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곡을 발견하고는 어렵게 악보를 구했는데,
막상 악보를 보니 자신의 음역과 맞지 않아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느낀 경험이 있으셨을 줄 압니다.
예를 들어 나운영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곡은 소프라노 또는 테너의 음역에 알맞은 곡이어서
이를 메조소프라노 혹은 바리톤이 연주하려면 key를 낮추어 악보를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원래 바(F)장조의 곡이므로 부르는 사람의 음역에 따라 라(D)장조나 내림라(Db)장조 등으로 악보를 바꾸어야 하는데,
음정관계를 계산하여 일일이 손으로 악보를 그려서 반주자에게 제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곡에 따라 다양한 조성(調性)으로 악보가 나와 있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원하는 곡의 조옮김 악보를 직접 그리거나 의뢰할 수 밖에 없을텐데요...
성악인들이 꼭 필요로 하는 조옮김(移調) 악보를 의뢰하시면 사보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인쇄 악보의 수준으로 제작해드립니다.
또한 손으로 그린 악보나 오래되어 훼손의 염려가 있는 악보도 의뢰하시면 컴퓨터로 깨끗하게 그려 드리구요.
특히 레이아웃에 신경을 써서 시각적으로 편하고 눈에 잘 들어오는 악보로 제작해 드립니다.^^
문의 및 상담 : 010-6853-7733 agbbo@naver.com 카톡아이디 : agbbo
※ 악보 샘플 - 헨델의 <Mio caro bene>이며, G장조(# 1개)의 악보를 F장조(b 1개)로 조옮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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