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부산 영정사진 상록자원봉사단(단장 이동일) 8명은 장마철에 가끔 내려는 비를 맞으면서 부산 동래구 온천장 있는 금강공원 일대를 마스크 착용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각종 오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하다.
부산 영정사진 상록자원 봉사단은 주로 복지관이나 경로당을 찾아 실내에서 노인들을 상대로 촬영 인화하여 영정사진을 액자에 담아 기증하여 실버들에 인기를 끌어오다가. 코로나 19로 중단하고 지난 5월부터 환경정화 활동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하루 확진자가 1,316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다. 수도권에서 연일 1,000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부산에서도 97일 만에 하루 60명대 나와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 19 감염자가 확산함에 따라 자연이 많은 사람이 공기가 좋은 공원을 찾는다. 따라서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 많아진다.
영정사진 상록자원봉사단 이정임 총무는 건강도 챙기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여 부산을 지키는 착한 운동 ‘플로킹(Ploking)으로 집콕으로 운동량이 줄어들면서 체중을 증가하는데 하루에 만보 이상 걸을 수 있어 더욱 좋다고 했다.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엷은 운무로 가득 찬 금강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사진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배운다. 코로나 19가 소멸하면 영정사진 촬영을 해야 하므로 사진 촬영기법에 대하여 공부하다.
부산 영정사진 상록자원봉사단 8명 전원이 금강공원입구에서 인증샷하고 간간이 내리는 비를 맞고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했다.
주통로에는 깨끗하게 잘 청소되어 있지만, 숲속이나 돌담장 사이에 버리진 쓰레길를 줍다.
담배꽁초를 아직도 함브로 버리는 몰 상식한 사람들이 있어 눈쌀을 찌프리게 한다.
케이블을 타고 상부 정류소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다.
건강도 챙기고 금강공원을 지키며 착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박진관 회원
금강공원 일대(케이블카, 남문) 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다.
환경정화 활동 후 운무에 싸여 온통 잿빛으로 물든 금강공원에서 촬영하는 단원들
※플로킹(Ploking) 스웨텐어 줍다(Plockaupp)와 영어 워킹(Walking) 합친말로 천천히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활동이다.
공무원연금공단 G-시니어 기자단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