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알림 [동영상]아이패드의 크리스마스 캐럴

[김능자]

언젠가 라디오에서 한 광고를 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풀벌레 소리를 소음으로 듣고,
어떤 사람은 풀벌레 소리를 음악으로 듣는다고.
이제는 어떤 것도 놀이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인기있는 시대입니다.

미국의 한 교회 밴드는 아이패드를 가지고 캐롤를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연주는 호기심과 신기함의 극치였습니다.
재미와 흥미와 의미는 연일 화재꺼리입니다.

즐기십시오.
즐기는 곳에서 변화와 성공과 행복이 따라옵니다.

[이낙기]

지기님은 역시 최첨단이셔

[김능자]

히* 아이패드를 구입하지 못한 대리만족입니다요.
우리 세대가 아이패드로 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도해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淸水/鄭明男]

주위의 모든것을 음악으로 만들어 행복하게 즐긴다.... 그럴 것 같습니다. 새로운 방향에 눈을 뜹니다.

[김능자]

아마 청수님은 시도할 것만 같은뎁쇼.
청수님이 아이패드 구입하면 바람새 배우러 가겠습니다.^&^

[이방범]

참 기가 막히는 변화입니다. 따라 갈려니 가랭이가 찢어질 자경입니다.

[김능자]

시간을 다퉈 발전하는 변화에 눈이 팽글팽글 돌고 있습니다.
맘은 굴뚝 같고 몸은 따라가지 못하고.....
산골에 있으니 그나마 편한 것 같습니다요.ㅍㅍㅍ

[허버트]

그렇치 안아도 한달전 쯤 하나 장만 하였는 데 도무지 다룰 줄 몰라서 손자넘 작난감이 되여 만져 보지도 못하고 열심히 충전 만 하여 주고 있답니다.

[김능자]

ㅎㅎㅎ
실감나는 야그입니다.
바람새 역시 골치 아픈 경험이 싫어서 망서리고 있답니다.
열심히 충전만 하여 준다는 허버트님의 윗트에 맘껏 웃고 있습니다.ㅎㅎㅎ

[권만영]

이틈에 아이들에게 아이페드 나 달라고 졸라 볽까보아 ~~

[김능자]

졸라 볼 자제분이 있어서 행복한 man님.
바람새는 퉁박 맞을까봐 입도 벙긋 못하는데.....

[리디아/문숙이]

지하철 이용시 젊은이들은 하나같이 핸폰과 닮은 꼴을 한 것(?ㅎ)들을 가지고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올렸다 내렸다 찍었다가를 반복하고 있더군요.
시대의 흐름에 저는 함께 하지 못하는 세대인가부다하고 아에 안테나를 끄고 있지만
가끔 부~러~운 맘으로 옆눈질을 한답니다...ㅎㅎㅎ...*^^*