지럴남....ㅋㅋ
난 또 8090나이 할배인줄
저 물총으로 은행 털 지능이면 좀 .. 정상적 사고가 힘든 사람 아닌거 아냐? 진지하게
222
나도 그럴거 같다…
33 경제활동 할 수 있는 지능이 아닐거 같은데...
44 그런거같으다. .
번포
노인분들도 폐지를 줍습니다................
5년동안 무직인 아빠 사라져도 아무 상관없을거같은데 ㅋㅋㅋ
기사 댓 ㅋㅋ 가난한 사람은 다 도둑질 하는줄 아나... 정상적인 일을 해서 벌 생각을 해야지
쿠팡이라도 뛰지 가난한사람 욕보이지마라 지적장애인도 먹고살려고 폐지줍고다니는데 돈은벌고싶고 일은하기싫고 그러니저러지 애는왜낳아서 ㅉ
너보다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생업하며 사는 사람 많아. 가난혐오 부추기는 발언만 하네.
알바도 못구할정도면 얼마나 처참한 놈인거지 저런 똘추가 왜 애 유전자 번식을...
내 사촌 지적장애 있는데도 장애등급 따고 장애인 취업시켜주는 곳 들어가서 돈벌어.. 지능 떨어진다고 돈 못버는 거 아님ㅋㅋ 몸으로 하는 일이라도 하든가..
지적으로 장애 있는데 주변에 정보 알아봐줄 사람 하나도 없던거 아닐까 저정도면… 그리고 오히려 감옥이 나을거같다는 생각 했을거같기도해. 가난하고 무식한데 정보도 없으면 진짜 너무 힘들듯 저거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님
마자 222
또 범죄자 서사 알려주네
뭐라도 하면되지
제발 아 ㅋㅋㅋㅋ 그러면 그 은행에서 신변 위협 받았을 사람들 트라우마는 좃도 아닌가? 난 저런 일 당하면 은행 못갈듯
어쩌라고 남자는 진짜 몸만 건강해도 할 수 있는 일 넘친다. 부산이면 공장도 많은데 남자고 젊고 아이까지 있다하면 안쓰러워 죽으려해서 바로 뽑힌다.
애를 책임지려면 나가서 노가다라도 뛰어야지 저런식으로 범죄로 귀결되는 사람을 봐주라고?
사연팔이는 꼭 한남이 범죄 저지르면 나오더라
쿠팡이라도 뛰거나 요즘 현장직들 힘들다고 도망가는사람 많아서 구인난인데 그거라도해야지
진짜못살겟다 에효
아들이잇으면 그만큼책임감을가져야될거아녀요 지혼자깜방가서밥처먹고싶은속셈이보이네;;
일을 하세요;
쿠팡을 뛰던가;
감옥들어가고싶어서 범죄자행세한 얘긴줄... 어린아들이 있는데 왜 그런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