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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1동 그레고리오 성가대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여수 엑스포 후기.
세실 추천 0 조회 167 12.06.19 18:3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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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6.19 19:15

    첫댓글 깜빡잊고 스크랩금지, 복사금지를 안시키고 올렸더니
    글올린 순식간에 조회수가 금방 올라갔네요..ㅠㅠ
    다음은 제목만 검색창에 쓰면 금지안시킨 글은 전부 오픈됩니다.
    휴~
    [ 여수엑스포 ] 라는 글을 사람들이 많이도 검색하는 제목이라서 그럴겁니다.
    복사금지 시킨거 오해마시길....

  • 12.06.19 19:40

    세실자매 잘 다녀오셨군요.저도 자매님과 관람후기가 같은 입장입니다..
    전 지난주 오후 입장으로 다녀 왔답니다.오후 6시 입장 해 9시에 퇴장하려니
    넘 바쁘더군요..아쿠아리움 입장하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2시간 대기,실제 관람시간
    약10여분 별 의미가 없었어요..그나마 빅오쑈는 유람선 선상에서 자세히는 관람하지 못했지만
    편히 구경했고요..걷는 시간,식사시간 제외하면 1~2곳 정도 관람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그것도 서둘러서 재수좋아야...) 마침 목요일이라 구경도 마다하고 총무님께 여기상황을 sos로
    보고했어요..기다림에 지친 어린아이가 우는 모습-인산인해를 이룬 광경을 사진으로 담아 보냈습니다.

  • 작성자 12.06.20 13:23

    맞아요... 사람들이 줄서는데 지쳐서 노인분들은 아예 땅바닥에 주저앉아
    지쳐서 힘들어 하는 모습이 안쓰러웠습니다.
    다리가 튼튼하지 않은분은 종일 돌아다닌다는건 무리인듯...

    그래도 저녁 빅오쑈는 볼만했습니다.
    짧은시간이었지만, 정면 스텐드에서 직접적으로 관람하니 대단한 쑈였지요.
    아마 형제님은 멀리 싸이드에서 바라보았으면 감동이 덜 했을겁니다.

  • 12.06.19 20:10

    노래연습에 모인 성가대의 또 다른 의견을 유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지요...
    임원진이 결정을 했으니 절대적으로 따라야지요..그러나 여러가지 어려움이 수반될 것으로
    보입니다..당장 1만원 예상했던 입장료가 1만6천원..27평의 숙소에 30여명의 들어갈 수는
    있는지?또 주말에 이어질 관람객들의 틈바구니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이왕이면 그 비용으로 호적한 곳에서 오붓하게 보냈으면 하는 아쉬움 등등..
    전 몇가지 우려스러움을 지적하고 싶었지만 본인이 다녀왔으니 그런말을 하는 것 아니냐?
    오해를 받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그저 아무말도 못했는데 다행히 세실자매가 다녀와 이렇게
    몇자 끄적입니다...

  • 작성자 12.06.20 13:00

    어제 뉴스에 여수 엑스포가 다시 예약제를 부활시키고
    오후 입장료를 만원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뉴스가 나오더만요~

    그러면 가볼만 하지 않을까요?
    전체 분위기와 한두군데 전시관 보고 거리공연과 함께
    빅오쑈만 제대로 봐도 본전은 뽑을거 같습니다.

    일단 계획했으니 추진하는거에 동의합니다.
    경비가 너무 저렴하니까 손해볼건 없구요,
    엠티라는 의미가 단합이니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면 좋겠습니다.

  • 12.06.20 11:56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5월내내 상주하면서도 사실 저는 일과 관련된 몇군데 말고는 돌아보질 못했읍니다.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많구요ㅠㅠㅠ 사전정보가 많이 중요하리란 판단입니다. 소문만 요란한 잔칫상은 뒤로하고 입체영상관(참고로 오만관은 대단하다네요..저는 못 보았지만)등 알찬 동선을 꾸려야할듯, 저녁공연은 지붕갤러리에서 생중계합니다.널널하게 맥주한잔하면서 바닷바람 즐기는 여유도 좋을듯,,, 제가 괜히 말꺼내서 걱정도 많이 했지만, "--할껄"이라는 아쉬움보다는 " 좋았었지"라는 체험형이 좋지 않을까요^^ 다음엔 비엔나엑스포인데.. 여수엑스포가 좀더 저렴할듯,,,너무 큰 기대보다는 작지만 소중한 여행을...

  • 작성자 12.06.20 13:07

    레스토랑에 갔었는데 형제님이 안보이시더군요.
    쉐프 되는분만 있어서 잠시 둘러보고 사진만 찍어 왔습니다.

    고생은 되었어도 무척 궁금했던 곳이라 다녀오고 나니 시원하네요..^^
    뭐 ... 사람들이 많아서 고생이지
    각 전시관들의 프로그램이나 최첨단으로 이어지는 21세기 미래를 한눈에 볼수있어
    좋았습니다...
    우리 오래 살아서 이런 문화생활 다 누리고 가야할거 같네요...ㅎㅎ
    물론 건강하게~

    형제님의 마음씀에 제일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쉽지않은 배려일텐데......멋있어요~ ^^

  • 12.06.20 13:45

    윗 글들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 미리 각오하고 가면
    미리 대처할 수 있겠지요..그러나 사전 동선에 대한 충분한 논의는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엠티의 의미로 생각하면 더할나위가 없고요...
    어쨋든 우린 한 조직입니다..선장이 많으면 배가 산위로 올라 가는 법..무슨일이든 임원진의
    결정을 존중하며 따르겠나이다..그러나 의견 개진은 하렵니다...
    그렇잖아도 리디아와 함께 단체활동에 반하는 일은 하지말자고 의견 일치..
    혹 힘이 들더라도 님들과 함께 하렵니다..
    가끔은 이런 댓글이 아무런 사심없이 고생을 자처한 조바오로에게는 미안하지만
    충분한 논의는 필요하다는 생각.

  • 12.06.21 14:00

    벌써 다녀오셨군요^^ 항상 바쁘게 사시는 모습이 좋아요~~
    사진구경도 잘하고 이제 곧 직접가서 볼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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