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영원아웃도어, 개발도상국 선천성 심장병 환자 돕는다
- 영원아웃도어, 개발도상국 선천성 심장병 환자 돕기 성금 3억 원 세종병원에 기탁
‘사회환원을 통한 더불어 사는 인류애에 기여’라는 사명 실천하기 위해 뜻 모아
따뜻한 세상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할 것!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국내에서 전개 중인 영원아웃도어(회장 성기학)와 3일 개발도상국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의 수술과 치료를 돕기 위한 맞손을 잡았다.
영원무역 명동빌딩에서 열린 ‘심장병 돕기 성금 기탁식’에는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 박진식 이사장, 정란희 前 이사장, 영원무역·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을 비롯해, 영원무역홀딩스 성래은 사장 등이 참석하여, 전문 의료 시설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을 돕는데 뜻을 모으고, 앞으로의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영원아웃도어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 수술 및 치료를 위한 성금 3억원 기탁식과 함께,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의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은 “창사 이래 사회 환원을 통한 더불어 사는 인류애에 기여라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꺼이 협력의 뜻을 밝혀 주신 박영관 회장님과 박진식 이사장님을 비롯한 세종병원 관계자분들께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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