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토지매매 민가가 없어 좋네요>
전남 영암군 학산면에
17,741제곱미터(5,367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국도변에 접해 있고
주변에 민가나 마을이 없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영암 학산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밭) 8,054제곱미터(2,436평)
임야 9,687제곱미터(2,930평)인데
현황은 묵전과
평지에 가까운 야산의 형태를 띄고 있고
도로는 폭 약 20미터 정도의 대로변 국도에 접해 있어
시인성과 접근성이 좋으며
용도지역은 보전관리지역으로
건폐율 20%로 개발이 가능할듯 하다.
주변에 민가나 마을이 없어 한적 하고 조용 하고
국도변에 있어 시인성이 좋으니
민원 소지가 있는 개발 부지나 판매시설, 창고부지, 물류부지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10만원.
단점은 도로를 기준으로 토지가 9,658제곱미터(2,922평)과 8,083제곱미터(2,445평)로 나뉘어져 있기에
전체를 한꺼번에 사용 하려는 매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을듯 하고
전남 영암에 도로 여건 좋고 한적하면서 민가나 마을이 없는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군 국도변 토지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