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요한 선생님께서 신기한 악기 하나를 가지고 오셨어요~
물 소리 같기도 하고, 조개껍질을 서로 부딪혀 씻을 때 나는 소리 같기도 했어요~
생긴 것도 신기한 악기였답니다! 🧐
제가 인터넷에 찾아보니 보통 '열매껍질 쉐이커'라고 하고,
이 아이는 위에 로프 모양의 손잡이가 있어서 '우든 로프 쉐이커'라고도 하네요~
올리브 열매로 만든 것이라고 해요~😊
선생님이 어제 악기를 그냥 두고 가셔서ㅎㅎ 제가 소리를 영상으로 찍어 보았어요~
생소한 악기지만 소리가 매우 아름다워요~
적재적소에 사용하면 아주 좋은 소리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첫댓글 처음 보는 악기네요~ 부드럽기도 하고 파도 소리 같기도 한 것이 부드럽고 평화로운 자연의 소리네요~^^
저도 난생 처음 보는 악기인데^^ 소리가 구슬처럼 너무 예쁘고 신기했어요!!ㅎㅎ 나중에 합주할 때 이 악기도 함께 사용하면 더 예쁜 연주가 되겠어요^^~ 기대되네요~~:)
올리브 열매 껍질로 만든 악기라고 하는데 소리가 맑은 물소리 같기도 하고 신기하네요 ~^^
처음보는 악기네요 ~ 올리브 열매로 소리를 내니 신기하기도하고 소리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처음 보는 악기인데 소리가 참 맑습니다~ 일일이 수공예로 만들어 악기 자체가 주는 느낌도 따뜻하구요~ 앞으로 적재적소에서 잘 사용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