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감상평 << 하이 스쿨 뮤지컬 >> ☆
++ 2006
++ 감독 : 케니 오테가
++ 출연 : 잭 애프런, 바네사 허진스, 애슐리 티스데일, 루카스 그래빌 외
++ 평점 : 4점
++ 누적관객 : 자료 없음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4405&t__nil_upper_mini=title
고등학교 3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다.
머리도 좋고, 에너지도 넘쳐서 뭐든 할 수 있다.
그런 시기에 가로 세로 1m도 되지 않은 의자에 앉아 있게 하는 건 교육이라 할 수 없다.
수능 대비하는 건 공부도 아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기죽지 말고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맘껏 했으면 좋겠다.
세상은 꿈꾸는 사람들의 무대다.
https://www.youtube.com/watch?v=U3G1BogR-68
첫댓글 내가 고등학교 때부터 영화를 봤다면...물론 그때 책만 읽었다.그랬기 때문에 지금 영화를 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수능 1점 더 맞기 위해 공부하는 건 나랑 맞지 않았다.문제집 사는 돈은 아까웠는데, 책 사는 돈은 전혀 아깝지 않았다.고등학생 시절은 정말 중요하다.생각도 많고, 에너지는 자고 일어나면 완전 새로운 몸이 되는 시기다.그런 시기에 수능 대비만 하고 있는 게 너무 안타깝다.
첫댓글 내가 고등학교 때부터 영화를 봤다면...
물론 그때 책만 읽었다.
그랬기 때문에 지금 영화를 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수능 1점 더 맞기 위해 공부하는 건 나랑 맞지 않았다.
문제집 사는 돈은 아까웠는데, 책 사는 돈은 전혀 아깝지 않았다.
고등학생 시절은 정말 중요하다.
생각도 많고, 에너지는 자고 일어나면 완전 새로운 몸이 되는 시기다.
그런 시기에 수능 대비만 하고 있는 게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