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당시 국제연합 한국지원단의 일원으로 낙동강 현장에서 부인과 2살된 딸을 남겨놓고 전사한 인도 '나야대령'의 넋을 기린 기념비가 2003년 9월 국가 현충시설로 지정이 되었고 부인 비말라 나야 여사의 유언에 따라 작년 8월 24일 영현 안장식을 거행하였으며 작년 12월 31일 수성구청으로 배달된 국제우편채권에는 미화 천달러가 순직 외국인에 보여준 따뜻한 사랑 감사하다며 딸 파바시 모한 여사의 편지와 함께 동봉되어 2012년 8월 24일 억수같이 쏟아지는 장대비 속에서도 10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영현 안장식을 소중하게 잘 치러준 고마운 마음이 가슴 절절하게 쓰여 있었고 푸네-수성구와 자매결연 추진 도시로서 매년 학생들이 방문?.교류하고 있습니다. |
출처: ♣ 소망남 ♣ 원문보기 글쓴이: 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