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임금교섭 승리 부산지부 무기한 농성 2일차
이른 아침 교육청 직원들이 출근하는 시간에 맞춰 부산지부 간부와 초등스포츠강사(이하 초스강)분과 조합원들이 농상장을 나와 피켓을 들고 교육청 본관앞 정문과 교육청 정문에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 김병준 조직국장도 아침선전전에 참가했습니다.
점심시간 초스강분과 조합원들과 함께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점신선전전이 끝나고 부산교육청 총무과에서 찾아와 퇴거요청서를 내밀면서 퇴거를 종용했습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번 집단교섭 농성당시에도 퇴거요청서를 남발하며 전국의 노조간부들에게 망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찾아와 퇴거요청서를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퇴거 요청서 사태가 일단락되고 농성장 내부수리를 진행하니 저녁이 되었습니다.
저녁선전전에는 교무분과, 초스강분과, 환경미화분과 조합원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고 서비스연맹 부경본부 황순원국장과 겨레하나 부산본부 장영심대표와 간부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선전전이 끝나고 겨레하나에서 준비한 투쟁기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늦은시각 민중당 부산진구위원회에서 찾아와 농성장을 지키고 있는 부산지부 간부들과 초스강분과 조합원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갔습니다.
▲아침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는 부산지부 간부들
▲ 농성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선전전을 진행한 초스강분과 조합원들
▲아침선전전에 연대온 민주노총 부산본부 김병준 조직국장
▲점심선전전을 진행하는 부산지부 간부와 초스강분과 조합원들
▲점심선전전을 진행하는 부산지부 간부와 초스강분과 조합원들-2
▲퇴거 요청서를 들고온 총무과 직원들과 퇴거요청서에 항의하는 부산지부 사무처장 김진주
▲저녁선전전에 참가한 환경미화분과 조합원들
▲저녁선전전에 함께 하고있는 초스강분과 조합원들
▲저녁선전전에 함께하고 있는 초스강분과 조합원과 서비스연맹 부경본부 황순원 국장
▲저녁선전전에 함께하고있는 교무분과 조합원들
▲겨레하나 장영심 공동대표의 투쟁기금 전달
▲민중당 부산진구위원회 농성자 지지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