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윈드오케스트라의 <Happy concert>
강촌엘리시안 2015년 8월 1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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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엘리시안 김시민 사장님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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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엘리시안 야외무대 공연 후기>
강촌 엘레시안 공연이 열리는 8월 1일.
춘천의 오후는 뜨거운 열기에 멀리서부터 밀려오는 소나기가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다.
가뭄 해갈의 기쁨을 맛보는 것도 좋지만 저녁 공연을 앞두고 살짝 걱정이 앞선다.
7시 30분 공연이지만 4시쯤 엘리시안에 도착하니, 그나마 비가 그친 가운데 호반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소나기 땀을 흘리며 리허설 중이시다. 스무디 한잔으로 땀방울을 달랜 후 리허설을 마치고 나니, 공연 사회를 보기로 한 이경미쌤이 도착했다. 함께 배정 받은 룸에서 잠시 쉬었다가 빨강색 드레스를 입고 공연장에 다시 나섰다.
살짝 내린 보슬비를 피하려 직원분들이 잠시 차양막 텐트를 설치했지만, 금방 개이고 공연하기 딱 좋은 분위기가 되었다. 조명과 함께 파란 잔디 위에서 노니는 다양한 사람들의 어울림 풍경이 예술적이다.
<청중과 하나 되는 감동의 연주>를 모토로 19년을 달려온 호반윈드오케스트라. 멀리 스키장 활강코스까지 울려퍼지는 오케스트라 반주소리, 그리고 관객의 환호성과 함께 시원한 생맥주가 야외공연장의 분위기를 돋군다.
윤천기 트럼펫의 Aranjuez of Concert, 소프라노 민은홍의 그리운 금강산. Lascia cho pianga. 앵콜곡 아름다운 나라, 박호의 색소폰의 천년의 사랑. Hey Jude, 전국노래자랑 출신의 헬랜만시오의 인연. 무인도...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신나는 앵콜곡으로 모든 관객이 화려하게 춤을 춘다.
엘리시안 강촌의 김시민 사장이 공연장을 찾아 환호하고, 직접 고객을 위한 서빙도 하셨다. 멋진 모습이다. 공연이 끝나고 김시민 사장께서 직접 찾아와 격려를 해 주시고, 사진도 함께 찍었다. 호반윈드오케스트라를 위한 배려도 해 주셨다.
소나기 땀을 견뎌내며 수고하신 호반윈드오케스트라 윤승관 상임지휘자및 단원분들. 사회를 보신 이경미쌤. 민주평통 자문회의 춘천 회원분들. 한결같이 챙겨주시는 김갑섭쌤. 작곡가 안성희. 이상호 연극협회 춘천지부장. 촬영을 마치고 늦게 합류해서 자리를 빛내 준 춘천mbc 양금모 편집국장........ 함께 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엘리시안 강촌의 발전을 빌고, 호반윈드과 함께 대관령국제음악제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
대관령국제음악제 지원행사 호반윈드오케스트라의 <Happy Concert>
2015년 8월 1일(토요일) pm 7:30~ 강촌엘리시안 야외무대
[출연진]
(사)호반윈드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윤승관)
소프라노 민은홍
색소폰 박 호
특별가수 헬렌만시오 (2014년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산대회 대상 수상)
주최 : 강원도
주관 : 강원문화재단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 평창군 . 한국관광공사 . KBS
협찬 : (자)두원에너지 . (주)중앙에너지산업 . (합)대한환경건설
(주)조은제화 춘천점 . 비어밸리 . B&B라이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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