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로 인해 오전 비가오다 잠깐 그친 사이에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댕겨온 금당산(45번 승차해 신암마을
신암교회로 들머리 잡음).

신암교회앞에서 우측으로 약20m가다봄 목데크로 계단길 보임.

전에 없었던 이정표도 잘 되어 있음.

다른 꽃들은 볼수가 없었던터에 어느 무덤가에 무리지어 피어난 큰까치수염,,,,,,.

어라 운동기구와 신흥정이란 정자도 있었는데 이정표만 올려놨네요,,,,&


여기에도 마찬가지로 많은 시민들의발길에 나무뿌리와 산책길이 패여 몸살을 앓고 있었음.

헬기장 못미쳐 흰구름 두둥실 떠 있길래 잡아봤는데 별로네요,,,,,^&^.

용산을 기점으로 해서 빛고을 산들길에 포함된 금당산헬기장의 이정표 임.

옥녀봉으로 발길 돌림.

옥녀봉 못미쳐 광주시의 풍광들,,,, 광주대와 이쪽으로 넘어감 남구 경계선 임.

서구 월드컵경기장과 금호동쪽의 그리메들 임.

장맛비가 내린뒤 비구름에 모습을 드러낸 무등산쪽의 풍광들 임.

전에 없었던 정상석도 두군데나 설치되어 있었음(진월동쪽 방향).

서구쪽으로 세워진 정상석,,,, 다른곳엔 없는 정상석도 이 금당산엔 두군데나 세워져 있음.

금당정,,, 전엔 태극기도 꽂아져 펄럭거려 보인게 없고 션한 바람을 맞으며 쉴수있는 시민 휴식공간 임.


원광대병원쪽으로 올라옴 무지 까다롭고 비탈진곳에 이런 목데크 계단으로 잘 정비가 되어 있었음.

시내 가까막한곳에 소나무숲으로 이뤄진 금당산의 산책로길.

옥녀봉에서 바라다본 금당산 정상의 풍광.


더울땐 여러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바둑 한수로 세월을 낚은 옥녀봉대 임.



옥녀봉 내려와 바라본 풍암호수도 가뭄으로 인해 수량이 적어 물빛이 없네요,,,,@

빛고을 산들길이 저멀리에 조망이 되어 땡겨보는데 넘 흐려 그림이 좋지 않네요,,,^*^.
북구쪽으로 보이는 노고지리산,바탈봉,군왕봉,오리등,장원봉,향로봉 등이 보여지네요,,,,,@

하산지점에 설치된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임.

원광대 한방병원으로 하산길엔 사유지란 이유로 막아놓고 화장실이 있는 계단으로 설치해 내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