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항공안전세미나 영상
공군항공안전관리단은 4일 공군회관에서 항공기 부문안전관리 의식을 새롭게 다지기 위해 항공 안전관리 재조형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항공 안전관리 재조형을 위한 항공안전세미나는 항공기사고 조사와 진단, 안전연구와 교육등을 수행하고 있는 공군 항공안전관리단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인터뷰 신 응균 대령/공군항공관리단장)
세미나에는 항공과 안전관련 학계와 정부 출연연구소 , 공공기관, 관련업체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카이스트의 윤완철 교수는< 위기의 인간과 판단의 가장자리>라는 주제로, 공군본부 감찰실의 이장룡 중령은 공군의 신 안전문화 구축방안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윤완철 교수/카이스트 (지식서비스공학과 항공기 조종사의 위기와 상황판단?) 또한 연세대학교의 손영우 교수는 <조종사의 비행시간이 탁월한 수행을 예측하는가. 라는 내용으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항공기 사고의 안전문제는 늘 새롭고 다양한 측면에서 연구되고 다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영우 교수/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조종사의 비행능력에 대한 연구 비행시간과 무관하단 연구발표중요한건 비행안전의도라는 최근의 연구조사결과) 경쟁력 있는 공군을 건설하기 위해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항공안전관리.
인터뷰 이장룡 중령/공군본부 감찰실
(신 안전문화란?) 공군항공안전관리단은 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새로운 안전문화를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탠덥)
사고감소를 위해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오직 안전뿐입니다.
과학은 발전하고 있지만 안전문제에 대한 성찰은 계속돼야 합니다.
국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