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올해6살인데.. 지금껏 키워오면서 제일힘들었던 겨울을 보냈네요.. 아이키우는 집들은 다그랬을꺼에요..
저두 다니던 직장도 관두고 11월부터 올해2월까지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데리고 있었거든요.
신종예방접종도 안맞쳤습니다... 약에대한 불안도 있었구요... 그뒤엔 나름 준비된 것들도 있었구요..그중 노니쥬스인데요
지금 4병째 먹고있는데..1병은 아들. ..2병은 제가 먹었습니다.. (적정량을 채우기 위해 어쩔수없이 ㅎㅎㅎㅎㅎ)
마지막 남은 4병째는 상비약으로 나뒀는데.. 울아들이 콧물찔끔씩 나는 바람에
밤에 잠을 못자는거 같아 에제부터 잘때만 소주잔에 1잔줬더니 ...
찡그리면서 그래두 먹어야 하는걸 알고 잘먹습니다..
그래서인지 밤에 안깨고 잘잤네요.. (그젠 코막혀 잠에 자다깨다 했거든요)
전 사실 이런금액에 이렇게 맛없는 쥬스는 첨입니다. ^^ 맛은 정말 뭐라 표현이 안되는데.. 맛은일단패스~
맛이 궁금하신분들은 먹어봐야 ... 아~~~맛이 표현이 안되는구나 ~~~~ 아실꺼에요
평소엔 힘들더라두 요즘은 꼭 필요한것 같구요
저에 바램은 한 12병 재워두고 싶지만... 지금은 급한대로 1병 2병씩 구입하고 있어요...
작년 불안한 겨울을 같이한 노니쥬스와 스피..홍삼. ..친구들이에요
스피..홍삼.. 코푸시럽...올바스코막힘스틱. 베이비럽..클린웰..프로폴리스....
준비하느라 비용은 많이 들었지만 ....그래두 맘도 편하고 울아들 별탈없이
감기도 코푸시럽하나로...병원한번 가지않고 겨울 잘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송시 받은 뽁뽁이덕에 .... 겨울내 집안에만 있던 울아들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