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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네타냐후 부패·뇌물 재판 재개…휴전으로 비상 조치 해제|멈췄던 법정 시계 재가동 / 연합뉴스TV(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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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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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휴전이 문제가 아니다” 트럼프는 지금 착각하고 있다. 곧 이란 전쟁 180도 뒤집힌다 | 진재일 교수 통합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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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여주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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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의 분석과 전망] 주한미군 기지들을 향해 날아간 북한의 EMP탄과 정전탄, 집속탄 그리고 그 의미
| 함세웅 신부가 작년 7월, “지금은 양키 고우 홈‘을 외쳐야할 때”라고 한 것은 이제 더 이상 당위나 원론이 아니다. 우리 눈 앞에 다가와 있는 또렷한 현실이다. 주한미군을 아메리카로 ‘이쁘게 포장해’ 보내줘야하는 때인 것이다. "주한미군철수운동의 ▲대중화 ▲전국화 ▲전면화" 우리가 지금, 국민과 함께 개척해야할 길이다. |
[사진필자 제공]
북한이, 이란과 미국의 ‘2주 휴전안’이 합의되는 무렵 주한미군에 대한 정치적 대미군사공세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어 또 다른 차원에서 세계적 주목을 끌고 있다. 적지않은 정세분석가들이 “북한은 왜, 미국의 대이란전 패색이 짙어지는 시점에 '3탄 시험'을 벌인 것일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에 대한 답은 민족적 관점에서 우리가 내와야한다.
1. 주한미군을 겨냥한 북한의 ‘3탄 시험’
▲EMP탄 ▲정전탄 ▲집속탄
북한의 국방과학원과 미사일총국이 지난 6∼8일 3일 동안 시험했다는 세 종류의 ‘중요무기체계’들이다.
북한의 전자기무기체계(EMP)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다. EMP탄은 상공에서 폭발하면서 강한 전자기파를 방출해 해당 지역의 모든 전자기기와 통신망, 레이더 등 군의 지휘체계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무기체계이다. 사람들에겐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
지난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최후통첩을 보내면서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려보내겠다”고 했을 때 그리고 이어 JD 밴스 부통령이 “우리에게는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던 도구들이 도구함에 있다”면서 “미국 대통령은 그것들을 사용하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떠올린 게 그 EMP탄이었다.
북한이 보유한 EMP탄은 웬만한 나라가 보유한 재래식과는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핵폭발 방식의 EMP라 가공할 위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탄소섬유탄은 북한이 최근년에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상대방의 전력망을 마비시키는 무기이다. ‘정전탄’으로 불리는 이유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시험을 지도한 김정식 조선로동당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은 EMP탄과 탄소탄에 대해 “여러 공간에서 각이한 군사적 수단들에 결합, 적용하게 되는 전략적 성격의 특수자산”이라고 했다.
북한 언론은 “화성포-11가형의 산포전투부로 약 6.5∼7㏊(약 2만 평;축구장 10개 크기)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음을 확증했다”고 했다.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화성포-11가’에 집속탄두를 탑재해 발사하는 시험을 진행했다고 한 것이다.
산포전투부는 집속탄의 북한식 표현이다. 집속탄은 하나의 탄체에 수많은 폭탄이 쏟아져 나오는 무기로 ‘강철비’란 별칭을 갖고 있다. 이란이 이번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할 때 쓰기도 해 더 유명해졌다. 북한은 지난 2022년 11월에도 집속탄 발사 시험을 했었다.
북한의 집속탄 시험에 대해 조선일보 등 한국언론들은 ‘화성포-11가’가 저고도 미사일로 회피 기동 능력이 뛰어나 요격을 피해 미사일 방어망을 뚫고 들어올 수 있다고 했다. 권용수 국방대 명예교수는 “광범위한 대량 살상 효과가 있다”는 설명을 내놨다.
북한의 미사일총국은 이번 ‘3탄 시험’을 두고 “우리 무력발전에서 대단히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시험들”이라며 “무기체계들을 부단히 개발 및 갱신하기 위한 총국과 산하 국방과학연구기관들의 정기적인 활동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정기적 활동’이란 표현이 돋보인다. 이에 대해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핵무력과 첨단재래식 무기를 적극 병행”이라면서 “첨단무기 시험의 정례화를 예고한 것”이라고 했다. 국방력 강화를 위한 일상활동이라는 의미다.
북한이 적의 군사지휘체계를 무력화시키는 EMP탄과 전력망을 무력화시키는 정전탄 그리고 축구장 10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는 집속탄 등 세 종류의 미사일 연쇄 발사 시험 사실을 공개한 것은 두고 많은 군사전문가들이 나서 분석들을 내놨다. 다양했다.
공통점은 ‘한반도 전역에 대한 정밀타격 테스트’이고 전술핵급의 ‘완전한 위협’이라는 것과 ‘한국 방공망을 완전 무력화’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고도화된 자국의 무기체계 위력을 과시’하는 것으로 ‘한국은 대화 상대가 아닌 적국임을 명확히 한 것’으로 분석한 것 역시 공통점이다. 예컨대, 이번 시험이 김여정 조선로동당 부장이 지난 6일, 이재명 대통령의 무인기 침투 관련 유감 표명을 긍정 평가하면서도 “도발을 재발하면 감당하기 어려운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경고한 발언과 연관됐다는 분석이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같은 경우, “김여정 부장 경고의 물리적 실체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보여준 셈”이라며 “‘적대적 두 국가’를 군사적으로 뒷받침한다”라고 했다.
하지만 이러한 분석들은 북한의 ‘3탄 시험’의 의미를 완결적으로는 설명해주지 못한다. 특히 대남공격으로만 국한시킨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한반도 유사시 EMP탄과 정전탄이 실전화될 경우, 핵무기에 버금가는 심각한 위협으로 통신·전력망을 마비시킬 수 있어 주한미군의 첨단전력을 마비시키는 것으로 분석해야만 객관적일 수 있다. 이것이 북한이 ‘3탄 시험’을 하게 된 본질적 이유이다.
북한이 현대전의 핵심인 전력과 통신망을 마비시키는 ‘소프트 킬(Soft-kill)’ 능력을 실전화시킨 것은 오직, 주한미군에 대한 전략적 태세라고 할 수 있다. 북한의 ‘3탄 시험’의 본질은 주한미군의 첨단무기체계를 한순간에 무력화시키고 종국적으론 주한미군의 전쟁 수행 능력 자체를 거세하겠다는 위협인 것이다.
이를 정확히 간파했을 곳은 펜타곤일 것이다. 펜타곤의 반응이 없다는 것이 그 결정적 근거다. 펜타곤은 지난 2월 조선로동당 9차 대회가 새로운 ‘국방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했을 때 그리고 특히 새로운 무기체계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그 성과들을 부단히 갱신하면서 직접 보여준다고 했을 때 이미, 그렇게 간파를 했을 것이다.
북한이 6일에 시작해 7일을 거쳐 8일까지 3일 동안 EMP탄과 정전탄 그리고 집속탄 등 ‘3탄 시험’을 한 것은 군사적으로는 국방력 강화를 위한 평상시의 일상활동이되 정치군사적으로는 결국, 주한미군을 겨냥하는 전략적 태세인 것이다. 북한은 유사시 EMP탄과 정전탄 공격으로 주한미군의 모든 군사지휘체계를 무력화하고 정전까지 시킨 뒤 집속탄 공격으로 주한미군의 모든 전투력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정해 보여준 것이다. 논란이 있을 수 없다. 현실적으로 명백하다.
그렇다면, 북한의 ‘3탄 시험’ 시점이 왜 지금인가? 하는 문제가 있다.
2.북한은 왜, 미국의 대이란전 패색이 짙어지는 시점에 주한미군에 대한 정치적 군사공세를 극점까지 끌어올린 것일까?
트럼프 대통령이 ‘2주 휴전안’에 합의를 하면서 ▷전면적 교전 중단 ▷불가침 보장 ▷전쟁 피해 배상 ▷호르무즈해협 통제권 인정 ▷제재 해제 ▷핵 활동 관련 권리 인정 ▷중동 내 미군 철수 등 이란의 요구를 의제로 받아들였다는 것은 그것이 어떻게 결속되든 그와 상관없이 패배를 받아들인 것이나 다름이 없다. 미국의 ‘2주 휴전안’ 수용이 이란의 ‘반미자주체제’와 ‘미사일 능력’ 그리고 ‘저항의 축’ 등 세 가지에 의해 ▷호르무즈 해협 장악과 하르그 섬 점령 ▷우라늄 탈취와 핵시설 무력화 ▷지상군 투입과 내륙 점령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휴전안 의제 중에 핵 활동 관련 권리 인정과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인정보다 더 돋보이는 것이 있다. 중동 내 미군 철수다. 핵심이다.
미국은 이란과의 전쟁 중에 중동의 많은 미군기지들을 파괴당해야 했다. 최소 17개의 미군 기지가 공격을 받아서 조기경보레이더 파괴 등 ‘미군의 눈’이 심각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곳이 8천여명의 병력이 상주하며 중동 해역을 관할하고 있는 바레인의 미 해군 5함대 본부이다.
미 공영방송 엔피아르(NPR)가 지난 3일, 미해군 대변인을 인용해 바레인의 5함대 본부 기지에서 1500명의 장병과 가족들이 철수했다고 했다. 그리고 “그들은 군복도 없이, 아무것도 없이 돌아왔다“며 ”우리가 처음 만난 세 명은 등에 멘 배낭과 입고 있던 옷뿐이었다”고 전했다. 바레인 기지는 이란 전쟁 첫날부터 3월 6일까지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받아서 최소 7동의 건물이 파괴된 이후 함정이 모두 기지를 비우는 등 ‘전력 전개 거점’으로서의 기능은 사실상 없어진 상태였다.
서방의 많은 언론들이 중동 일대의 다른 미군기지들도 기지에서 빠져나와 도심의 호텔·사무실 건물로 옮겨 근무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른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과정에서 나토 등 동맹국들이 미국에게서 등을 돌렸다면서 여러번 화를 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합의 이후인 8일에도 트루스소셜에 “우리가 그들이 필요할 때 나토는 없었고, 우리가 다시 그들이 필요할 때 그들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것들에 대해 미국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이란 군사작전에 협조적이지 않았다고 판단되는 일부 나토 회원국의 주둔 미군을 빼서 이란 전쟁을 지지했던 국가에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란 전쟁에 날을 세워 온 스페인이나 독일 내 기지가 그 대상으로 회자되고 있기도 하다.
트럼프의 비난에서 한국도 비켜있지 않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백악관에서 부활절 오찬 행사를 하면서, "한국은 우리가 핵 무장지(북한) 바로 옆 위험 지역에 병력 4만 5천 명을 주둔시키고 있는데도 이 문제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대북 방어를 위해 미국이 주한미군을 주둔시키고 있지만,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등의 요청에 협조하지 않았다고 비난을 한 것이다. 트럼프 정부가 나토를 겨냥해 동맹의 비협조를 내세워 보복성 조치를 추진한다면 그 화살이 한국을 향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이유다.
이러한 정세 흐름에 따르면 북한의 ‘3탄 시험’은 주한미군 철수를 강제하는 전략적 행보로 봐도 된다.
"올가을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 정부 1기에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비서실장을 지내는 등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이 8일, 아산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아산 플래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 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때의 성공적인 개인 간 외교를 재개하기를 원한다고 여러 번 언급해왔다"며 "현재 이란, 가자지구, 우크라이나, 베네수엘라 등 이슈가 많아 바쁘지만, 북한과 대화를 원할 것"이라고 한 것이다.
그는 오는 5월 미·중 정상회담이 북미 협상을 이끄는 계기가 될 수 있느냐는 물음에 "북한이 당연히 언급될 것으로 생각한다"고도 했다. 같은 자리에 있었던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도 "5월 베이징에서 시 주석을 만난 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확률이 50% 이상이라고 본다"는 주장을 내놨다. 차 석좌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른바 크링크(CRINK·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 국가 중에서도 북한은 별도로 분류하는 것 같다며 "북한과는 일종의 관계를 수립하려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 모든 정세 흐름은 북한의 ‘3탄 시험’이 갖는 정세적 정치적 의미를 또렷하게 해주고 있다. 첫째, 북한은 유사시 주한미군을 궤멸하겠다는 의지와 구상을 표명했다. 둘째,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하고 싶다면 주한미군 철수를 핵심의제로 삼을 것을 강요하고 있다. 미국의 이란 침공에서 패색이 짙어지는 무렵에 북한이 감행한 ‘3탄 시험’은 평화적 방식의 대미제압굴복전략으로서 주한미군 철수를 위한 전략적 공세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북한이 3일에 걸쳐 벌인 ‘3탄 시험’은 결국, 북한의 일상적인 국방력 강화활동이긴 하되 세계 정세 구성력에서는 매우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서아시아에서의 트럼프의 패배가 미 패권 몰락의 본격화를 의미한다면 그에 대한 최종 결속은 동아시아에서 나올 수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미 제국주의 사멸은 서아시아에서 본격화돼 미 동아시아 특히 미 제국주의의 가장 약한 고리인 한반도에서 결속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주한미군 철수이다.
그에 따르면, 함세웅 신부가 지난해 7월 7일 프레스센터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의 관세 폭탄에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는 과정에서 “지금은 양키 고우 홈을 외쳐야할 때”라고 외친 것은 당위나 원론이 아니라 우리의 눈 앞에 다가 들어있는 분명한 현실이다. 지금은 국민과 함께 한미(일) 연합군사훈련 중단을 매개로 주한미군철수운동을 대중화하고 전국화해 전면화해야하는 때인 것이다.
출처: https://youtu.be/ybu-6iT47LE
[🔴속보] 이란 "종전 협상 안한다…미국이 '레바논 휴전' 약속 먼저 이행해야 가능" / 연합뉴스TV(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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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종전 협상 안한다…미국이 '레바논 휴전' 약속 먼저 이행해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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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맡긴 금 싹 다 뺐다"…프랑스, 129톤 금괴 들고 '야반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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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에 "학살 시작, 순교자들의 피를 요구"..이란 "호르무즈 관리 새로운 차원" 종전 협상 앞둔 파키스탄 '시계 제로' | SBS 실시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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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군 최대 해외주둔 '독일 람슈타인 기지' 폐쇄? 철수?…트럼프, 파병 병력 조정 논의 선언 속 독일 야권 비판 분출 / 연합뉴스TV(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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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진 트럼프' 복수 진짜 한다…첫 타자 정해지자 '덜덜' #뉴스다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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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저자세 외교'도 소용없다, 나토 보복 첫 타깃..한국도? (4.9 뉴스룸) 1:29 "우리 안 도와줘" 또 한국 찍은 트럼프…일본도 발칵 (4.7 뉴스룸) …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3/26-4-10-41
이란전쟁 41일차, 트럼프와 미국금융자본간 입장의 분기점과 현대 자본주의 체제의 퇴행적 측면에 대해
11일부터 이슬라마바드에서 미국과 이란간 협상이 시작된다. 이번 협상이 종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하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보인다. 아직 군사적으로 완전하게 승부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쟁은 나의 의지를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것이다. 이번 협상이 종전으로 이르지 못할 것이라고 보는 것은, 아직 어느 누구도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지를 강요할만큼의 전쟁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협상이 가능했던 것은 트럼프가 이란이 제시한 10개항을 수용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전쟁은 이란이 미국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하겠다. 이란의 의지가 미국의 의지를 강요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이란의 요구를 수용하고나서 입장을 번복했다. 트럼프는 레바논도 휴전조건에 포함된다고 했다. 그러나 나중에 번복했다. 더 이상한 것은 백악관 대변인이 트럼프가 이란이 제시한 휴전조항 10개항을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했다고 하는 것이다. 트럼프가 이란의 요구사항을 수용하여 종전협상을 하기로 해놓고 채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이를 번복한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 이스라엘이 트럼프와 이라의 합의를 무시하고 레바논과 이란을 폭격한 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할까? 네타냐후가 트럼프의 합의를 무시하고 레바논과 이란을 폭격한 것은 어떤 힘이 작용했기 때문일까?
이런 현상을 보고 이스라엘이 미국의 결정을 원래부터 비토할 수 있다고 해석해서는 안된다. 두가지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첫째는 이란과 협상을 위한 일종의 사전 여건조성차원의 행동이며, 둘째는 트럼프보다 더 강력한 힘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요인이 더 지배적으로 작동하는지는 시간이 가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이란과의 협상은 트럼프가 더 절실하게 요구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트럼프는 미국내 여론의 악화로 인해 이란과의 전쟁에서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보고 이란의 요구사항을 상당부분 수용하는 협상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란을 군사적으로 굴복시킬 수도 없고 오히려 피해만 늘어가는 상황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요구까지 터져 나오는 상황에서 협상을 통한 전쟁종결을 시도하는 것은 트럼프에게 매우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트럼프의 전쟁중단 결정을 거부하는 힘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스라엘의 레바논에 대한 무차별 민간인 공습, 그리고 이란에 대한 폭격에는 트럼프보다 더 강력한 힘이 작동했을 개연성이 높다고 추정하고 있다. 트럼프보다 더 강력한 힘이란 미국의 금융자본을 의미한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가장 강력한 힘은 자본이다. 미국을 지배하는 자본이 트럼프의 정치적 결정을 무시하고 이란과 계속해서 전쟁을 수행하고 중국에 대한 압박을 계속해야 한다고 결정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지금의 이런 이상한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이스라엘의 이란과 레바논에 대한 공격 그리고 백악관 대변인이 트럼프가 이란의 10개 요구사항을 쓰레기에 버렸다고 하는 것은 미국의 자본이 트럼프의 합의를 무위로 돌리고 전쟁을 계속해야 한다고 보고있다는 것이다. 사실 미국의 자본에게 트럼프의 입장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 해석은 현재 전개되고 있는 전쟁이 전세계적 패권의 향배를 결정하는 세계대전으로서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있다. 필자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제3차세계대전의 시작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이란 전쟁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연속선상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패권국으로서의 미국은 그저 강대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미국은 세계적 규모의 금융자본이 생존할 수 있는 공간이자 영역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미국이 패권을 상실한다는 것은 미국에서 존속할 수 있던 세계적 규모의 금융자본이 더 활동할 수 있는 공간과 조건을 상실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쟁의 시작은 즉흥적이었는지 모르겠으나, 이란전쟁은 미국 금융자본의 생존을 위협하는 결정적인 국면으로 바뀌어 버린 것이다. 이란 전쟁이 전세계적인 패권전쟁의 성격을 지니게 된것은 이란이 추구하는 전쟁목적 때문이다. 이란은 이번 전쟁에서 걸프지역에서 미군기지를 철수하고 페트로 달러를 중단하는 것을 전쟁목적으로 삼았다. 이란이 제기한 10개 항목중에서 핵심은 미군기지의 철수와 위완화로 석유를 매입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나머지는 이두가지의 부수적인 내용들이다.
그리고 이 두가지는 이란이 미국의 금융자본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자본주의에서 패권은 네덜란드에서 영국으로 그리고 미국으로 넘어왔다. 패권의 전이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세계적 규모의 금융자본이 네덜란드에서 영국으로 그리고 이어서 미국으로 넘어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이 세계적 규모의 영향력을 상실하면 곧바로 미국을 근거지로 하고 있는 금융자본이 활동무대를 상실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필자는 지금 트럼프의 정치적 입장과 미국 금융자본의 입장이 서로 분기되는 지점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트럼프에게 서아시아는 미국의 지역문제에 불과하지만, 미국의 금융자본에게 서아시아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핵심적 이해인 것이다. 트럼프는 자신이 협상을 시작했지만 이미 주도권을 상실했다고 하겠다.
필자는 서아시아에서 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단순하게 핵문제에 그치지 않고 결국은 현재의 세계체제를 규정하고 있는 자본주의의 존속여부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것은 이란이 미국 금융자본이 결코 양보할 수 없는 바로 핵심이익인 페트로 달러의 붕괴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페트로 달러가 가능하려면 미국이 에너지 시장을 사실상 지배할 수 있어야 한다. 이란은 서아시아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금융자본의 핵심이익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쟁은 그냥 협상과 합의로 대충 정리되기는 어렵다. 결국 이번 전쟁은 전형적인 결투라는 속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란이 망하거나 미국이 망하거나 둘중에 하나가 결정되어야 이번 전쟁은 비로소 종결될 수 있는 것이다.
이란이 승리하면 현재의 자본주의 체제가 바뀔 수도 있다. 적어도 신자유주의는 완전하게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다. 현자본주의 이후의 새로운 체제가 등장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알 수없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과거에 경험했던 사회주의와 같은 모습은 아닐 것이라는 점이다. 자본주의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그 문제점이 극복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겠다. 필자는 중국과 러시아의 방식에 주목하고 있다. 이점은 이미 오래전부터 언급한바 있다. 역사는 생존한 국가의 체제가 살아남는 법이다.
역사는 승자의 논리와 이론을 따라간다. 최근 전개되고 있는 미국대 중국 및 이란 그리고 러시아의 대결에서 보여지는 특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과 서구에 대항하고 있는 국가들은 모두 자본보다는 정치가 사회보다는 국가가 더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런 점에서 필자는 이번에 이란이 이긴다면 세계는 중국과 이란과 같이 자본보다는 정치가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체제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미국이 패배한다면 그것은 전세계 금융자본의 패배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것은 자본이 자신의 숙주인 국가를 제대로 관리하고 운영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현대의 금융자본은 십수세기 이상 성공적으로 생존했던 베네치아의 자본보다 훨씬 더 체제관리 능력이 부족했다. 현대의 금융자본은 베네치아 자본보다 피렌체의 자본보다 훨씬 더 현명하지 못했다.
필자는 미국의 실패는 미국혁명과 프랑스 혁명이후 형성된 부르주아 근대국가체제의 실패를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베네치아의 자본주의 체제는 나폴레옹의 정복으로 종식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베네치아 자본주의의 작동방식은 오늘날의 자본주의 국가보다 훨씬 더 잘 작동했다.
역사란 과연 진보하는지, 아니면 진보와 퇴보의 사이에서 시계추와 같이 왔가 갔다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2
국제] 제국주의 신화(Mythologem)의 몰락
| -현대 미국 기득권층의 사례를 보면, 자신들에게 유리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고안된 언어적 왜곡과 환상(simulacra)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저자및 출처: 알렉산드르 투볼체프(Alexander Tuboltsev) : 작가 알마야딘(Al Mayadeen):아랍권 위성 TV 채널이자 뉴스 네트워크 번역: 통일시대번역팀 |
원문제목: The fall of imperialist mythologems
원문출처:https://english.almayadeen.net/articles/blog/the-fall-of-imperialist-mythologems
최근 트럼프의 연설을 듣다 보면 '평행 현실'의 효과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끝없는 자화자찬과 수사(rhetoric)를 동원해 석유 시장의 가격을 바꾸려는 시도가 노골적이고 환상적인 거짓말과 뒤섞여 있다. 트럼프는 거의 매일 자신의 가상적인 '성공'과 '승리'를 발표하거나 악의적인 위협을 가한다. 매주 이러한 언어적 도피는 더욱 비이성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미국 기득권층은 지난 세기나 지금이나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언어적 조작을 자주 사용해 왔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현상에는 중요한 근본적 차이가 있다. 트럼프의 현재 수사는 일련의 실수를 저지르고 자신의 조치가 초래할 장기적 결과에 대한 불안과 이제는 자신의 '성공'이라는 신화가 완전히 붕괴할까 봐 두려워하는 주식 투기꾼의 초조함을 담고 있다. 그 결과 백악관은 자신의 실패를 숨기고 대중을 기만하려는 수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
고대 철학자 플라톤은 그의 대화편 『소피스트』에서 이러한 수사에 대해 상세히 언급한 바 있다. 본질적으로 현실의 왜곡에 불과한 언어적 환상을 만드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진 일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 현대 미국 기득권층의 경우, 유리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설계된 언어적 왜곡과 환상의 산사태를 목격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정치적 궤변은 실제 상황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것은 거짓말과 과장, 꾸며낸 이야기의 안개일 뿐이다.
그렇다면 현실은 어떠한가? 명백하게도 미국이 만들고 부풀린 많은 신화와 환상들이 파괴되었다. 이에 대한 예는 수없이 많다. 수년 동안 미국의 군수 기업들과 관리들은 F-35 전투기를 이른바 '무적'이라고 홍보해 왔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한가? 이란의 대공 미사일은 F-35가 격추될 수 있음을 보여주어, 미국 신화의 명백한 허구성을 보여주었다.
역사를 깊이 파고 들면, 정치적 신화의 구축이 식민지 및 신식민지 제국들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임을 이해할 수 있다. 영토, 자원, 무역로를 탈취하려는 탐욕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제국은 자신의 나약함을 숨기고 뿌리 깊은 탐욕을 어떠한 이데올로기로 정당화하기 위해 과장된 이미지를 만들려 노력하였다.
서구 제국주의의 뿌리는 식민지 확장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던 초기 중세 시대, 미래의 제국 왕조들이 형성되던 시기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왕조들의 특징은 본질적으로 공격적인 성격을 띠었다. 즉, 유럽 국가에서 그들이 권력을 잡게 된 과정 자체가 직접적인 무력 점령에 기반을 두었으며, 이들 왕조 중 다수가 외국 영토에 지배권을 확립했다. 이는 영국의 예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영국은 1066년 노르망디 공작 윌리엄에 의해 정복된 후, 구 영국 귀족층은 사실상 궤멸되었고 그 자리를 노르만 귀족들이 차지하여 국가의 권력과 광대한 토지를 손에 넣었다. 영국 왕위에 오른 외국 왕조의 유사한 사례는 사실 플랜태저넷 가문인데, 이 가문의 첫 번째 왕인 헨리 2세는 프랑스 혈통으로 프랑스 서부의 고향 앙주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또한 1147년과 1153년을 포함해 여러 차례 군대를 이끌고 영국 상륙을 시도했다.
이 시기에는 이미 식민주의로 규정될 수 있는 현상들이 나타났다. 앞서 언급한 헨리 2세는 아일랜드와 웨일스 땅을 침공하여 영국의 영토를 확장하고 토지, 요새, 자원을 탈취하였다. 확장에 기반을 둔 왕조와 국가 기구는 끊임없이 새로운 정복을 추구했다. 처음에는 국내 봉건 영주들의 영토, 그다음에는 인접 국경 너머를 침공했으며, 결국 이것은 몇 세기 후 지구상에서 가장 먼 곳까지 뻗어 나간 미래 식민지 침공의 토대가 되었다.
물론 외국 정복자뿐만 아니라, 다른 봉건 영주들을 무력으로 굴복시키고 유리한 연합을 맺으며 농민, 수공업자, 상인들로부터 자원을 빼앗고 세금과 공물을 부과한 지역 봉건 가문들도 통치 왕조가 될 수 있었다. 봉건 가문 간의 전쟁은 유럽 전역에서 일어났으며, 그 주요 동기는 토지, 무역로, 정착지를 장악하기 위한 공격적인 확장이었다.
사실 미래의 제국들은 처음부터 팽창주의, 정복 전쟁, 광범위한 인구 집단에 대한 억압의 원칙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그들이 식민지 폭정을 여러 대륙으로 퍼뜨리며 외부로 투영한 것은 바로 이러한 내부적 논리였다. 서구 제국의 이데올로기는 결코 사람에게 집중하지 않았으며, 오직 권력, 부, 영향력에만 집중했고 이를 위해 끝없는 확장이라는 사상을 내세웠다.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여러 국가의 제국 기득권층은 항상 신화, 즉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조작되거나 왜곡된 현실 해석을 사용해 왔다. 그것이 특정 왕조의 과거를 미화하기 위한 허세 섞인 찬양에서 시작되어 수많은 식민지 신화의 형성으로 이어졌고, 그 프리즘을 통해 주변의 모든 현실이 인식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신화(mythologems)로부터 사회, 과학, 역사에 대한 서구 중심적 관점이 출현니다. 식민 제국의 언론과 과학계는 억압받는 민족들에게 역사적 사건에 대한 자신들의 해석을 강요했다. 이는 교육과 문화 분야에서의 식민지 확장이었으며,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민족들로부터 그들의 가치와 전통을 빼앗으려는 시도였다. 아프리카 대륙의 민족 해방 혁명과 같은 20세기의 반식민주의 운동은 이렇게 강요된 서구 중심적 세계관을 타파하는 데 거대한 역할을 했다.
현대 신식민지 제국의 전형인 미국은 앞서 언급한 이전 세기의 식민 열강들과 매우 흡사하다. 우리는 미국에서도 공격적인 확장 욕구와 정치적 신화가 결합되는 동일한 패턴을 본다. 스스로의 '예외주의'에 대한 믿음과 '운명 지워진' 패권이라는 관념은 전형적인 제국주의적 오만함과 공존하고 있다.
식민주의는 신식민주의로 변모했다. 형태는 바뀌었으나 본질은 그대로다. 그리고 이전 세기들과 마찬가지로, 패권 세력에게 가장 심각한 타격은 그 신화의 붕괴, 즉 스스로를 해석하고 전 세계에 강요하려 했던 그 이미지의 붕괴다.
미국의 '무적'이라는 과장된 신화 전체가 서아시아에서 무너졌다. 전 세계는 미군 기지가 불타고 미국의 전투기와 헬리콥터가 격추되는 것을 목격했다. 워싱턴의 찬란한 수사와 실제 상황 사이의 격차는 명확해졌다. 역사적 사건들이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란은 주권을 수호하고 정확한 전략으로 침략자들에게 매우 강력한 보복 타격을 가함으로써 전쟁의 모든 논리를 바꾸어 놓았다.
트럼프의 행동과 소동에서 볼 수 있듯이 미국 기득권층은 초조해하고 있다. 그들은 이런 시나리오를 예상하지 못했다.
이란은 전 세계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최고의 특징들을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그것은 일관된 반제국주의, 반패권주의, 그리고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려는 의지다. 우리는 저항 세력이 패권적 폭압과 사악한 신식민주의 체제에 맞서 싸우는 세계적 규모의 혁명적 행위를 목격하고 있다.
이란의 탁월한 철학자이자 학자인 순교자 아야톨라 모르테자 모타하리(Ayatollah Morteza Motahari)는 그의 저술에서 여러 국가의 민족들이 정의와 진리를 추구하며 단결하고, 시오니즘에 맞선 팔레스타인, 프랑스 식민주의에 맞선 알제리, 그리고 미 제국주의에 맞선 베트남의 해방 투쟁을 지지했던 역사적 사례들을 지적했다. 명백한 불의와 폭압의 끔찍한 사례들을 보면서 전 세계의 많은 이들이 억압받는 이들에게 공감하고 압제자들에 맞서 목소리를 높였다.
초기에 정의와 의로운 투쟁의 이상에 근본을 둔 혁명적 규모의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을 접한 후, 많은 사람은 언어, 문화, 지리적 거주지에 상관없이 이러한 이상에 공감했으며, 그 안에서 모든 억압에 맞서겠다는 깊은 헌신의 표현을 발견했다. 압제자들에 맞선 단호한 투쟁은 제국들과 그들의 서사가 지닌 취약성을 보여주었다. 정의를 향한 개개인의 본연적인 열망이 제국주의적 신화의 환상과 거짓으로부터 정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저항 세력은 제국주의적 거짓과 정보 패권을 파괴하는 효과적인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북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을 방문했을 때 여러 번 보았던, 사막에서 흔히 발견되는 신기루라는 잘 알려진 자연 현상을 떠올려 볼 만하다. 이 현상은 처음에 꽤나 실감 나게 보였다. 그러나 신기루가 사라졌을 때, 그것은 멀리서 보면 오아시스처럼 보일지라도 시각적인 속임수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명확해졌다. 미국은 자신들의 미디어와 공식적인 수사를 동원하여 수십 년 동안 이와 유사한 정보 신기루를 만들어내며 제국주의적 서사와 신화를 퍼뜨려 왔다.
그러나 현실은 미국이 스스로 유리한 각본을 쓸 수 있는 할리우드 영화가 아니다. 미국 전투기의 잔해는 이제 그 어떤 수사적 장치보다 웅변적으로 보인다. 제국주의적 환상은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간으로 무너지고 있으며, 영웅적인 저항은 진실을 일깨우는 거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https://youtu.be/v2u5BUHVE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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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사란 것을 쓰는 자는 자연이 다시 계절을 알리는 거와 같다.
그냥 무의식이 의식으로 가는 질서가 생명이 생노병사 거치는 거와 같다.
거기에 단견적 오류가 많지만 그건 단견의 정의라고 보여진다.
내로남불적 행태는 자기시계가 표준시간과 다르게 가기기에 나타난다고 본다.
건강하다는 것은 시절에 맞는 옷을 입고 외풍을 즐기는 게 아닌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