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에 와서 한일 중에 가장 기억이 남는 건 집을 장만 햇다는 것입니다..
한국분이 늘 그러하듯...온지 한달만에 집을 계약하는 우를 범해 지금 렌트한 집은 두달치를 손해보게
되엇네요..ㅎㅎ.
집을 사기전에는 시장조사를 철저히 하고 자금사정과 은행몰게지등 융자문제등, 제반 요건 확인이
필수적인데 저는 위 절차를 무시하고 집을 장만햇나 봅니다..
오픈하우스란 집을 팔려는 분이 토.일요일에 1시4시 사이에 집을 개방하여 보여줍니다..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다보면 포 하우스 쎄일 간판과 솔드 싸인등 간판을 자주 보게되지요.
또 타운하우스에 살다보니 영자지역신문도 보게되는데 거기에도 매물이 제법 많이 나옵니다..
오픈 하우슨 집계약전에 두어곳 보고 집 계약후 6곳을 보앗는데요.
집을 사기전에 많이 못본것이 좀 후회가 됩니다..가 보시면 인포메이숀(가격.집싸이즈.준공날자)이라는
것을 받고 집을 보게 됩니다..캐나디안 사는 모습도 보게되구 정원 이나 실내 인테리어등 많을것을 공짜로 마음껏 보구요..집싸이즈와 가격 등도 비교해 알수잇게 되니 일석이조랍니다.
많이 비교 해보시구요..
집은 매우 넓고 큼직 해 무척 맘에 들겁니다..ㅎㅎ..
코퀴틀람쪽도 가 보앗는데 산 중턱에 집을 지어 놓앗는데 멋진집들이 60만불 에서70만불 ..
땅은7000스퀘어..건평은 3000스퀘어정도..1000스퀘어는28평임..집 준공일은10년정도임..
메이플 릿지는 평지이고 같은 규모라면 45만불에서60만불로 코퀴보담 15만불 쌀 겁니다..
써리와 랭리도 같은 집값수준이나 신축은 건평은같으나 땅이 적고요..
타운하우슨 코퀴가 40만불이라면 다른곳은 30만불 정도가 주류로 생각되네요..
이거..리얼터도 아닌데..ㅎㅎㅎ..
온지 한달만에 집사고 ..ㅋ..12월 잔금 내야하는데...제집 값 올르라고 선전하는것 같네요..ㅎㅎ..
이쁜이2님 쥬디님등이 짒갑 좀 알려 달라 해 적는 글이고 생생 정보랍니다..
내놓는 매물은 무척 만코요..거래도 제법 활발하답니다..금리인상 이라 는 말 덕인지..ㅎㅎ.
집 고르실때 교통을 잘 생각하시고요..통학거리등..움직이는 동선고려..또 로컬..지역이 무척
중요합니다..부자동네인지..단지가 큰지..길간지..등등..준공일자도요..
내부 인테리어..집자재등 볼게 만켓지요..ㅎㅎㅎ..
난, 제집을 한눈에 반해 집을 삿고요..
12년되어 워런티없지만 땅8000스퀘어에 건평3000스퀘어 투스토리지..트리플가라지..ㅎㅎ.
집사고나서 또 여러번 집을 보러다니게 되니..사람 마음 이 다 이래요..ㅎㅎ..
잘 삿는지..비싼게 아닌지..여러번 확인햇는데 제값 다 주고 삿다 싶네요..
오퍼 넣을때 신중하세요..후회하는 건 아닌데요..캐나다 집들이 예뻐서 구래요..
남의 떡이 커보이니..ㅎㅎㅎ..
코퀴는 교통은 좋으나 포화로 보이며..써리.랭리.메이플은 아직 집살만한 땅이 잇고요..
발전가능성이높아 한국인이 몰려온다하네요..집값싸고 교통좋고..학군조은덴 다 알고 찾아온다합니다.
제가 아는 건 다 적엇답니다..
아..여긴 변호사.리얼터..은행 몰게지담당자..3명 모두 중요합니다..
리얼터 수는 무척많으니....좋은 분 만나면 좋쿠요...돌 다리도 두드리고요...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라면서...메이플릿지 통신원으로 부터...ㅎㅎㅎ..
첫댓글 축하 드립니다~~.이젠 넓은 집을 잘 꾸미는 일만 남았네요^^
마음에 드시는 주택을 사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서울에 오시면 집들이를 하셔야겠군요.^^
축하드려요.이제 중요한 일은 다 마무리를 하신듯하네요.^^
축하드려요. 부럽네요. 많은정보감사해요.정말집때문에 걱정많이했어요.전코퀴하고버나비만알고써리쪽은동생이살아요.근데 전써리보다 메이폴릿지가 좋다는이야기를들어서 메니폴릿지에관심이가는데학교가또문제군요 현재우리아이는8학년마치고둘째는한국서5학년이예요.그곳 학교는어떤가요?다음엔학교정보부탁하겠슴다 ^.^
세컨드리학교는 제법 많이 잇답니다..대학은 없구요..시청이라하나요,중심지에 관공서가 몰려잇고 체육시설,수영장도서관등이 잇서 살긴 괜찬쿠요..쇼핑시설도 많고 코퀴한남슈퍼까지30분 ..코퀴틀람센터는차로15분..공항은 1시간정도..교통은 편하구 무엇보다 예쁜 집들이 싸니 괜찬치요..ㅎㅎㅎ.
전에도,적엇듯이 이에스앨에 나가보니 한국아줌마들이 18명정도 ..무척 많치요..이민자와 유학생부모가 반반인듯.. 여기도 한국분 넘 많은듯..올땐,시골인줄 알고 왓는데요..주거지론 최상급은 못되어도 좋은 축에 듭니다..버나비.벤쿠버등 중심지보다 이곳이 훨 나아 보이네요..ㅎㅎㅎ.
써리는 큰편이구 계속 번창해지리라 봅니다.한국분들이 상업에 많이 종사한다하구 프레이져 하이츠등엔 몰려산다하네요.가보니 거리가 반듯하고 상권이 발달햇더군요.코퀴를 축으로 트라이시티에 메이플릿지를 집어넣으면됩니다.써리,랭리,메이플릿지,코퀴가 다리로 다 연결됩니다..2007년쯤 랭리와 메이플에 다리가 연결됨
감사,감사드려요.그어느정보 보다귀하내요.세컨드리학교가있다니다행인데,앨리멘터리는없나요?딸이초등학생이라...생각보다 괜찮은것 같네요.거기서 써리까지는 얼마나 걸리나요?저의도 기업이민이라 뭔가를 해야하거든요.아무쪼록 넘감사하고 언제쯤 나오시나요? 빨리만나보고 싶네요. 빨리오삼!^.^
집들이 한번 하세요 !!! 구경좀 가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