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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6회 황금사자기 8강전 응원 가기전 모교앞 약수동에서 필승을 기원하며 송준석 4타점’ 장충고, 배재고 꺾고 충암고와 4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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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2012.05.27 17:56:09 |
‘이변은 없었다’ 장충고가 약체라는 평가를 딛고 8강에 진출한 배재고를 꺾고 4강에 올랐다.
장충고는 2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제6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협회·창원시 공동주최) 배재고와의 8강전에서 9-2 7회 콜드 게임 승리를 거뒀다.
승리의 주역은 송준석이었다.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송준석은 3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우익수 오른쪽으로 향하는 2루타를 날렸다.
이어 6회말 공격에서는 볼넷 3개로 만든 2사 만루 찬스에서 3회와 마찬가지로 우익수 오른쪽으로 가는 싹쓸이 3타점 3루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3안타 4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장충고는 송준석 외에도 3타수 2안타 2득점을 올린 이재록과 3타수 2안타 1타점을 때려낸 김찬희 등의 활약에 힘입어 7회까지 11개의 안타를 터트리며 배재고의 마운드를 맹폭했다.
마운드에서는 에이스 조지훈이 빛났다. 조지훈은 지난 25일 야탑고와의 16강전에서 124개의 투구를 한 후 단 이틀의 휴식을 취한 뒤 4회 2아웃 후 마운드에 올랐다.
조지훈은 보통의 투수라면 팔을 들어 올리는 것조차 힘든 상황에서도 7회까지 3 1/3이닝 동안 12타자를 상대로 2피안타 1볼넷 무실점 5탈삼진을 기록했다. 선발 투수 유재협이 5이닝을 채우지 못했기 때문에 승리 투수는 당연히 조지훈의 몫이었다.
경기 후 장충고 송민수 감독은 “경기 전 송준석이 한 방 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는데 적중했다”며 “공수에서 뛰어나고 매우 열심히 하는 선수다. 4강전에서도 기대가 크다”며 칭찬했다.
에이스 조지훈에 대해서는 “당초 선발 투수 유재협을 6~7이닝 정도 던지게 하려 했는데, 생각보다 좋지 못해서 조지훈을 투입했다. 회복력이 빠른 선수라 이틀 휴식만 취하고도 자기 공을 뿌려줘 매우 고맙다”고 밝혔다.
또한 “충암고와 4강전에서 맞붙게 됐다. 우리 팀에 좌타자가 많아 충암고 선발 투수로 나올 좌완 이충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충암고는 강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제 실력만 낸다면 결승전에 진출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타선을 이끈 송준석은 “6회말 만루 찬스 때 감독님이 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셨다”며 “4강전에서도 자신있다. 반드시 결승에 진출하겠다”고 전했다.
송준석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가 롤 모델. 178cm와 75kg의 신체 조건을 갖고 있고 타석에서는 컨택과 파워 모든 부분에서 자신 있다고 한다.
한편, 배재의 돌풍을 잠재우고 4강전에 진출한 장충고는 내달 2일 충암고와 결승전으로 향하는 외나무다리에서 맞붙는다.
창원=동아닷컴 황금사자기 특별취재팀
마산에 도착하여 점심을 하며 마산 어시장에서
맛있는 점심을하고 마산 꼼장어횟집 사장님과 장충응원단..^^ |
경기들어가기전 승리를 장담하는 야구부 후배들과 선배 응원단
박정남 응원단장님의 멋진 포즈 승리의...V
마산 MBC 아나운서 출신의 장충41회 김광식 동문
이날 야구부 후배들에게 승리의 독려로 맛있는 간식 빵을 전달 해주었습니다.
마산 종합운동장의 야구장 현대시설로 많은 관중이
올수있게 리모델링 하였습니다.
응원단장님의 --최강장충--
문명화,김광식의 최강장충
41회 (78년졸업) 오 성 인 ...최강 장충
경기 모습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방한상 선배님
이 기 주 선배님
배재고를 9:2 7회 콜드게임승 하고 충암과 4강 격돌 기다리며
승리의V ........고재웅 선배님과 김영신 야구 후원회 사무국장님
고재웅선배님,김광식41회,김영신 야구후원회 사무국장, 문명화 장충야구후원회 명예회장
우리의 재간동이 1번 타자 이재록,엄마와 함께
승리의 견인 송준석3번타자와 문명화동기와 응원 단장님
이재록 1번타자와 엄마,박정남 응원 단장님
장충41회 동기 마산 MBC전 아나운서 김광식과 문명화 , 오성인
마산 바닷가에서 승리를 자축하며 뒷풀이로 회 한접시..^^
문명화 장충야구후원회 명예회장님의 멋진 장충 유니폼 ...이유니폼으로 자랑스런
장충 야구를 마산에 널리 알렸습니다.
결승전 장충고:북일고
아쉬운 준우승 이였습니다.
4:2 석패는 하였지만 열심히 경기에 임한 선수단과 선후배 응원단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장충 야구 응원가 만들어 봤습니다.
물론 곡도 붙였고요 ^^
장충의 건아들~
오늘도 우리는 승리한다.
날려라 한방 안타 홈런
달려라 홈 득점 득점
좋아~ 좋아~ 아주 좋아
장충! 장충! 대장충!!
최강장충 화이팅!!
와~~~~~~~!!!!!!!!
필승을 다짐하는 장충 야구부
김성린 총문회장님, 문명화 장충야구후원회 명예회장, 장충41회 오건제 경남대 교수
제66회 황금사자기의 명예를 드높인 장충투수 조 지 훈 과 함께
갈고리 장충.화이팅!!
자랑스런 야구부 후배의 어머니......
박정남 단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모교 선생님과 선,후배응원팀, 야구부학부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최 강 장 충
첫댓글 수고들 하셨습니다.
후배님 피곤할텐데 좋은 소식 멋드려지게 올렸군요,, 그날 수고 많이 했읍니다// 장충파이팅!!!
후배님 수고 많이 했읍니다 하이팅 ////
good 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