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백아가씨 회원이 57명입니다.
아이디도 신기한 가봉출신의 불량회원과
장기간 입방하지 않으시는 회원들을 제외하더라도
평균 조회수를 헤아려보면
40여명이 넘지 않을까 합니다.
필명'니오' 회원님께서 좋은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제 생각에 동백아가씨 회원모임은 여느 인터넷 동호회와는 약간 다른
성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남대학교라는 공통의 분모가 있으며
건강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ㅋㅋ 거창한가?)
아무튼 이렇게 얼굴보고 서로 사는 얘기를 하는 것도 좋지만...
그리고 이런 것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서 딱~ 반걸음만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의견을 표현하지 않으셨던 회원님들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생각은 아니고 함평모임과 기타 모임에서 있었던 얘기들을 종합해서 실천가능한 방안들을 제안하겠습니다.
첫째, 회비모금 관련
분기 1만원 이상을 적립한다.
사용처는 술값은 안되며 공동선에 부합하는 곳에 사용키로 하며,
사용전에 카페 게시판에 공지하여 회원들의 많은(?) 리플로서 결정한다.
단, 강제적인 의무사항은 아니며 더 내도 머시라고 안하며
안 내더라도 머시라고 안하기
둘째, 게시판에 빨간색 'new'글씨가 메일 보이게 하기
게시판을 보면 아시겠지만, 항상 올리는 사람들만 글을 게시하는
경향이 뉴캐슬 닭병 마냥 과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출석부 도장 찍듯이 별 의미없는 글이라도 회원들 자발적으로
수시로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매월 1회 이상으로 하며 월별 특정기간을 공지하면 다들 출석부 도장 성격의
글을 게시한다.
셋째, 정기모임(지역별 모임과 전체모임)
지역별 모임은 분기별 1회 모여서 친목을 도모 및
서로의 구라실력을 가늠하는 장으로 하며,
전국적으로 흩어져 있는 동백아가씨의 안녕과 건강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1년에 한 번은 꼭~ 모여서 밥이랑 술을 무지하게 먹는다. ㅋㅋㅋ
가족들을 데리고 와도 머시라고 안하기.. 카드환영하듯이 환영하기.
이상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동백아가씨 모든 회원들은 꼭 의견을 피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의견방법은 "환영" 이라든지 "그레췌~" 또는 "저~ 까~"
또는 발전적인 의견을 팍팍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글달면서 바로 고하자! 새해 시작 1월 달이다 어서 빨리 대장은 통장 계좌를 널리 퍼뜨리고 만 백성은 우뢰와 같이 회비 내고 회비 모아지면 어디에다 사용할 지 빨리빨리 하자! 참! 분기에 1만원은 좀 글고 한달에 1만원은 되야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고 나 돈 많은 넘 아닌거 다 알지~
첫댓글 네,,
그레췌....
답글달면서 바로 고하자! 새해 시작 1월 달이다 어서 빨리 대장은 통장 계좌를 널리 퍼뜨리고 만 백성은 우뢰와 같이 회비 내고 회비 모아지면 어디에다 사용할 지 빨리빨리 하자! 참! 분기에 1만원은 좀 글고 한달에 1만원은 되야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고 나 돈 많은 넘 아닌거 다 알지~
귿~~~
환영합니다.
그레췌.... 저는 일단 제안을 한 것이고... 각 지역별로 모여서 더 발전적인 방향이 많이 이야기 되길 바랍니다. 글고 이야기 나온것은 꼭 카페에 올려주시고... 방장님이 말한 의견에 '환영'하며 많은 회원분들이 자기의 입장을 밝혀 주시길....
저~까~ ^^. 이유 : 민주주의를 위하여.. 100%찬성은 있을수가 없지 않을까 하여!! ㅋㅋ
갱두야! 올라와라 커피 한 잔 타주께~
글기로하고 근디 "니오"가 누구요? 왠만하면 조토안은 거짓이름 버리고 실명씁시다.
나두 찬성!!
'니오'는 함평사는 노해경 학형이라고 합니다.
햄~~벅 근무시간에 인터넷 해도 되는기야?
갱두야~ 너는 근무시간에 담배 좀 그만피우그라~
그래불자....
일단은 좋구만! 계속 지켜볼께 ^^;
이미자가 가입하는 그날까지~
방장님아 회원관리가 필요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정중하게....모르는 사람은 정리해야 하지 않겠나 십습니다. 물론 카페의 방향에 대해 동의하시는 분은 모르는 분이라도 가능할 수 있지만...그리고 아이뒤는 쓰시더라도 회원정보에는 본명을 밝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